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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유안 시의원, 「안동시 신혼주택 공급 및 지원 조례」대표발의
    안유 안 안동시 의원     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태화·평화·안기)이 제248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한 「안동시 신혼주택 공급 및 지원 조례」가 ‘수정가결’ 됐다.   이 조례는 안동시의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이하, 신혼주택)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고,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하는 대신 입주자의 지역사회활동 참여를 장려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일명 ‘신혼주택조례’는 △안동시장이 신혼주택의 건설, 매입 또는 임차하여 임대할 수 있는 규정 △입주대상자 우선순위 및 모집공고 규정 △적정한 호수의 신혼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수요조사 규정 △임대료 및 임대보증금 규정 △입주자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지역사회활동 참여를 위한 지원계획 수립·시행 규정 △지역사회발전과 공동생활 질서유지 등을 위한 입주자의 의무 규정 등을 포함하고 있다.     안유안 의원은 “이 조례는 인구절벽의 위기 속에서 신혼주택을 공급하여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에 이바지하고, 아울러 이들이 지역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안동시의 지속적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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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발언/질의
    • 안동/예천군의회
    2024-05-22
  • 김창현 안동시의원 ,국가산업단지후보지 선정 관련 안동시 정첵 제안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과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후 안동시의 역할”   김창현 안동시의원이 제240회 임시회에서 국가산업단지 선정 및 환경보전지구 해제와 관련된 정책을 제안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김창현 의원(남선·임하·강남)이 17일 열린 제2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과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후 안동시의 역할”에 대해 정책 제안했다.   김 의원은 “지난 3월 15일 15만 안동시민의 염원과 관계 기관의 노력 끝에 선정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는 2040년까지 76여 개 기업이 입주해 4조여 원이 투자되고, 8조여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3만여 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있다”며,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로서 세계적인 백신, 바이오, 헴프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기업활동을 다방면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시민의 재산권을 침해하고 안동의 발전을 저해하는 지역 개발의 족쇄였던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이 지난 4월 5일 용도 변경을 위한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였다”며,   오랜 기간 피해를 감내해 온 주민들의 권리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과 안동문화관광단지, 안동호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타 지역과 차별화된 수변 관광도시로 도약햐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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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발언/질의
    • 안동/예천군의회
    2023-04-17

실시간 의정발언/질의 기사

  • 손광영 안동시의원, 안동댐·낙동강 중금속 문제 책임 있는 대응 촉구 시정질문
    손광영 안동시의원(태화·평화·안기)이 시정질의를 펼치고 있다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태화·평화·안기)은 19일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동 부시장을 상대로 한 시정질문을 통해 안동댐 상류와 낙동강 퇴적물 중금속 오염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실효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손 의원은 퇴적물에서 검출된 카드뮴, 아연, 비소 농도가 법적 기준치를 최대 10배 초과하고, 저서생물 생존율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등 생태계가 붕괴 수준에 이르렀다고 설명하며, 이로 인해 어민들의 장기간 조업 중단과 생계 위기가 발생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손 의원은 오염의 근본 원인이 영풍석포제련소임을 명확히 하며, 안동시가 오염자 부담 원칙에 따라 기업의 배상책임을 강력히 요구하고, 중앙정부와 국회에 석포제련소 폐쇄와 특별법 제정을 촉구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번 문제를 산불 피해 등 사회재난과 유사한 위기로 인식하고, 피해 어업인과 환경단체에 대한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답변에 나선 장철웅 안동 부시장은 중앙정부와 협의 중이며, 관련 법적 검토와 예산 확보를 진행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손 의원은 검토 수준에 머물지 말고 안동시가 직접 선도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할 것과, 국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촉구했다.   손 의원은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지난 10여 년간 현장 방문, 토론회 주도 등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퇴적 중금속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음을 보여주며, 안동시민의 안전과 건강권, 낙동강 유역 1,300만 주민의 생명권이 걸린 문제에 대한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손광영 의원은“안동시민의 안전과 건강권, 낙동강 유역 1,300만 주민의 생명권이 걸린 문제인 만큼, 영풍석포제련소 폐쇄, 오염자 부담 원칙에 따른 법적 검토, 국비 확보와 특별법 제정 촉구뿐만 아니라 어민 피해 복구와 환경단체 지원 등 실효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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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발언/질의
    • 안동/예천군의회
    2025-09-20
  • 여주희 안동시의원, 제26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여주희 안동시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여주희 의원이 제26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기간 방치된 옹천역사(驛舍)의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옹천역이 단순한 철도 부지가 아니라 공동체의 기억이자 삶의 무대였음을 강조하며, 이를 지역 유산과 상상력이 결합된 미래 성장의 플랫폼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주희 의원은 옹천역이 오랫동안 활용 대책만 논의되며 주민 체감 성과로 이어지지 못한 점을 지적하며, 더 이상 계획에 머물지 않고 실질적인 결과를 만들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옹천역이 음식·생태·문화·사람이 어우러진 생동하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과감한 지원과 창의적 시도가 필요하다”라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했다.   또한 프랑스 낭트시가 조선소 부지를 문화콘텐츠로 재생해 연간 200만 명이 찾는 관광명소로 탈바꿈한 사례를 소개하며, 옹천역 역시 추억의 공간을 혁신의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활용 방안으로는 △생활문화 거점화 △녹색 경관 재생 △주민 주도 협력체계 확립이 제시됐다. 생활문화복합공간 조성, 폐선부지와 연계한 친환경 녹색 공간 개발, 특산물을 활용한 상설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경제와 공동체 활력을 높일 수 있다는 구상이다.     이번 제안은 단순한 공간 재활용을 넘어, 안동의 역사와 지역 자원을 새로운 방식으로 해석해 미래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성장 기반을 마련하자는 데 의의가 있다. 옹천역과 폐선부지가‘만남의 플랫폼’,‘혁신의 거점’,‘에코트레일과 문화정원’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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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발언/질의
    • 안동/예천군의회
    2025-09-20
  • 김호석 안동시의원, 제26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김호석 안동시의원(용상)이 발언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김호석 의원(용상)은 제26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의 공동체 정신 회복과 미래 세대를 위한 새로운 가치운동으로 ‘안동형 새마음 문화운동’을 제안했다.   김호석 의원은 1970년대 새마을 운동이 근면·자조·협동의 가치로 국가적 성장을 견인했으나, 환경 파괴와 공동체 해체 등 부작용도 남겼음을 지적했다. 이어 1977년 제창된 새마음 운동이‘바른 마음, 깨끗한 마음, 튼튼한 마음’을 내세워 국민 의식과 생활 태도의 개선을 목표로 했던 본래 취지에 주목하며, 지금이야말로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지역발전 전략으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 방안으로는 ▲청소년 대상‘고운말·바른글 실천교육’제도화 ▲시민 리더십 아카데미 운영 ▲환경정화·이웃돕기 등 공동체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 ▲새마음 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설치를 제시했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과 연계한 ‘깨끗한 마음-탄소중립 실천운동’등을 통해 전통적 가치와 현대적 과제를 연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호석 의원은 이번 제안이 단순한 구호 차원을 넘어, 안동이 정신문화의 수도로서 제2의 새마을 운동을 이끌어가는 공동체 회복 프로젝트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문화의 힘을 통해 공동체를 새롭게 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희망의 자산을 쌓아가야 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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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군의회
    2025-09-20
  • 안동시의회 김상진 의원, “안동의료원 이전 철회 촉구”
      안동시의회 김상진 의원(서구·중구·명륜 )이 발언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김상진 의원(서구·중구·명륜)은 9월 19일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동의료원의 도청신도시 이전 계획을 강하게 비판하며 철회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안동의료원은 원도심과 고령층을 위한 필수 공공의료 인프라로, 환자의 절반 이상이 75세 이상 어르신들”이라며, “이전이 현실화되면 교통이 불편한 주민들은 의료 사각지대에 내몰리고 응급의료 공백까지 불가피하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과 대형 산불 등 재난 상황에서 안동의료원이 거점 의료기관으로 중추적 역할을 해온 점을 강조하며, “의료원 이전은 시민의 안전망을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추진 과정에서 도의회와 충분한 논의 없이 언론 보도로 먼저 알려지고, 주민 설명회조차 생략된 채 용역이 진행되는 등 절차적 정당성이 결여됐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수백억 원 이상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의료원 신축의 경제성도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현 의료원은 리모델링과 기능 강화를 통해 충분히 거점 공공병원 역할을 수행할 수 있고, 도청신도시는 민간 종합병원이나 특화 전문병원 유치를 통해 의료 수요에 대응해야 한다”라며. “낙후지역과 농촌은 방문진료, 원격의료, 보건지소 확충 등으로 공공의료망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대안을 제시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의료는 모든 시민의 생명권을 지키는 마지막 사회안전망”이라며, “졸속 추진되는 안동의료원 이전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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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군의회
    2025-09-20
  • 권기윤 안동시의원,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강화
    권기윤 의원(옥동)   안동시의회는 9월 15일 열린 제260회 임시회에서 권기윤 의원(옥동)이 대표발의한 「안동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안」을 원안 가결하였다.   이번 조례는 전동킥보드, 전동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증가에 따른 시민 안전 확보와 질서 있는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제정되었다. 최근 대학가, 원도심, 주요 관광지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급증하면서 안전모 미착용, 무단 방치, 보행자 충돌 등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무단 방치로 인한 도시 경관 훼손과 보행자 안전 위협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조례 주요 내용은 ▲시장 책임 아래 안전문화 정착과 이용자 보호 노력 ▲주차구역 설치, 교육·홍보, 보험 지원 등 안전 증진 사업 추진 ▲무단 방치 금지 및 조치 ▲이용자와 대여사업자의 안전 준수 사항 규정 ▲경찰서, 교육청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이를 통해 시민과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도심과 관광지 내 친환경 교통수단 활성화도 기대된다.     권기윤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도심과 관광지 간 친환경 교통수단 활성화로 지역경제와 청년 친화도시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자체가 직접 무단 방치·보험·사업자 관리 등에 나설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어 시민 안전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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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군의회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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