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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경국대 농업과학연구소 대규모 산불의 교란과 복원 심포지움 개최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농업과학연구소(소장 정철의 교수, 식물의학과)는 국립생태원·한국생태학회와 공동으로 ‘교란을 희망으로, Nature Positive’주제로 심포지엄을 오는 27일 어학원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강력한 산불 등 자연재해가 남긴 생태적 교훈을 재조명하고, 지역사회 회복과 지속 가능한 복원을 위한 자연 기반 해법(Nature-based Solutions)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강연은 강릉원주대 이규송 교수가 기후위기 시대 증가하는 산불의 특성과 국내 생태계 변화를 진단한다. 이어 서울여자대 임치홍 교수, 국립한경대 홍선희 교수, 국립생태원 송의근 박사가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복원을 위한 사례와 대응 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서울대 임상준 교수, 국립경국대 정철의 교수, 강원대 문민규 교수가 산불로 인한 토양 및 생물다양성 훼손과 복원 과정의 모니터링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토론은 안동 MBC 이도은 기자, 홀로세생태연구소 이강운 소장, 백두대간수목원 허태임 실장 등이 언론을 통한 재해 인식과 복원 과정의 소통 전략, 멸종위기종 등 자연자산 보호, 생산성과 생태건강을 갖춘 숲으로 재생시키기 위한 정책·관리 방안 등을 논의한다.   오는 28일에는 관련 전문가들이 지역 주민(박기 의성군 산불대책위원장)과 함께 산불 피해지를 직접 방문해 피해 실태 점검 및 현장 중심의 복구·복원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국립경국대 정태주 총장은 “2025년 경북 산불의 중심 지역에 위치한 대학으로서, 조속한 피해 복구와 생태계 복원을 위한 논의가 절실하다는 데 깊이 공감하며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다”며 전했다.     한국생태학회 회장인 정철의 소장은 “산불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자연 기반 복원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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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7
  • 안동시, 인문가치로 세계도시를 잇다
     제1회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 총회 및 정책세션 성료 안동시가 인문가치를 매개로 한 세계 도시 간 연대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시는 11월 6일(목)부터 이틀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에서 ‘인문가치로 여는 협력과 연대의 길’을 주제로 제1회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World Humanistic Cities Network, WHCN) 총회 및 정책세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18개국 37개 도시와 기관의 대표단 100여 명을 비롯해 관계자와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 인문가치를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도시 간 협력과 연대의 비전을 공유했다.   6일 오후 열린 WHCN 총회는 국악 취타대의 웅장한 연주 속에 각국 대표단이 입장하며 개막했다. ‘인문가치로 여는 협력과 연대의 길’을 주제로 진행된 총회에서는, 회원 도시 대표들이 헌장이 인쇄된 대형 족자에 도장을 날인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도시 간 인문적 연대와 협력 의지를 상징적으로 선언했다.   이날 기조강연에는 호주지방자치연구소 캐롤 밀즈 소장이 연사로 나서,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존중하여 만드는 의미 있는 변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밀즈 소장은 “도시의 진정한 발전은 시민의 공감과 참여에서 비롯되며, 인문적 통찰은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높인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권기창 안동시장과의 대담 세션에서는 ‘인문중심 도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주제로 시민 중심의 행정 실천, WHCN 헌장 이행 방안, 미래세대를 위한 인문정책 등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안동시가 인문가치를 매개로 한 세계 도시 간 연대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7일 열린 WHCN 정책세션에서는 △‘사람을 담는 도시: 행복한 삶을 위한 도시공간’ △‘공존과 다양성을 위한 포용의 도시정책’ 두 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총 14개 도시가 인문정신을 바탕으로 한 정책 사례를 발표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란 아시아시장포럼, 루마니아 알바이울리아, 몰디브 아두, 이탈리아 바레제, 호주지방자치연구소 등이 참여해, 시민이 주도하는 도시공간 조성과 행복한 삶을 위한 행정 사례를 공유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인도지방자치연구원, 필리핀 다구판, 인도네시아 북미나하사, 브라질 상파울루, 대한민국 용인시, 일본 가마쿠라,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일본지자체국제화사무소, 이란 이스파한 등이 포용적 거버넌스, 복지와 교육, 다양성과 회복력 있는 도시정책을 주제로 발표하며 각국의 경험과 비전을 공유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총회와 정책세션은 인문정신이 행정의 중심이 되고, 도시 간 협력으로 확장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안동은 앞으로도 세계 각국 도시들과 함께 인문가치를 행정과 정책에 녹여내며,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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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9
  • 2025 국립경국대학교 잡 페스티벌 개최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는 오는 9월 17일 부터 18일 까지 이틀간, 안동캠퍼스 체육관에서 경북 북부권 청년 만남의 장 ‘2025 국립경국대학교 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 및 지역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기회를 넓히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 기간 중 총 41개 기업과 유관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정보 제공과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기업 인사담당자와 소통하면서 최신 채용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기업별 채용설명과 부스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학생 맞춤형 취업 컨설팅도 함께 진행해 학생에게 실질적인 취업 준비의 길잡이가 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부스 스티커 투어와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기업 탐색과 취업 준비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국립경국대는 이번 잡 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 정착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지역 기업에게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학-기업-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고용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특히 올해는 글로컬대학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 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기반으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국립경국대 한태경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학생처장 겸무)은 “잡 페스티벌은 단순한 취업박람회가 아니라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확인하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과정이며 동시에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와 연결되는 소중한 기회다”며 “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 국립경국대학교 잡 페스티벌은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하며, 참가 기업 및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국립경국대학교 취업진로본부 홈페이지(job.gknu.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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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5
  • 국립경국대, 국정기획위'모두의 광장'에서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필요성 제안
    국립경국대학교 정태주 총장(뒷줄 두 번째)이 17일, 안동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개최된 대통령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주관 ‘모두의 광장’ 행사에 참석해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설립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해 제안하고 있다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는 지난 17일, 안동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개최된 대통령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주관 ‘모두의 광장’ 행사에 참석해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설립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해 제안했다.   이날 국립경국대 정태주 총장은 “경상북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의료취약지역으로, 지역 내 의료인력 부족과 열악한 의료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며 “경북 지역의 의료인력 양성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실질적 대안으로 국립의과대학 설립은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는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는 물론, 국가 균형발전 정책 추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며 덧붙였다.   이혁재 부총장 역시 “지방소멸위험지역 내 지역의료기관 및 협력병원과의 상생 협력 모델이 시급하다”며 “특히 국립의과대학 설립은 지역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는 만큼,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검토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경국대는 경상북도, 안동시, 예천군과 협력해 경상북도 내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건의를 계기로 지역민의 건강권 보장과 지역 소멸 위기 대응에 한층 더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도민단체도 뜻을 함께하며 국립의과대학 설립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어, 범지역적 공감대 형성과 추진 동력 확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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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7
  •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추진을 위한 제2차 시도민단체 간담회 개최
    국립경국대학교 전경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범시도민 추진단(단장 이용욱)은 오는 30일,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대학본관 별동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추진 시도민단체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0월 개최된 제1차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간담회로, 경북ㆍ안동 지역 시도민단체, 국립경국대학교 총동문회, 정태주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전국 최대 의료 취약 지역으로 지목되는 경상북도의 의료 현실을 함께 인식하고, 지역 의료인력 양성 및 정주 여건 개선 등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국립의과대학 설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폭넓은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경국대 정태주 총장은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범시도민 추진단과 긴밀히 협력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역과의 상생은 물론,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립대학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욱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범시도민 추진단장은 “지역사회와 대학, 지자체가 하나 돼 힘을 모은다면, 경상북도 내 국립의과대학 설립이라는 뜻깊은 결실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며 각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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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6
  • ‘다시, 안동 ON(溫)’ 행사, 4일간 5만여 명 참여 속 성황리에 마무리
    약 17억 원 규모의 지역경제 유발효과 추산  소비가 기부로 이어지는 새로운 축제 문화의 장 펼쳐져   이번 행사는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 안동 ON(溫)’ 행사가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안동시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개최된 ‘다시, 안동 ON(溫)’ 행사가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북문시장, 문화의 거리, 음식의 거리, 태사길, 시민운동장 등 도심 전역이 축제장으로 조성됐으며, 총 5만여 명의 방문객이 현장을 찾으며 안동의 회복 의지를 함께 나눴다.   특히 6월 14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희망 콘서트’에는 1만 5천여 명의 인파가 몰려들며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공연 관련 콘텐츠는 SNS에서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안동의 회복 메시지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는 ‘기부하는 축제’라는 콘셉트 아래 진행됐으며, 원도심 상점에서 물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콘서트 티켓 및 맥주로 교환해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원도심 상권으로의 관광 소비를 유도했다. 이와 함께 1,000원 기부 캠페인, 막걸리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가수 신유의 고향사랑기부 등 다양한 자발적 기부 활동이 이어졌고, 조성된 기부금은 전액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도심 곳곳에서 전국 10여 개 예술단체의 재능기부 공연과 버블쇼, 마임, 마술쇼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져 시민에게 정서적 위로를 제공했고,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들의 자발적인 콘텐츠 제작도 이어지며 축제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안동시는 행사 기간 동안 집계된 영수증 기반 직접 소비 효과뿐 아니라, 숙박․교통․음식․부스 운영 등 간접 소비 효과까지 분석한 결과 약 17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특히, 지역 소비를 이끌어내는 영수증 인증 시스템이 지역 상점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한편, 안동시는 행사 기간 중 산불피해 복구에 힘쓴 자원봉사자와 피해 주민들에게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하며 공동체 연대와 지역관광 활성화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고자 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재난을 겪은 지역이 스스로 회복해 나가는 희망의 메시지를 보여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산불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시민이 아픔을 함께 치유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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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5-06-19

실시간 북부권종합 기사

  • 국립경국대 ․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를 맞고 있는 대학과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사회 구조 변화가 맞물리며, 대학의 새로운 역할로 ‘고령친화대학(Age-Friendly University)’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고령친화대학은 2012년 아일랜드 더블린시티대학교에서 시작된 개념으로 대학의 기존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고령자에게 캠퍼스를 개방하고, 교육, 건강, 세대 간 교류, 지역사회 연계까지 제공하는 것이다.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RISE사업단과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는 지난 10일 국립부경대학교에서 열린 2026년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고령친화대학(Age-Friendly University)’특별세션을 공동 개최했다.   이날 토론에는 이민홍 동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박명배 연세대 교수, 나영균 배재대 교수, 김준표 경상국립대 교수가 토론에 참여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국립경국대 임진섭 교수(G-AFC 센터장)는 "대학은 사회복지학, 간호학, 심리상담학 등 전공의 전문성과 교수진, 학생, 캠퍼스 시설이 한곳에 모여 있다????며 "고령자의 배움과 건강, 관계 형성, 사회참여를 하나의 체계 안에서 지원할 수 있는 점에서 타 기관과 차별화된다????고 강조했다.   해외에서는 이미 다양한 고령친화대학 모델이 운영되고 있다. 아일랜드 더블린시티대학교는 매주 700명의 만성질환 고령자가 참여하는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미국 라셀대학교는 캠퍼스 안에 은퇴자 주거 커뮤니티를 만들어 젊은 학생과 고령자가 함께 수업을 듣고 생활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국립경국대 역시 경상북도 RISE 사업에 선정돼 예천캠퍼스를 고령친화캠퍼스로 전환하는 K-LEARNing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은 5년간 25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캠퍼스 공간 리모델링을 완료한 데 올해부터는 해외 고령친화대학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한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예천군노인복지관, 노인회 등 지역 노인유관기관과 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욕구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토론에서도 고령친화대학 도입을 위한 대학 구성원의 인식 전환, 접근성 확보, 지역사회와의 연계 강화가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강영숙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회장은 "초고령사회에서 대학이 어떤 새로운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학술적으로 논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대학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에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 지속적인 연구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경국대는 오는 5월 7일 예천캠퍼스에 G-AFC(경북 고령친화캠퍼스) 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고령친화적인 프로그램과 활동을 전담하고 관리·운영하는 센터로, 국내 대학에서는 이례적인 모델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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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7
  • 포스코이앤씨, 안동 첫 ‘더샵’… ‘더샵 안동더퍼스트’ 분양 돌입
     안동 첫 ‘더샵’ 브랜드 단지, 교육·생활 인프라 갖춘 옥동 핵심 입지    4월 20일 특별공급, 21일 1순위 청약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7개 동, 전용 70~141㎡ 총 493가구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고 있는 ‘더샵 안동더퍼스트’ 견본주택   포스코이앤씨는 10일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 일대에 들어서는 ‘더샵 안동더퍼스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더샵 안동더퍼스트’는 안동시 옥동 1069번지 일원 옥동지구 도시개발사업지 내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7개 동, 전용면적 70~141㎡, 총 4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0㎡ 73가구 △84㎡ 350가구 △109㎡ 66가구 △141㎡ 4가구다.   청약은 4월 2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화) 1순위, 22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는 4월 28일(화) 발표한다. 정당 계약은 5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1순위 청약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안동시·경상북도·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가능하며,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과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단지는 비규제지역으로 재당첨 제한, 전매 제한, 거주의무기간이 없으며, 계약금 5%와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더샵 안동더퍼스트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으며, 저층부 석재 마감과 단지 게이트 특화 디자인을 적용해 외관 완성도를 높였다. 단지 중앙에는 네이처테라스와 수공간, 테마정원이 어우러진 휴식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전기차 충전 지상 캐노피 주차존을 도입하고, 세대당 약 1.5대 수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세대 내부는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4베이 판상형 중심 설계를 적용해 다수 세대에서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했다. 알파룸, 드레스룸, 현관창고,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 및 특화 공간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GDR 시스템이 적용된 실내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샤워실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오픈스터디·열람실·카페·키즈룸 등으로 구성된 에듀존을 조성해 학습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옥동은 안동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영호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중·고교와 학원가, 안동시립중앙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다.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옥동 중심상권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KTX 안동역과 안동종합버스터미널, 중앙고속도로 접근성도 갖췄다. 인접한 낙동강 조망(일부 가구)과 함께 약 16만㎡ 규모의 옥송상록공원(예정)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장점이다.   포스코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안동에 들어서는 첫 번째 더샵 브랜드 단지로, 신축 아파트 공급이 제한적이었던 옥동에서 희소성 높은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지”라며 “상품성과 입지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안동시 송현동 574-1번지 일원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8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54-843-0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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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3
  • 안동시 교육발전특구, ‘K-인문․인성 교육’ 특강 개최
     교육 대상 초․중학교로 확대… 안동시 25개 시범학교와 동행  유네스코 세계유산 활용한 맞춤형 인문․인성 교육 모델 구축 박차   안동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안동 복주초등학교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이와 함께 안동 유네스코 세계유산 탐방’을 주제로 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안동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5일 안동 복주초등학교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이와 함께 안동 유네스코 세계유산 탐방’을 주제로 한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동시가 주관하고 국립경국대학교 교육발전특구 사업단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특강 역시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 강연은 국립경국대학교 천명희 교수가 맡았으며, 디지털화와 글로벌화가 가속화되는 환경 속에서 초등학생 시기부터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안동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교육에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특강은 기존 고등학생 중심으로 운영되던 인문학 프로그램을 초․중학교까지 확대해 처음 시행한 것으로, 지역 교육 전반에 인문 가치 확산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현재 안동시 교육발전특구 사업단은 관내 25개 시범학교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초등(저․중․고학년용 3종)과 중등(1종) 등 총 4종의 ‘안동형 전통인문 교재’를 개발 중이며, 강의와 체험을 병행하는 교육 모델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은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자녀 교육 방법과 인성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사업단 관계자는 “안동의 전통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문 교육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기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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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2026-04-07
  •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화합의 불꽃, 안동 임청각서 힘차게 피어올라
     임청각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화 고유제 및 채화  안동시청 안치식 거쳐 도청 ‘천년의 숲’으로 봉송   안동시는 3일 오전 10시 임청각에서 대회의 서막을 알리는 성화 고유제 및 채화식을 개최했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3일 오전 10시 독립운동의 성지인 임청각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서막을 알리는 성화 고유제 및 채화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도민체전 사상 처음으로 안동시와 예천군이 공동 개최해 260만 도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대회의 성공과 안녕을 기원하는 고유제로 시작되었다. 권기창 안동시장이 초헌관을 맡아 엄숙하게 제례를 올렸으며 축문 낭독을 통해 호국영령들에게 체전의 시작을 알렸다. 고유제 직후에는 임청각의 정기를 담은 성화가 채화돼 안동과 예천을 밝힐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채화된 성화는 안동시의회 의원 16명과 국립경국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성화봉송단에게 전달되며 안동시청까지 운반됐다. 시의원들은 총 9개 구간 약 1.8km를 릴레이로 봉송하며 시민과 함께 체전의 열기를 공유했다.   성화가 시청에 도착할 즈음 상공에서는 패러글라이딩 축하 비행이 펼쳐졌으며 무대 위에서는 난타 공연이 안치식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마지막 주자인 김경도 의장이 시청 광장에 들어설 때는 읍면동기가 양측으로 도열해 성화를 맞이하는 장관이 연출됐다.   운반된 성화는 권 시장이 전달받아 안치대에 안치하고, 의원들과 함께 시민의 소망을 적은 풍선을 하늘로 띄우며 안치식의 열기를 더했다.   시청에 안치된 임청각의 불꽃은 시내 일원을 순회한 후 경북도청 천년의 숲에서 경주와 예천에서 채화된 성화와 하나로 합쳐진다. 합화된 성화는 저녁 7시 30분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열리는 공식 개회식에서 최종 점화돼 대회 기간 경북의 밤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독립운동의 상징인 임청각에서 피어오른 성화가 도민 화합의 불씨가 되길 기대한다”며, “행사 동안 교통 통제에 적극 협조해 주시고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동시는 이번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대회가 종료되는 4월 6일까지 안전하고 성공적인 체전 운영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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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2026-04-03
  • 안동시, 성인문해교육 국비 공모사업 3곳 선정
      다양한 문해교육 지원으로 학습 기회 확대 안동시는 교육부에서 공모한 ‘2026년 성인문해교육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안동시는 교육부에서 공모한 ‘2026년 성인문해교육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8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3일 밝혔다.   성인문해교육은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제2의 교육 기회를 제공해, 일상생활 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역 내 문해교육 환경 개선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안동시는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마리스타학교에서 운영하는 문해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안동시문해교사협의회가 추진하는 ‘가정방문형 문해교실 지원사업’이 함께 선정돼 총 3개 기관이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가정방문형 문해교실’은 교육기관 방문이 어려운 학습자를 위해 문해교사가 직접 가정을 찾아가 한글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기존 기관 중심 교육과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하며 문해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마리스타학교는 시내권역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안동시문해교사협의회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학습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문해교육을 균형 있게 지원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문해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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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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