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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립대, 육군3사관학교와 학․군 협력 강화한다
      학술교류협정 체결... 학․군 협력체계 구축 및 상호 학술교류 활성화     경북도립대학교(정병윤 총장)와 육군3사관학교(장달수 학교장)는 20일 경북도립대학교 회의실에서 학․군 협력체계 구축하고 상호 학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북도립대 정병윤 총장, 윤리호 교학처장, 육군3사관학교 장달수 학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정서를 통해 학술교류 발전을 위한 교육, 연구, 문화, 체육 등 공동관심 사업에 협력하고, 행정적·물적·인적 자원의 공동활용 등을 협력키로 했다.   정병윤 총장은 “이번 학술교류협정을 통해 서로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능력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다양한 교류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져 양 교의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가진 인재로 거듭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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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2
  • 국민의 힘 김형동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민주당 입당 관련 성명서 발표
      국민의 힘 김형동 국회의원   당적가지려 하지 말고 시민을 시정 몰두 권유 시민을 위한 市政이라면 언제든지 협치 할 것   국민의 힘 김형동 국회의원은 14일 권영세 안동시장의 민주당에 입당하자, 권영세 시장에게 굳이 당적을 가지려 하지 말고 안동시민을 위해 남은 임기 동안 시정에 몰두하는 것이 가장 명예로운 길이라는 얘기를 늘상 권유해 왔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권 시장이 본인을 희생양 삼아 안동의 더욱 큰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한 말을 기억하겠다며, 시민을 위하고 시민이 바라는 시정을 하는 데 언제든지 여야협치를 이끌어 갈 의지가 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안동에서 정치 하고 시장 하는 바탕은 ‘얼어죽을지언정 곁불은 쬐지 않는다’는 안동의 선비정신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덧붙이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최봉근 기자>     성명서 전문   안동시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늘 감사드립니다. 국회의원 김형동입니다.   무소속으로 시장직을 유지했던 권영세 시장이 오늘 더불어민주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습니다. 기존에도 권 시장의 입당설이 퍼졌었지만 그 때마다 저와 제가 속한 [국민의힘]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권 시장에게 굳이 당적을 가지려 하지 말고 안동시민을 위해 남은 임기 동안 시정에 몰두하는 것이 가장 명예로운 길이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안동에서 정치 하고 시장 하는 바탕은 ‘얼어죽을지언정 곁불은 쬐지 않는다’는 안동의 선비정신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민주당과 현정권의 고질적인 ‘편가르기’행태에 대해서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권 시장의 말대로 지난 2018년 6월 권 시장이 무소속으로 당선된 직후부터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이 집요하게 권 시장의 민주당 입당을 종용한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세상사 중요한 결정에는 천시(天時), 지리(地利), 인화(人和)가 맞아야 합니다. 과연 지금에 와서 친정을 버리고 민주당에 입당하는 것이 합당한지, 과연 현정권과 민주당이 웅부안동 건설에 진정 마음이 있는 것인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과연 안동시민들이 권 시장의 결정을 인정해 주실지, 그 질문에 대한 저 김형동의 답은 ‘아니다’ 라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러나, 권 시장이 본인을 희생양 삼아 안동의 더욱 큰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한 말을 기억하겠습니다. 시민을 위하고 시민이 바라는 시정을 하는 데에는 저 김형동 언제라도 여야협치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권영세 시장에게 요구합니다. 안동시민의 시장으로서, 안동시민을 위해, 안동의 많은 일들을 끝까지 잘 챙겨주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안동시민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는 길임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권 시장이 얘기한 바와 같이, 안동을 새천년 웅도로 만드는 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를 키우는 일, 안동에서 도청신도시와 예천을 지나 문경에서 중부내륙선 철도와 연결되는 횡단철도의 건설, 안동댐 환경보전지역 해제, 안동역사부지 개발 등은 안동시민의 간절한 숙원사업입니다. 이 일을 해내는데 권 시장의 전부를 걸기 바랍니다.   또한,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는 정책, 안동에 의과대학을 설치하는 일, 어린이교통안전체험장과 같은 가족 단위의 안전체험 프로그램 설치 등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권 시장 명예를 걸고 사업 성공을 위한 여야협치에 응해 주기를 바랍니다.   시민이 바라는, 시민을 위한 길을 진정으로 함께 뛸 이는 다름아닌 [국민의힘] 안동·예천 국회의원 김형동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우리 당과 함께 했던 시간, 우리 당에서 쌓은 경험과 기억을 소중한 자산으로 품어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시간이 뜀박질하듯 내달립니다. 속히 따라잡고 일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10. 14.       국회의원 김형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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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4
  • 권영세 안동시장 민주당 공식 입당
    ‘2년간 무소속의 한계와 설움 뼈저리게 느끼며 입당 미뤄’ ‘안동이 더 발전할 수 있다면 모든 것을 극복하고 견딜 것’   권영세(67) 안동시장이 14일 오전 11시 민주당 경북도당을 찾아 입당 원서를 내고 입당 발표를 하고 있다     권영세(67) 안동시장이 14일 오전 11시 민주당 경북도당을 찾아 입당 원서를 냄으로써 더불어민주당에 공식 입당했다. 경북에서는 장세용 구미시장에 이어 두 번째 민주당 현역 기초단체장이 된 셈이다.       권 시장은 입당 발표문에서 “안동시정을 맡은 5기와 6기 과정에서는 당정협력을 거쳐 여러 분야에 걸쳐 대형 숙원사업을 펼쳐 놓았지만, 2018년 시작된 7기부터는 무소속으로 시민의 성원과 지원으로만 오로지 안동시정을 감당해 왔다” 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당 정치는 마치 기차를 떠받치고 있는 레일과도 같은 결코 회피할 수 없는 제도라는 점을 지난 2년여간 뼈저리게 절감했다"며 "무소속 한계와 설움을 여러 영역에서 맞보는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또 “무소속 시장으로 당선된 직후부터 문재인 정부와 집권여당으로부터 우리시의 대형 현안사업을 시원하게 추진해 주겠다는 협력 제안을 받아 왔지만, 성원해 준 많은 지지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을까하는 미안함이 마음에 걸려 입당이 미뤄졌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우리 정당정치는 마치 굳게 놓여진 레일과도 같은 상황이라 결코 회피할 수 없는 제도라는 점을 지난 2년여간 뼈저리게 절감했다며 "지역 발전에 새로운 청사진을 찾는 과정에서 무소속 한계를 넘어서고 안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견뎌내야 한다고 결심했다"며 입당 이유를 설명했다.   또 이날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에 공식 입당과 함께 새로운 안동발전 방향과 관련한 숙원사업들도 제시하고 정부 여당의 지원 약속과 실현방안을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도 거듭 표명했다.   권 시장은 지난 몇 개월 동안 안동시는 현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선정 ▲경북 HEMP기반 바이오산업 규제자유특구를 성취하였음을 강조한 뒤, 한국형 뉴딜종합계획과 연계해 안동시의 주요 10대 현안사업 중 5대 과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토록 할 것을 다짐했다.   권 시장이 밝힌 5대 과제는 △의료용 대말백신 전용 생명그린밸리 안동 국가산업단지조성 △중부내륙선 철도 안동 구간 연결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안동역사 이전에 따른 역사부지 매각 △원도심-도청신도시를 연결하는 직행로 건설 등이다.   권 시장은 1977년 제2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고 영양군수, 안동시 부시장,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을 지냈으며 2010년과 2014년 안동시장 선거에서 각각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당선했다. 2018년 6·13 지방선거 때는 자유한국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출마해 3선에 성공했다. <최봉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입당 발표문(전문)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당원여러분!   안동시장 권영세입니다.   저는 오늘 날짜로 더불어민주당에 공식 입당을 합니다.   이에 제가 생각하는 입당 관련 소회와 함께 새로운 안동시 발전 방향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저는 2010년부터 시민의 하염없는 사랑과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안동시장의 책무와 의무를 수행하여 왔습니다. 특히 2018년 6월에는 재선에 이어 다시 삼선으로 마지막 안동시장직의 소임을 맡겨주셨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책무를 맡겨주신 은혜를 갚는 길은 오로지 전임 시장님들이 축적해 놓은 안동발전의 기본토대를 기반으로 더 큰 발전, 더 안동다운 안동을 앞당기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믿어왔습니다.   안동시정을 맡은 5기와 6기 과정에서는 당정협력을 거쳐 여러 분야에 걸쳐 대형 숙원사업을 펼쳐 놓았지만, 2018년 시작된 7기부터는 무소속으로 시민의 성원과 지원으로만 오로지 안동시정을 감당해 왔습니다.   그간 언론에서 종종 비추어져 왔다시피 무소속의 한계와 설움을 여러 영역에서 맛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민주정치 역사에서 정당정치는 마치 기차를 떠받치고 있는 레일과도 같은 결코 회피할 수 없는 제도라는 점을 지난 2여 년 간 뼈저리게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무소속 시장으로 당선된 직후부터 문재인 정부와 집권여당으로부터 우리시의 대형 현안사업을 시원하게 추진해 주겠다는 협력 제안을 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2018년 6월 시장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이 되었다는 점이 마음에 크게 걸렸습니다. 혹시나 무소속 시장을 당선시키기 위해 밤낮으로 눈물 흘리며 성원해 준 많은 지지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을까, 하는 인간적인 미안함도 컸습니다.   하지만 시대정신이 변화와 함께 지역발전의 새로운 청사진을 찾는 과정에서 무소속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결단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불면의 밤을 보내며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오직 안동시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공적인 사람이고 사회적 존재 이라는 점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제 하나를 희생양으로 삼아 우리시가 더욱 발전할 수만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견디어 내어야 한다고 결심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당원 여러분!!   저는 오늘 더불어민주당에 공식 입당을 하면서 새로운 안동발전 방향과 관련한 몇 가지 숙원사업에 대해 밝히고자 합니다.   경북신도청이전과 신도시건설을 설계하던 당시의 기존 웅부안동 건설방향은 경북신도청이 실제로 이전해 온 이후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당시의 웅부안동 재건론은 이제 새로운 사회정치적 환경을 맞아 그 발전 방향을 다시 설계해야 한다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턴 안동시가 도청신도시와 본격적으로 동반 성장하는 상생의 길을 즉각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안동시가 경북의 행정수도로 가는 길이 그 해답이었습니다.   경북의 행정수도로 성큼 나아가기 위해 중요하고도 굵직한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약속과 실현방안을 이끌어내겠습니다.   마침 지난 7월14일 문재인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종합계획을 발표하였고, 이에 부응해 경상북도에서도 9월7일 경북형 뉴딜 3+1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시대적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적극 부합하는 안동형 지역주도 뉴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방안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사실 지난 몇 개월 동안 안동시는 현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선정 ▲경북 HEMP기반 바이오산업 규제자유특구를 성취하였습니다.   이에 한국형 뉴딜종합계획과 연계해 안동시의 주요 10대 현안사업 중 5대 과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도록 할 것입니다.   첫째, 생명그린밸리 안동 국가산업산지 조성입니다. 이는 22개 의료용 대마 특구 기업들이 직접 투자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용 대마·백신 전용 안동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요약될 것입니다.   둘째, 중부내륙선(점촌~안동) 철도건설입니다. 지난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중앙정부가 추가 검토사항으로 분류된 사업입니다. 중북내륙선 점촌에서부터 신도청~안동구간을 제4차 국가철도망에서 확정 받아 내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셋째, 지난 50년간 주민의 재산권을 제약해 온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를 이루어내겠습니다.   넷째, 안동역 이전에 따른 안동역사부지를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매각을 건의해 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원도심과 신도시의 상생발전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원도심↔도청 신도시간 직행로 건설을 해 낼 것입니다.   이미 이러한 주요현안 과제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과 경북도당, 주요 중앙부처와 여러 각도에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으로 일괄하고자 합니다.   산적한 안동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중앙정부와 집권 여당의 특급 지원과 협력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현재 미증유의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모든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에 예방과 방역, 치유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와 시민들이 합심하여 어려운 사태를 꼭 이겨내고야 말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의 부족한 부분은 질책해 주시고 또한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 10. 14.         안동시장 권 영 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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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4
  • 안동시-예천군 문화도시로 함께 발전! 업무협약
      문화로 함께! 문화상생의 출발   안동시(시장 권영세, 사진 왼쪽)와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난 13일 도청 신도시 권역 주민들의 문화기본권을 보장하고자 상호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난 13일 안동시청 웅부관 2층 융합실에서 도청 신도시 권역 주민들의 문화기본권을 보장하고자 상호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시와 예천군은 문화도시 사업의 효율적인 준비와 추진을 위한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행정구역의 이원화로 향후 문화도시 사업에서 소외될 수 있었던 신도시 주민들의 문화기본권 보장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주민중심 사업 발굴 및 사업의 추진에 대해서도 두 지자체 간 실무협의를 지속적으로 해나가기로 함께 뜻을 모았다.   안동시는 지난 9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공모 신청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하였으며, 오는 20일 현장검토를 앞두고 있어 이번 협약의 의미가 더 크다 할 수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협약식이 신도시 주민들의 문화 기본권 확보뿐만 아니라 문화도시 사업이 지자체 간 경쟁을 벗어나 상생의 출발점이 될 수도 있다는 좋은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김학동 예천군수는 “3040세대가 많은 신도시 지역의 다양한 문화 수요에 두 지자체가 협업함으로써 행정구역 간 사각지대에 문화 소외 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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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4
  • 안동 특산물로 추석 감사의 마음을..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재배한 농·축산물 선보여   추석은 우리나라 세시풍속의 하나로 민족고유의 대명절이다. 이맘때 풍성하게 익어가는 곡식을 바라보면‘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가을 농부의 마음과 같이 넉넉해지는 계절이다. 그러나 연초부터 이어진 코로나 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전국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되면서 추석 명절 문화 또한 바뀌고 있다.   특히 올해는 추석을 앞두고 긴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농작물 가격이 치솟으며 장바구니 물가가 껑충 뛰어 차례상, 선물세트 비용 등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얼어붙은 경기 탓에 농민들은 추석 대목 앞에서 또 한 번 울상을 지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때,“몸은 멀리 그러나 마음은 가까이” 하는 비대면 명절문화를 제창하고 있는 만큼 고향의 온정이 가득담긴 안동의 특별한 먹을거리로 온(溫)택트 선물을 대신한다면 감사의 마음이 배가 될 것이다.   안동시가 구축해서 믿을 수 있는 ‘사이버 안동장터’에서는 청정 자연환경에서 재배한 농축산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개하고 있다. 특히 10월 5일까지는 이벤트 기간으로 구입금액에 따라 최대 10%까지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있어 구매계획이 있다면 꼭 놓치지 말아야 할 팁이다.   ▷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안동사과’   안동사과     1926년 미국인 선교사가 처음 사과나무 100그루를 녹래리 일원에 심은 것이 시초가 되어 낙동강변의 기름진 벌판에 사과원이 만들어지고 주산지가 형성되었다. 안동사과는 안동의 비옥한 토질과 일조량이 많고 일교차가 큰 지리적 여건을 바탕으로 생산돼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해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안동은 사과 재배 면적이 2,900여 헥타르에 이르고 생산량도 전국에서 약 10%를 차지한다. 특히 2020년 올해 한국소비자만족지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사과)’ 부문 1위를 달성하며, 8년 연속 왕좌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과는 모세혈관 혈류를 빠르게 해 동맥경화를 줄이고,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고혈압을 예방한다. 또 식물섬유를 다량 포함하고 있어 변비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 전국 최대 생산지 ‘안동 산약(마)’   안동산약(마)     마는 사질 토양으로 통풍이 잘되는 지역에서 재배된다. 안동의 토양과 기후는 마를 재배하기에 최적지이기 때문에 전국 마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산에서 나는 장어’라 불리는 참마는 자양 강장제로 널리 이용해 왔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따뜻하고 맛이 달며 허약한 몸을 보해 주고 오장을 채워 주며 근골을 강하게 하고 위장을 잘 다스려 설사를 멎게 하며 정신을 편안하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산에서 채취한 참마를 ‘산마’라 부르는데 여기에는 뮤신 성분이 듬뿍 들어있다. 사람의 위 점막에서 분비되는 것으로 결핍되면 위궤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연근, 토란, 오크라 등에 들어 있는 끈적거리는 점액성분이 뮤신이다. 이는 간장과 신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동아일보가 주최한 '2020 한국의 소비자대상' 지역특산물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국민생선 ‘안동 간고등어’   안동간고등어     바다와 멀리 떨어져 있는 안동에서 생선은 무척이나 귀했다. 교통수단이 발달하지 않은 예전에는 바다에서 안동까지 고등어를 가져오자면 1박2일이 걸렸다. 이틀이나 걸리는 이동시간으로 고등어가 상하기 쉽기 때문에 소금이 필수적이었다. 자연히 소금에 절인 간고등어를 자주 먹을 수밖에 없었다. 이런 여건으로 안동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이 되었다. 이런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안동에서 고등어를 양식한다고 하면 믿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고등어, 참치와 정어링 등의 등 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된 불포화 지방산 DHA는 기억력 향상 등 두뇌 작용을 좋게 한다. 또 혈액흐름을 좋게 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클레오파트라도 즐겨 먹은 고등어에는 노화를 방지하는 셀레늄 성분이 특히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 귀한 손님엔 ‘안동한우’ 대접   안동 한우갈비     안동은 낙동강 상류 지역으로 댐이 2곳이 있다. 댐 주변이 자연환경 보존지역으로 지정돼, 개발이 제한되면서 그야말로 최적의 청정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깨끗하고 맑은 수질,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안동한우는 지방이 고루 분포되고 특유의 탄력성 있는 육질이 으뜸으로 평가된다. 또, 24개월 이상 사육한 700kg이상의 완숙한 소만을 출하함으로써 한우고기 고유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방한 때 생일상에 올랐고,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방한 때는 청와대 만찬 메뉴에도 포함돼 국빈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지금은 수도권 이마트, 백화점 등으로 판로를 확장해 우수한 품질로 인기를 끌고 있다.   ▷ 후식에는 ‘안동식혜’가 최고   안동식혜     잔칫날과 명절, 손님을 접대하는 자리에 빠짐없이 올라오는 안동식혜는 무와 고춧가루 덕분에 시원하면서도 맵고 칼칼한 맛이 일품으로, 소화를 도와 후식으로는 더 없이 좋은 음식이다. 찹쌀 고두밥에 고운 고춧가루, 무채와 생강채 등을 넣은 후 엿기름 물을 붓고 발효시켜 만든다. 안동을 중심으로 한 경북 북부지방의 전통적인 계절음식이다. 안동식혜는 엿기름 우린 물에 밥을 삭혀 달게 만든 감주와 바알간 물김치 맛이 동시에 난다. 겨울철 살얼음이 살짝 언 상태로 잣을 띄워 먹는 것이 제 맛이다.   ▷ 가양주로 전승된 ‘안동소주’   안동소주     안동소주는 도수가 높은 증류식 소주로서, 1281년 몽고군이 일본을 정벌할 때 안동에 병참기지를 두고 머물면서 전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안동에서는 명문가에서 봉제사와 접객용, 약용으로 가양주를 전승해왔다. 현재 안동에는 증류식 소주의 맥을 잇는 박재서명인 안동소주와 조옥화 민속주 안동소주 등이 판매되고 있다. 맛과 품질의 고유성으로 명절 전·후로 판매량이 치솟으며 명절선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안동 사이버 장터에서는 청정자연에서 재배한 농축산식품 및 특산물을 빠르고 저렴하r[ 무엇보다 비대면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사이버 안동장터’는 안동에서 생산되는 110여 가지 농․특산물을 산지가로 직거래하는 믿을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안동시가 2004년 4월 구축한 이래 현재 247개 업체 입점, 등록상품은 3,556개에 이른다. 누적 매출액은 69억 원을 기록하며 지역 농가의 매출 증대에 기여함은 물론 안동시의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와 지역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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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0-09-27
  • 안동경찰서, 추석명절 범죄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10월 4일까지 1~2단계로 나눠 선제적 대응     안동경찰서는 추석연휴는 112신고와 교통량 등 치안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로 각종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선제적 대응을 위해 경찰서 각부서가 머리를 맞대고 지역공동체치안협의체 회의를 개최하는 등 추석전 강・절도 예방을 위한 종합치안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1단계로 9. 21~27까지 7일간 범죄취약요인 특별점검 및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금융기관・금은방・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하는 등 원룸 밀집지역 대상 맞춤형 순찰을 실시해 범죄분위기 제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2단계로 9. 28~10. 4까지 7일간 경찰역량을 집중해 가시적 순찰과 소통위주 교통관리, 긴급신고시 관할불문 112총력대응태세를 확립하여 특별치안활동을 펼친다.         김우락 서장은“추석연휴 기간 중 각종 범죄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치안공백이 발생치 않도록 모든 경찰역량을 집중해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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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실시간 북부권종합 기사

  • 경북도립대, 육군3사관학교와 학․군 협력 강화한다
      학술교류협정 체결... 학․군 협력체계 구축 및 상호 학술교류 활성화     경북도립대학교(정병윤 총장)와 육군3사관학교(장달수 학교장)는 20일 경북도립대학교 회의실에서 학․군 협력체계 구축하고 상호 학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북도립대 정병윤 총장, 윤리호 교학처장, 육군3사관학교 장달수 학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정서를 통해 학술교류 발전을 위한 교육, 연구, 문화, 체육 등 공동관심 사업에 협력하고, 행정적·물적·인적 자원의 공동활용 등을 협력키로 했다.   정병윤 총장은 “이번 학술교류협정을 통해 서로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능력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다양한 교류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져 양 교의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가진 인재로 거듭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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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2
  • 국민의 힘 김형동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민주당 입당 관련 성명서 발표
      국민의 힘 김형동 국회의원   당적가지려 하지 말고 시민을 시정 몰두 권유 시민을 위한 市政이라면 언제든지 협치 할 것   국민의 힘 김형동 국회의원은 14일 권영세 안동시장의 민주당에 입당하자, 권영세 시장에게 굳이 당적을 가지려 하지 말고 안동시민을 위해 남은 임기 동안 시정에 몰두하는 것이 가장 명예로운 길이라는 얘기를 늘상 권유해 왔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권 시장이 본인을 희생양 삼아 안동의 더욱 큰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한 말을 기억하겠다며, 시민을 위하고 시민이 바라는 시정을 하는 데 언제든지 여야협치를 이끌어 갈 의지가 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안동에서 정치 하고 시장 하는 바탕은 ‘얼어죽을지언정 곁불은 쬐지 않는다’는 안동의 선비정신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덧붙이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최봉근 기자>     성명서 전문   안동시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늘 감사드립니다. 국회의원 김형동입니다.   무소속으로 시장직을 유지했던 권영세 시장이 오늘 더불어민주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습니다. 기존에도 권 시장의 입당설이 퍼졌었지만 그 때마다 저와 제가 속한 [국민의힘]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권 시장에게 굳이 당적을 가지려 하지 말고 안동시민을 위해 남은 임기 동안 시정에 몰두하는 것이 가장 명예로운 길이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안동에서 정치 하고 시장 하는 바탕은 ‘얼어죽을지언정 곁불은 쬐지 않는다’는 안동의 선비정신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민주당과 현정권의 고질적인 ‘편가르기’행태에 대해서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권 시장의 말대로 지난 2018년 6월 권 시장이 무소속으로 당선된 직후부터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이 집요하게 권 시장의 민주당 입당을 종용한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세상사 중요한 결정에는 천시(天時), 지리(地利), 인화(人和)가 맞아야 합니다. 과연 지금에 와서 친정을 버리고 민주당에 입당하는 것이 합당한지, 과연 현정권과 민주당이 웅부안동 건설에 진정 마음이 있는 것인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과연 안동시민들이 권 시장의 결정을 인정해 주실지, 그 질문에 대한 저 김형동의 답은 ‘아니다’ 라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러나, 권 시장이 본인을 희생양 삼아 안동의 더욱 큰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한 말을 기억하겠습니다. 시민을 위하고 시민이 바라는 시정을 하는 데에는 저 김형동 언제라도 여야협치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권영세 시장에게 요구합니다. 안동시민의 시장으로서, 안동시민을 위해, 안동의 많은 일들을 끝까지 잘 챙겨주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안동시민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는 길임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권 시장이 얘기한 바와 같이, 안동을 새천년 웅도로 만드는 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를 키우는 일, 안동에서 도청신도시와 예천을 지나 문경에서 중부내륙선 철도와 연결되는 횡단철도의 건설, 안동댐 환경보전지역 해제, 안동역사부지 개발 등은 안동시민의 간절한 숙원사업입니다. 이 일을 해내는데 권 시장의 전부를 걸기 바랍니다.   또한,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는 정책, 안동에 의과대학을 설치하는 일, 어린이교통안전체험장과 같은 가족 단위의 안전체험 프로그램 설치 등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권 시장 명예를 걸고 사업 성공을 위한 여야협치에 응해 주기를 바랍니다.   시민이 바라는, 시민을 위한 길을 진정으로 함께 뛸 이는 다름아닌 [국민의힘] 안동·예천 국회의원 김형동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우리 당과 함께 했던 시간, 우리 당에서 쌓은 경험과 기억을 소중한 자산으로 품어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시간이 뜀박질하듯 내달립니다. 속히 따라잡고 일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10. 14.       국회의원 김형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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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4
  • 권영세 안동시장 민주당 공식 입당
    ‘2년간 무소속의 한계와 설움 뼈저리게 느끼며 입당 미뤄’ ‘안동이 더 발전할 수 있다면 모든 것을 극복하고 견딜 것’   권영세(67) 안동시장이 14일 오전 11시 민주당 경북도당을 찾아 입당 원서를 내고 입당 발표를 하고 있다     권영세(67) 안동시장이 14일 오전 11시 민주당 경북도당을 찾아 입당 원서를 냄으로써 더불어민주당에 공식 입당했다. 경북에서는 장세용 구미시장에 이어 두 번째 민주당 현역 기초단체장이 된 셈이다.       권 시장은 입당 발표문에서 “안동시정을 맡은 5기와 6기 과정에서는 당정협력을 거쳐 여러 분야에 걸쳐 대형 숙원사업을 펼쳐 놓았지만, 2018년 시작된 7기부터는 무소속으로 시민의 성원과 지원으로만 오로지 안동시정을 감당해 왔다” 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당 정치는 마치 기차를 떠받치고 있는 레일과도 같은 결코 회피할 수 없는 제도라는 점을 지난 2년여간 뼈저리게 절감했다"며 "무소속 한계와 설움을 여러 영역에서 맞보는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또 “무소속 시장으로 당선된 직후부터 문재인 정부와 집권여당으로부터 우리시의 대형 현안사업을 시원하게 추진해 주겠다는 협력 제안을 받아 왔지만, 성원해 준 많은 지지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을까하는 미안함이 마음에 걸려 입당이 미뤄졌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우리 정당정치는 마치 굳게 놓여진 레일과도 같은 상황이라 결코 회피할 수 없는 제도라는 점을 지난 2년여간 뼈저리게 절감했다며 "지역 발전에 새로운 청사진을 찾는 과정에서 무소속 한계를 넘어서고 안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견뎌내야 한다고 결심했다"며 입당 이유를 설명했다.   또 이날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에 공식 입당과 함께 새로운 안동발전 방향과 관련한 숙원사업들도 제시하고 정부 여당의 지원 약속과 실현방안을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도 거듭 표명했다.   권 시장은 지난 몇 개월 동안 안동시는 현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선정 ▲경북 HEMP기반 바이오산업 규제자유특구를 성취하였음을 강조한 뒤, 한국형 뉴딜종합계획과 연계해 안동시의 주요 10대 현안사업 중 5대 과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토록 할 것을 다짐했다.   권 시장이 밝힌 5대 과제는 △의료용 대말백신 전용 생명그린밸리 안동 국가산업단지조성 △중부내륙선 철도 안동 구간 연결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안동역사 이전에 따른 역사부지 매각 △원도심-도청신도시를 연결하는 직행로 건설 등이다.   권 시장은 1977년 제2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고 영양군수, 안동시 부시장,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을 지냈으며 2010년과 2014년 안동시장 선거에서 각각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당선했다. 2018년 6·13 지방선거 때는 자유한국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출마해 3선에 성공했다. <최봉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입당 발표문(전문)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당원여러분!   안동시장 권영세입니다.   저는 오늘 날짜로 더불어민주당에 공식 입당을 합니다.   이에 제가 생각하는 입당 관련 소회와 함께 새로운 안동시 발전 방향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저는 2010년부터 시민의 하염없는 사랑과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안동시장의 책무와 의무를 수행하여 왔습니다. 특히 2018년 6월에는 재선에 이어 다시 삼선으로 마지막 안동시장직의 소임을 맡겨주셨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책무를 맡겨주신 은혜를 갚는 길은 오로지 전임 시장님들이 축적해 놓은 안동발전의 기본토대를 기반으로 더 큰 발전, 더 안동다운 안동을 앞당기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믿어왔습니다.   안동시정을 맡은 5기와 6기 과정에서는 당정협력을 거쳐 여러 분야에 걸쳐 대형 숙원사업을 펼쳐 놓았지만, 2018년 시작된 7기부터는 무소속으로 시민의 성원과 지원으로만 오로지 안동시정을 감당해 왔습니다.   그간 언론에서 종종 비추어져 왔다시피 무소속의 한계와 설움을 여러 영역에서 맛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민주정치 역사에서 정당정치는 마치 기차를 떠받치고 있는 레일과도 같은 결코 회피할 수 없는 제도라는 점을 지난 2여 년 간 뼈저리게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무소속 시장으로 당선된 직후부터 문재인 정부와 집권여당으로부터 우리시의 대형 현안사업을 시원하게 추진해 주겠다는 협력 제안을 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2018년 6월 시장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이 되었다는 점이 마음에 크게 걸렸습니다. 혹시나 무소속 시장을 당선시키기 위해 밤낮으로 눈물 흘리며 성원해 준 많은 지지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을까, 하는 인간적인 미안함도 컸습니다.   하지만 시대정신이 변화와 함께 지역발전의 새로운 청사진을 찾는 과정에서 무소속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결단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불면의 밤을 보내며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오직 안동시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공적인 사람이고 사회적 존재 이라는 점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제 하나를 희생양으로 삼아 우리시가 더욱 발전할 수만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견디어 내어야 한다고 결심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당원 여러분!!   저는 오늘 더불어민주당에 공식 입당을 하면서 새로운 안동발전 방향과 관련한 몇 가지 숙원사업에 대해 밝히고자 합니다.   경북신도청이전과 신도시건설을 설계하던 당시의 기존 웅부안동 건설방향은 경북신도청이 실제로 이전해 온 이후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당시의 웅부안동 재건론은 이제 새로운 사회정치적 환경을 맞아 그 발전 방향을 다시 설계해야 한다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턴 안동시가 도청신도시와 본격적으로 동반 성장하는 상생의 길을 즉각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안동시가 경북의 행정수도로 가는 길이 그 해답이었습니다.   경북의 행정수도로 성큼 나아가기 위해 중요하고도 굵직한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약속과 실현방안을 이끌어내겠습니다.   마침 지난 7월14일 문재인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종합계획을 발표하였고, 이에 부응해 경상북도에서도 9월7일 경북형 뉴딜 3+1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시대적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적극 부합하는 안동형 지역주도 뉴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방안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사실 지난 몇 개월 동안 안동시는 현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선정 ▲경북 HEMP기반 바이오산업 규제자유특구를 성취하였습니다.   이에 한국형 뉴딜종합계획과 연계해 안동시의 주요 10대 현안사업 중 5대 과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도록 할 것입니다.   첫째, 생명그린밸리 안동 국가산업산지 조성입니다. 이는 22개 의료용 대마 특구 기업들이 직접 투자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용 대마·백신 전용 안동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요약될 것입니다.   둘째, 중부내륙선(점촌~안동) 철도건설입니다. 지난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중앙정부가 추가 검토사항으로 분류된 사업입니다. 중북내륙선 점촌에서부터 신도청~안동구간을 제4차 국가철도망에서 확정 받아 내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셋째, 지난 50년간 주민의 재산권을 제약해 온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를 이루어내겠습니다.   넷째, 안동역 이전에 따른 안동역사부지를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매각을 건의해 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원도심과 신도시의 상생발전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원도심↔도청 신도시간 직행로 건설을 해 낼 것입니다.   이미 이러한 주요현안 과제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과 경북도당, 주요 중앙부처와 여러 각도에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으로 일괄하고자 합니다.   산적한 안동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중앙정부와 집권 여당의 특급 지원과 협력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현재 미증유의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모든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에 예방과 방역, 치유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와 시민들이 합심하여 어려운 사태를 꼭 이겨내고야 말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의 부족한 부분은 질책해 주시고 또한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 10. 14.         안동시장 권 영 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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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4
  • 안동시-예천군 문화도시로 함께 발전! 업무협약
      문화로 함께! 문화상생의 출발   안동시(시장 권영세, 사진 왼쪽)와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난 13일 도청 신도시 권역 주민들의 문화기본권을 보장하고자 상호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난 13일 안동시청 웅부관 2층 융합실에서 도청 신도시 권역 주민들의 문화기본권을 보장하고자 상호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시와 예천군은 문화도시 사업의 효율적인 준비와 추진을 위한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행정구역의 이원화로 향후 문화도시 사업에서 소외될 수 있었던 신도시 주민들의 문화기본권 보장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주민중심 사업 발굴 및 사업의 추진에 대해서도 두 지자체 간 실무협의를 지속적으로 해나가기로 함께 뜻을 모았다.   안동시는 지난 9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공모 신청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하였으며, 오는 20일 현장검토를 앞두고 있어 이번 협약의 의미가 더 크다 할 수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협약식이 신도시 주민들의 문화 기본권 확보뿐만 아니라 문화도시 사업이 지자체 간 경쟁을 벗어나 상생의 출발점이 될 수도 있다는 좋은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김학동 예천군수는 “3040세대가 많은 신도시 지역의 다양한 문화 수요에 두 지자체가 협업함으로써 행정구역 간 사각지대에 문화 소외 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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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4
  • 안동 특산물로 추석 감사의 마음을..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재배한 농·축산물 선보여   추석은 우리나라 세시풍속의 하나로 민족고유의 대명절이다. 이맘때 풍성하게 익어가는 곡식을 바라보면‘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가을 농부의 마음과 같이 넉넉해지는 계절이다. 그러나 연초부터 이어진 코로나 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전국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되면서 추석 명절 문화 또한 바뀌고 있다.   특히 올해는 추석을 앞두고 긴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농작물 가격이 치솟으며 장바구니 물가가 껑충 뛰어 차례상, 선물세트 비용 등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얼어붙은 경기 탓에 농민들은 추석 대목 앞에서 또 한 번 울상을 지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때,“몸은 멀리 그러나 마음은 가까이” 하는 비대면 명절문화를 제창하고 있는 만큼 고향의 온정이 가득담긴 안동의 특별한 먹을거리로 온(溫)택트 선물을 대신한다면 감사의 마음이 배가 될 것이다.   안동시가 구축해서 믿을 수 있는 ‘사이버 안동장터’에서는 청정 자연환경에서 재배한 농축산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개하고 있다. 특히 10월 5일까지는 이벤트 기간으로 구입금액에 따라 최대 10%까지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있어 구매계획이 있다면 꼭 놓치지 말아야 할 팁이다.   ▷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안동사과’   안동사과     1926년 미국인 선교사가 처음 사과나무 100그루를 녹래리 일원에 심은 것이 시초가 되어 낙동강변의 기름진 벌판에 사과원이 만들어지고 주산지가 형성되었다. 안동사과는 안동의 비옥한 토질과 일조량이 많고 일교차가 큰 지리적 여건을 바탕으로 생산돼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해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안동은 사과 재배 면적이 2,900여 헥타르에 이르고 생산량도 전국에서 약 10%를 차지한다. 특히 2020년 올해 한국소비자만족지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사과)’ 부문 1위를 달성하며, 8년 연속 왕좌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과는 모세혈관 혈류를 빠르게 해 동맥경화를 줄이고,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고혈압을 예방한다. 또 식물섬유를 다량 포함하고 있어 변비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 전국 최대 생산지 ‘안동 산약(마)’   안동산약(마)     마는 사질 토양으로 통풍이 잘되는 지역에서 재배된다. 안동의 토양과 기후는 마를 재배하기에 최적지이기 때문에 전국 마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산에서 나는 장어’라 불리는 참마는 자양 강장제로 널리 이용해 왔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따뜻하고 맛이 달며 허약한 몸을 보해 주고 오장을 채워 주며 근골을 강하게 하고 위장을 잘 다스려 설사를 멎게 하며 정신을 편안하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산에서 채취한 참마를 ‘산마’라 부르는데 여기에는 뮤신 성분이 듬뿍 들어있다. 사람의 위 점막에서 분비되는 것으로 결핍되면 위궤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연근, 토란, 오크라 등에 들어 있는 끈적거리는 점액성분이 뮤신이다. 이는 간장과 신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동아일보가 주최한 '2020 한국의 소비자대상' 지역특산물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국민생선 ‘안동 간고등어’   안동간고등어     바다와 멀리 떨어져 있는 안동에서 생선은 무척이나 귀했다. 교통수단이 발달하지 않은 예전에는 바다에서 안동까지 고등어를 가져오자면 1박2일이 걸렸다. 이틀이나 걸리는 이동시간으로 고등어가 상하기 쉽기 때문에 소금이 필수적이었다. 자연히 소금에 절인 간고등어를 자주 먹을 수밖에 없었다. 이런 여건으로 안동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이 되었다. 이런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안동에서 고등어를 양식한다고 하면 믿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고등어, 참치와 정어링 등의 등 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된 불포화 지방산 DHA는 기억력 향상 등 두뇌 작용을 좋게 한다. 또 혈액흐름을 좋게 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클레오파트라도 즐겨 먹은 고등어에는 노화를 방지하는 셀레늄 성분이 특히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 귀한 손님엔 ‘안동한우’ 대접   안동 한우갈비     안동은 낙동강 상류 지역으로 댐이 2곳이 있다. 댐 주변이 자연환경 보존지역으로 지정돼, 개발이 제한되면서 그야말로 최적의 청정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깨끗하고 맑은 수질,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안동한우는 지방이 고루 분포되고 특유의 탄력성 있는 육질이 으뜸으로 평가된다. 또, 24개월 이상 사육한 700kg이상의 완숙한 소만을 출하함으로써 한우고기 고유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방한 때 생일상에 올랐고,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방한 때는 청와대 만찬 메뉴에도 포함돼 국빈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지금은 수도권 이마트, 백화점 등으로 판로를 확장해 우수한 품질로 인기를 끌고 있다.   ▷ 후식에는 ‘안동식혜’가 최고   안동식혜     잔칫날과 명절, 손님을 접대하는 자리에 빠짐없이 올라오는 안동식혜는 무와 고춧가루 덕분에 시원하면서도 맵고 칼칼한 맛이 일품으로, 소화를 도와 후식으로는 더 없이 좋은 음식이다. 찹쌀 고두밥에 고운 고춧가루, 무채와 생강채 등을 넣은 후 엿기름 물을 붓고 발효시켜 만든다. 안동을 중심으로 한 경북 북부지방의 전통적인 계절음식이다. 안동식혜는 엿기름 우린 물에 밥을 삭혀 달게 만든 감주와 바알간 물김치 맛이 동시에 난다. 겨울철 살얼음이 살짝 언 상태로 잣을 띄워 먹는 것이 제 맛이다.   ▷ 가양주로 전승된 ‘안동소주’   안동소주     안동소주는 도수가 높은 증류식 소주로서, 1281년 몽고군이 일본을 정벌할 때 안동에 병참기지를 두고 머물면서 전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안동에서는 명문가에서 봉제사와 접객용, 약용으로 가양주를 전승해왔다. 현재 안동에는 증류식 소주의 맥을 잇는 박재서명인 안동소주와 조옥화 민속주 안동소주 등이 판매되고 있다. 맛과 품질의 고유성으로 명절 전·후로 판매량이 치솟으며 명절선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안동 사이버 장터에서는 청정자연에서 재배한 농축산식품 및 특산물을 빠르고 저렴하r[ 무엇보다 비대면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사이버 안동장터’는 안동에서 생산되는 110여 가지 농․특산물을 산지가로 직거래하는 믿을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안동시가 2004년 4월 구축한 이래 현재 247개 업체 입점, 등록상품은 3,556개에 이른다. 누적 매출액은 69억 원을 기록하며 지역 농가의 매출 증대에 기여함은 물론 안동시의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와 지역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경북북부
    • 북부권종합
    • 안동/예천
    202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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