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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6.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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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사업비 26억원(국비 18억원), 남후농공단지 관리사무소 리모델링

 남후농공단지 종사자들의 문화복지편의 중심의 융복합공간 조성

 일과 삶의 균형 위한 소확행 공간 기대

 

0612-1 남후농공단지 전경.jpg
남후 농공단지 전경

 

 

안동시는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산단환경조성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남후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 사업을 통해 남후농공단지 내 휴게공간 부족으로 지속적인 불편함을 호소해왔던 종사자들에게 다양한 문화복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국비 18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6억 원을 지원하여 노후화된 남후농공단지 관리사무소를 문화복지편의 기능이 어우러진 지상2층, 연면적 1,381.5㎡ 규모의 복합문화센터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1층에는 식당, 무인편의점, 코워킹카페, 홍보전시관, 피로회복실 등 편의시설, 2층에는 다목적실, 실내체육시설 등 문화복지시설, 3층은 옥상정원을 조성한다.

 

2024년 완공이 되면 300여 명의 노동자들이 여가를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청년인구를 유입하여 남후농공단지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종사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농공단지 활성화에 힘쓰고, 향후 프로그램 운영 등 행적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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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공모사업에 “남후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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