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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0.2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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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지역혁신협의회 전국총회'가 10월 26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2021년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와 연계해 개최되고 있다

 

 

 지역혁신협의회의 다양한 혁신활동을 공유하는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21년 지역혁신협의회 전국총회'가 10월 26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2021년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와 연계해 개최됐다. 

 

 

 

 

 안동에서 열리고 있는 균형발전박람회는 국가균형발전의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발전 성공사례를 공유·소통하는 장, 2004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박람회다.

 

이날 지역혁신협의회 전국총회에서는 고영구 지역혁신협의회 전국회장, 김사열 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권영세 안동시장과 석영철 산업기술진흥원장을 비롯해 17개 시도 지역혁신협의회 회장단, 지역혁신 유공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혁신활성화 유공자를 포상하고 지역혁신협의회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고영구 전국회장은 개회사에서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만나 소통하고 협의하는 가운데 지역의 역량, 자치의 역량이 강화되어 지역발전, 균형발전도 가능하므로 지역혁신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제 역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사열 위원장은 축사에서 “균형발전위원회는 분권, 혁신 포용의 가치를 기반으로 지난 4년간 균형발전 추진체계 마련, 전략적 투자 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이뤄왔다.”며 초광역협력 지원 기반구축을 위해 지역 거버넌스의 중심이자, 지역정책 리더그룹인 지역혁신협의회가 주요 역할을 담당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환영사에서 “인구소멸의 위험에 처한 경북북부지역의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안동은 안동형일자리, 헴프 규제자유특구, 바이오·백신 산업, 관광거점도시 사업 등 다양한 혁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혁신협의회와 함께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역혁신협의회는 2018년 9월에 출범해, 지금까지 전국17개 시도협의회와 함께 지역혁신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진정한 지방분권을 이루고 지역이 강한나라 균형잡힌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힘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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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책 리더그룹, 지역혁신협의회 전국총회 안동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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