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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2.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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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이전과 3대문화권사업, 운영 미숙과 콘텐츠부족 질타

 

'도시활성화와 인구증가는 통합적이고 창의적 문화정책으로부터'

 

정신문화재단 통합에 세계탈문화예술연맹도 포함 우려 표명

 

201218 제221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발언(정훈선 의원).jpg
정훈선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도청이전과 맞물린 3대문화권사업이 운영 미숙과 콘텐츠 부족으로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며 집행부를 질타하고 있다

 

 

정훈선 의원은 먼저, 2010년도 자신이 처음 의회에 입성했을 때 약 17만 명이던 안동시 인구가 지금은 15만 8,803명(2020년 11월 30일 기준)으로 인구가 줄었다고 5분 발언을 시작했다.

 

10년 새 줄어든 안동시 인구는 안동의 위기와 연결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안동의 경우 인구감소의 사회적 현상을 충분히 극복할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이를 활용하지 못한 측면이 강하다고 지적했다.

 

도청유치와 3대문화권사업 등만 해도 위기를 극복할 너무나 좋은 사례였음에도 불구하고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3대문화권사업은 많은 예산이 하드웨어 등에 투여됐지만 소프트웨어와 균형이 맞지 않는 등 경영에 대한 종합적인 고민이 부족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도청 유관기관 유치 미흡, 3대문화권 운영과 콘텐츠 부족 등으로 걱정이 앞선다며 집행부의 적극성과 창의성 결여, 수동적 자세 등 최소의 경영마인드 부족과 공직기강을 지적한 셈이다.

 

정 의원이 지적한 대로 문화정책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도시가 활성화되는 사례는 유럽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손에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인구증가와 도시 활성화에 성공한 도시들은 문화 활성화 수준에서만 머무르지 않으며 그 도시의 특수한 상황과 함께 발전전략이나 관광정책과 맞물려 통합적인 계획이 선행되는 문화정책을 펼치는 도시들이다. 안동의 도청 이전과 3대문화권사업 등은 안동의 특수한 상황이 맞물린 좋은 기회였음을 부인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정 의원은 미시적이긴 하지만 중요한 문화정책이라며 문제를 이어갔다. 문화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중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 이하 탈연맹) 관련 위원회의 의도와 달리 보도된 내용에 관한 설명을 이어갔다.

 

정 의원은 탈연맹이 2006년 창립된 이후 2013년 유네스코 국제자문기구로서 인정받기까지 많은 국제적 노력이 있었으며 이는 안동시가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얻게 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최근 추진 중인 정신문화재단 통합에 탈연맹도 포함되어 사실상 해산 논의가 진행되는 것에 의문을 표하며, 탈연맹 법인격 해산은 곧 유네스코 인가기구의 지위 상실로 이어짐에도 이러한 논의가 계속되는 데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나아가 2021년 첫 임시회에서 시정 질문의 자리를 마련해 탈연맹 통합에 대한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을 의장 및 시장에게 제안하며 5분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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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소리

문화가 돈이요 갱제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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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선 의원 5분 발언, 창의적 문화정책으로 활력 안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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