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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0.1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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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김형동 국회의원

 

당적가지려 하지 말고 시민을 시정 몰두 권유

시민을 위한 市政이라면 언제든지 협치 할 것

 

국민의 힘 김형동 국회의원은 14일 권영세 안동시장의 민주당에 입당하자, 권영세 시장에게 굳이 당적을 가지려 하지 말고 안동시민을 위해 남은 임기 동안 시정에 몰두하는 것이 가장 명예로운 길이라는 얘기를 늘상 권유해 왔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권 시장이 본인을 희생양 삼아 안동의 더욱 큰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한 말을 기억하겠다며, 시민을 위하고 시민이 바라는 시정을 하는 데 언제든지 여야협치를 이끌어 갈 의지가 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안동에서 정치 하고 시장 하는 바탕은 ‘얼어죽을지언정 곁불은 쬐지 않는다’는 안동의 선비정신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덧붙이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최봉근 기자>

 

 

성명서 전문

 

안동시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늘 감사드립니다. 국회의원 김형동입니다.

 

무소속으로 시장직을 유지했던 권영세 시장이 오늘 더불어민주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습니다. 기존에도 권 시장의 입당설이 퍼졌었지만 그 때마다 저와 제가 속한 [국민의힘]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권 시장에게 굳이 당적을 가지려 하지 말고 안동시민을 위해 남은 임기 동안 시정에 몰두하는 것이 가장 명예로운 길이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안동에서 정치 하고 시장 하는 바탕은 ‘얼어죽을지언정 곁불은 쬐지 않는다’는 안동의 선비정신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민주당과 현정권의 고질적인 ‘편가르기’행태에 대해서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권 시장의 말대로 지난 2018년 6월 권 시장이 무소속으로 당선된 직후부터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이 집요하게 권 시장의 민주당 입당을 종용한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세상사 중요한 결정에는 천시(天時), 지리(地利), 인화(人和)가 맞아야 합니다. 과연 지금에 와서 친정을 버리고 민주당에 입당하는 것이 합당한지,

과연 현정권과 민주당이 웅부안동 건설에 진정 마음이 있는 것인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과연 안동시민들이 권 시장의 결정을 인정해 주실지,

그 질문에 대한 저 김형동의 답은 ‘아니다’ 라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러나, 권 시장이 본인을 희생양 삼아 안동의 더욱 큰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한 말을 기억하겠습니다. 시민을 위하고 시민이 바라는 시정을 하는 데에는 저 김형동 언제라도 여야협치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권영세 시장에게 요구합니다. 안동시민의 시장으로서, 안동시민을 위해, 안동의 많은 일들을 끝까지 잘 챙겨주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안동시민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는 길임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권 시장이 얘기한 바와 같이, 안동을 새천년 웅도로 만드는 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를 키우는 일, 안동에서 도청신도시와 예천을 지나 문경에서 중부내륙선 철도와 연결되는 횡단철도의 건설, 안동댐 환경보전지역 해제, 안동역사부지 개발 등은 안동시민의 간절한 숙원사업입니다. 이 일을 해내는데 권 시장의 전부를 걸기 바랍니다.

 

또한,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는 정책, 안동에 의과대학을 설치하는 일, 어린이교통안전체험장과 같은 가족 단위의 안전체험 프로그램 설치 등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권 시장 명예를 걸고 사업 성공을 위한 여야협치에 응해 주기를 바랍니다.

 

시민이 바라는, 시민을 위한 길을 진정으로 함께 뛸 이는 다름아닌 [국민의힘] 안동·예천 국회의원 김형동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우리 당과 함께 했던 시간, 우리 당에서 쌓은 경험과 기억을 소중한 자산으로 품어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시간이 뜀박질하듯 내달립니다. 속히 따라잡고 일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10. 14.

 

 

 

국회의원 김형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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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김형동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민주당 입당 관련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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