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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2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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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도의원.jpg
김명호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소통과 품격 정치’로 지역과 나라의 희망 찾아야

‘김명호 공약 22 –낙동강 르네상스’시대 예고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김명호 전 경북도의원이 지난 22일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는 출사표를 발표하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명호 예비후보는 출사표에 앞서 ‘지역소멸’을 우선적으로 상기시켰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소멸’을 언급하면서, ‘지역소멸’ 문제도 제대로 접근해야 할 중요한 사안이지만, 진짜 위기는 지역소멸이 아니라 정책입안자들의 기본적인 자세라고 근원적인 비판을 제기했다. 정책입안자들의 뇌리에 진정으로 지역과 지역민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아예 지워지고 없어졌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휜 쥐의 해에 경자생인 자신이 ‘청년의 꿈과 미래’를 생각하며 지역과 나라의 희망을 제대로 만들어가겠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정치적 세대교체를 통해 정체된 지역사회를 ‘희망이 용솟음치는 젊은 안동’으로 탈바꿈시켜 그야말로 낙동강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방법원 유치 ▲대구지하철 안동연장> ▲농민기본소득제> ▲강남중학교 개설 등 2020년을 상징하는 <김명호 공약 22 -낙동강 르네상스>를 제시하며 향후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발표회도 예고했다.

 

 김명호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2년 동안 나라와 지역에 총체적 위기가 가중되고 있으며, 정의와 공정의 가치가 실종되고, 사회 전체가 온통 피멍과 가치의 혼란 그리고 상처로 얼룩져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와 관련 김 예비후보는 나라와 지역을 살리기 위해 ‘시민 중심 생활 정치’ 신조로 ‘소통의 정치’, ‘대통합의 정치’를 실현하고 분열된 국론을 통합해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성장동력을 잃고 소멸위기로 치닫는 지역을 살려내겠다고 의지를 천명했다.

 

 특히 시민들의 의사가 소수의 구조 속에서 논의되는 왜곡되는 피해를 근절하기 위해서 반드시 소통의 정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대화와 타협이라는 민주정치의 원형을 회복하고, 입법 과정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성과를 도출하는 선진정치를 통해 품격있는 정치도 반드시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출사표에서 향후 경선 등 잠정적인 경쟁자에 대한 기본적인 입장도 밝혔다. “김광림 국회의원을 모셨던 12년이 가장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고백하며 존경과 감사를 표한 것이다.

 

 끝으로 김 예비후보는 20년 동안 계속 다짐해 왔다는 “선거에서 이기고 인생에서 실패하는 불운한 정치인이 되지 않게 해 달라”는 기도를 소개하며, 정치적 성공보다는 존경받는 아버지가 되고 싶다고 심경을 우회적으로 밝혔다.<최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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