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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창현 안동시의원, 안동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 발의
    안동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를 발의한 김창현 안동시의원   안동시의회는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의 주거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조례가 제정됐다.   안동시의회 김창현 의원(남선임하강남·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안동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안」이 28일 제239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 조례안은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의 통합 추진 및 주거복지 지원에 관한 규정을 구체화해 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거복지 대상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생계급여·의료급여·주거급여 수급자 및 차상윅층, 긴급지원대상자, 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 한부모가족, 청년, 신혼부부, 자녀 2명 이상 무주택 다자녀가정 등이다.   조례 주요 내용으로는 주거복지 기본계획, 주거실태조사, 주거복지사업, 주거복지심의위원회 및 위원회 구성·운영, 주거복지센터 등에 관한 규정이 포함돼 있다.     김 의원은 “이번 주거복지 지원 조례로 형편이 어려운 시민들이 적정 수준의 주거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라며 “주거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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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군의회
    2023-03-02
  • 김대일 도의원, '2022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수상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 중심의 의정을 펼칠 것"   김대일 의원(오른쪽)이 ‘2022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김대일의원이 지난 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및 단체장, 지방의회의원, 교육감, 공무원 및 사회단체 등을 선정해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수여하는 상이다.경북도의회 재선의원으로 문화환경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광역의회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의정활동 기간 중 도정질의와 5분 자유발언, 조례안 발의 등을 통해 민생 안정을 위한 정책대안 제시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평소 합리적이고 소탈한 성격으로 도민 및 집행부와 늘 소통했으며, 청렴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 의원은 “앞으로도 경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들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며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 중심의 의정을 펼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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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들
    • 도청
    2022-10-07
  • 안동시의회, 예결특위·윤리특위 구성
     안동시의회 예결특위원장 우창하 의원, 윤리특위원장 김경도 의원 선임   “심도 있는 예산·결산 심사를 통해 안동시 재정이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겠습니다 ”    제9대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선출된 우창하 의원   제9대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우창하 의원이, 윤리특별위원장에 김경도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29일 열린 제2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각각 의결했다.   새롭게 구성된 예결특위는 우창하 위원장, 김창현 부위원장을 비롯해 손광영, 권기탁, 김경도, 김순중, 김정림 의원 등 총 7명으로 내년 6월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의원의 윤리강령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 심사 및 소통과 협치로 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제9대 안동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에 선출된 김경도 의원   윤리특위는 김경도(위원장), 김새롬(부위원장), 임태섭, 정복순, 권기윤, 김창현, 여주희 의원으로 구성됐다.   우창하 예결특위 위원장은 “항상 심도 있는 예산·결산 심사를 통해 안동시 재정이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경도 윤리특위 위원장은 “의원의 윤리강령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동료의원들과 항상 소통하고 협치하며 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앞서 집행부는 3,300억 원 증가한 1조 7,650억 규모의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안동시의회에 제출했다. 안동시의회는 내달 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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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0
  • 제9대 안동시의회 전반기 의장 권기익 의원 선출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민주의회 만들 것”   제9대 안동시 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권기익 의장 안동시의회는 1일 제233회 임시회 및 개원식을 열고 앞으로 제9대 의회 전반기 2년간을 이끌어 갈 의장·부의장을 선출했다.   제9대 안동시의회 전반기 의장에는 권기익(라선거구, 국민의힘, 5선) 의원, 부의장에는 김경도(아선거구, 국민의힘, 3선) 의원이 모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권기익 신임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의장이란 중책을 맡겨 주셔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도 부의장은 “신임 의장과 동료 의원들 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안동시의회의 단합된 힘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안동시의회는 오는 6일 제234회 임시회를 열어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상임위원장 선거를 통해 전반기 의회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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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군의회
    2022-07-01
  • 안동시의회, 제231회 임시회 개회
          2022년도 집행부 주요업무계획 청취, 시정질문 및 답변   안동시의회가 21일부터 닷새간 임시회를 운영한다.     안동시의회가 21일부터 닷새간 일정으로 임시회를 운영한다   안동시의회(의장 김호석)는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운영한다. 제231회 안동시의회(임시회)는 집행부가 추진하는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고, 안동 시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들을 예정이다. 세부 일정을 보면, 2월 21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31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손광영 의원의 시정질문 및 답변,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의결한다. 둘째 날인 2월 22일은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안동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의원발의 3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 9건을 포함한 총 각종 안건을 심사한다.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은 제2·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실·국·소장으로부터 직접 보고를 듣게 된다. 마지막 날인 2월 25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및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여 회부된 각종 안건들을 의결함으로써 제231회 안동시의회(임시회)폐회된다.  <경북북부권(Ⅰ)취재팀 news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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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군의회
    2022-02-19
  •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경제산업 분야 능동적 정책발굴 및 적극행정 요청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가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시작된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김상진)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이달 2일 현장감사를 마지막으로 8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인 2일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대한 현장감사에선 조직개편, 인력운용, 경영효율화 등 공단 운영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가지고 사업추진에 임하고 있는지 점검했다.   특히, 조직개편 과정에서 청소년수련관 시설장의 자격요건이 문제가 되어 과태료를 부과한 점에 대해선 “법령을 더욱 준수해 줄 것”을 촉구하는 한편, “공단 자체적으로 조직을 슬림화·정상화 하고, 공익적 시설관리에도 더욱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라며 한 목소리를 냈다.   안동형일자리사업 관련해선 “안동형일자리 사업은 관·학과 민간 업체 등이 종합적으로 협력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사업 추진 시 예산의 중복 지원과 편중됨이 없도록 소규모 창업자들까지 세심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농업분야 감사에서는 농축산 안정기금의 건전한 집행과 우량농지 활용을 위한 유관부서의 유기적인 행정을 요청, 대도시 농산물 광고 운영 평가에 대한 보상근거를 명확히 할 것과 예산규모의 확대도 함께 주문했다.   특히 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지원사업의 확대 등 여성농업인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예산확보도 함께 건의했다. 초등학교 과일 간식 지원 및 농가도우미·임산부 등 출산 관련 지원, 결혼이민자 농가사업 등에 대한 지원 확대도 요청했다.         김상진 위원장은 “세금으로 운영되는 굵직한 지역 현안 사업들에 대해 주민의 입장에서 보다 세심하고 다각적인 재검토가 이뤄져야 한다”라며 “경제산업 분야의 행정업무에 있어 능동적인 정책 발굴과 적극행정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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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광장
    • 안동/예천
    2021-12-06

실시간 의회광장 기사

  • 안동시의회 229회 임시회 폐회, 농어민수당 지급 조례안 수정가결
        안동시 농어민기본소득 조례안 , 안동시 농어민수당 지급 조례안으로 수정 가결 시정 질문 4명,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각종 안건 27건 처리     안동시의회(의장 김호석)는 10월 21일  제229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7건, 동의안 12건, 출연금 지원계획안 8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포함한 총 28건의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1건으로 ▲안동시 농어민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이상근, 이재갑, 김백현, 남윤찬, 임태섭, 정복순, 우창하, 이경란 의원 공동발의)은 안동시 농어민수당 지급 조례안으로 제명 수정 등 수정 가결되었다.   이 조례안으로 상당한 후폭풍과 진통도 우려되고 있다. 당장 생계에 위협을 받는 소상공인들도 유사한 지원을 요구하는 등 진통도 뒤 따르고 있으며 농어민수당 예산확보와 그에 따른 농업분야의 예산삭감도 예상할 수 있기때문이다.   또 10월 19일과 20일 시정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과 답변을 얻었다.   첫날, 정복순 의원은 청소년 관련한 지원사업, 쓰레기 재활용 사업 관련 등에 대하여 안동시의 적극행정을 요구하였으며, 김경도 의원은 도시재생사업의 사후 관리 대책, 통합보건타운 조성 등을 제안했다.    둘째 날, 손광영 의원은 원도심과 신도시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 헴프규제자유특구 관련 각종 문제점 등 각종 안동시 전반에 관련하여 질의하였고 이재갑 의원은 안동형 일자리와 안동시 재정 운영 등 심도있는 질문을 이어나갔으며, 시정질문에 대하여 집행부에서는 성실한 답변으로 안동시 발전을 견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4차 본회의 개의에 앞서, 조달흠 의원(계획인구! 과연 달성 가능한 목표인가?)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안사항과 문제점에 대해 집행부의 개선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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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권 의정종합
    • 안동/예천군의회
    2021-10-22
  •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 인종차별 반대 ‘리브투게더’ 캠페인 동참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은 28일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리브투게더(Live Together)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종차별 및 혐오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유네스코와 외교부에서 시작된 글로벌 인종차별 반대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 의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배려와 관용의 마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며, 전 세계인들이 인종차별과 혐오범죄를 멈춰줄 것을 호소했다.         김은수 예천군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김 의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김안숙 서울 서초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 의정종합
    2021-07-29
  • 안동시의회, 제226회 임시회 마무리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및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13건 처리     안동시의회(의장 김호석)는 27일 오후 2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비롯해 조례안 8건, 의견제시의 건 1건, 지방세 감면안 1건, 민간위탁 동의안 2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집행부가 제출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개회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2억 2,900만 원을 삭감해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했다.     또한 이번에 처리된 안건으로는 △안동시리통장자녀장학금지급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안동시 리․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동시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동시 지방공무원 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세계탈문화예술 업무 민간위탁동의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방세 감면안 △안동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동시지역정보화촉진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안동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동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동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한국천연색소산업화센터 운영 및 색소관련 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등 12건이며 모두 원안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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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군의회
    2021-05-27
  • 안동시의회, 대구경북 행정통합 반대운동 본격 돌입!
    대구경북 행정통합 반대운동 범시민운동으로 확산  행정통합 반대 북부지역 12개 시군으로 확대 계획 행정통합 추진 반대 4차 촉구 건의안도 준비   4주째 이어지고 있는 안동시의회 출근길 피켓 시위에 최근 시민들이 합세, 대구경북 행정통합 반대운동이 범시민적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안동시의회가 대구경북 행정통합 반대운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시의원들의 출근길 1인 피켓시위를 시민단체와 연계한 범시민운동으로 확대해 나가면서, 행정통합 반대논의를 인근 시군으로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행정통합 추진반대 4차 촉구건의안도 준비 중이다.   안동시의회는 지난달 의회청사 외벽에 ‘대구경북 행정통합 강력히 반대한다’는 문구의 대형 현수막을 설치한 데 이어, 안동시내와 도청신도시 주요 교차로 등에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반대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을 내걸고 시민들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아침 출근길마다 안동시청 앞에서 펼쳐지는 1인 릴레이 피켓시위도 벌써 4주차를 맞고 있다. 최근에는 안동·예천, 영주를 거점으로 한 일부 시민단체들까지 시위에 동참하고 있어 소규모 캠페인을 넘어 행정통합 반대 범시민운동으로까지 확산될 조짐이다.   지난달 25일에는 시의원 10여명이 경북도청 앞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반대 피켓시위를 펼친 후, 촉구 서한을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김대일, 권광택 등 안동 출신 경북도의원들도 동참해 행정통합 반대운동에 힘을 보탰다.   안동시의회 의원들이 지난달 25일 경북도청 앞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반대를 위한 출퇴근 피겟시위를 펼치기도 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반대하는 목소리는 이번 달을 기점으로 경북북부지역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김호석 의장은 이달 5일 경북북부지역 시군의장 협의회 월례회에 참석해 북부권 12개 시·군의회의 동참을 호소하는 등 행정통합 논의를 보다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이달 9일에는 경북도청에서 열리는 행정통합 권역별 토론회에 패널로 참석해 행정통합 반대 의견을 강력하게 개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안동시의회는 오는 10일 예정된 제224회 임시회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반대 제4차 촉구건의안을 의원 전체 동의를 받아 채택·발표한 후 행안부와 대구시·경북도 등에 전달한다.         김 의장은 “안동시의회가 마중물이 되어 대구경북 행정통합 반대운동을 도내 시군 도시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행정통합 논의를 300만 도민의 하나된 목소리로 꼭 저지해내겠다”고 말했다.   안동시의회 의원들이 지난달 25일 경북도청 앞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반대를 위한 피겟시위를 펼친 후 이철우 경북지사에세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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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권 의정종합
    • 안동/예천군의회
    2021-03-05
  • 코로나19를 극복, 시민에게 드리는 호소문
    김호석 의장 “엄중한 시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의원 모두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시민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이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   “소상공인·영세업자 위한 특단의 경제조치 마련할 것”   안동시의회가 의회청사 정문 앞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등과 관련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시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안동시의회(의장 김호석)는 18일 의회청사 정문 앞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최근 안동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데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결정에 따른 대 시민 호소문이다.   안동시의회는 호소문에서 “방역당국의 선제적 조치만으로 코로나19 3차 대유행을 막는데 한계가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방역을 당부하고 나섰다.   이어 “안동시의회 의원 모두가 솔선수범의 자세로 방역활동에 적극 임하겠다”며, “각종 행사와 모임을 비대면으로 전환하는 등 감염확산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 제외된 분들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코로나19 집중 피해를 입은 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기화된 경기불황으로 지역 영세상인들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단의 조치도 필요한 시기”라며 “감염확산의 경계를 넘지 않는 선에서 시민들의 사회적 활동의 수위를 조절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겠다”고 밝혔다.   김호석 의장은 “엄중한 시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의원 모두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시민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이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고 했다.   한편, 이날 호소문 발표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별도의 초청자 없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상황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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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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