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0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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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동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69억 확보
    김형동 국회의원     안동·예천 지역현안(2건) 및 재난안전(1건) 특별교부세 69억 확보    미래통합당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69억원을 확보했다.   지역별로 보면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안동시 7억, 예천군 12억이며 재난안전(산불) 특별교부세 등 총 3개 사업에 대한 국가지원 예산등이 마련됐다.   안동시는 녹전면 원천지구(서삼) 급수구역확장사업 7억원을 확보했는데, 녹전면 원천지구(서삼) 급수구역확장사업은 녹전면 서삼리, 북후면 대현리 인근 주민 125세대에 대해 지방상수도 공급으로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예천군은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12억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현재 도청 이전 후 생활인프라가 턱 없이 부족한 신도시에 지역주민 및 신도시 이주민의 문화공간 및 휴식·소통 공간이 절대 부족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편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로 지난 4월 풍천면, 남후면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벌채비 50억원도 확보했다. 산불 피해지 긴급벌채 사업은 풍천면과 남후면 일원 9개리에 걸쳐 4일간 발생한 산불지역을 대상으로 생활권, 관광지, 고속도로 주변 가시권 내 2차 피해예방 및 경관개선을 위한 긴급벌채를 실시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형동 의원은“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의 경우 안동·예천 주민들의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사업들로 주민들의 생활환경과 먹는물 안정성을 높이는 등 주거여건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산불 피해지 긴급 벌채로 2차 피해예방으로 안전성을 높이고 경관개선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특별교부세에 이어 2021년도 국비 예산확보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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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0-08-06
  • 명품공항 건설로 역사에 남도록 노력을..
    명품공항 건설로 역사에 남는 공직자․선배가 되자”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모든 사회단체와 공무원들 노력의 결과  지금부터 세계적인 명품공항 건설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 당부     경북도는 8월 3일 ‘8월 직원 만남의 날’ 행사를 도청 동락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31일 군위 소보와 의성 비안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로 최종 유치 신청하는데 휴가까지 반납해가며 전력을 다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신공항 건설을 위해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이철우 도지사가 준비한 어린이들의 줄다리기 영상으로 시작됐다. 승부가 거의 결정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어린이의 악착같은 집념이 마침내 기적처럼 승리를 만들어 내는 영상이 참석자들에게 뭉클한 감동과 동기부여를 전달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유림단체, 새마을단체, 해병전우회 등 모든 사회단체와 전 공무원의 합심된 노력으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후보지가 최종 확정되었다”면서, “그동안 함께해준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하며,   그동안 통합신공항 추진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극복과정을 설명한 후 “첫단추는 끼웠다. 미주․유럽 취항하는 국제공항 만들 수 있도록 악착같이 남은 과정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대구경북이 세계로 나가는 발판을 만들겠다. 여러분들도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추진으로 역사에 남는 공직자․선배가 되자”며,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경북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행사에 참석한 김형동 국회의원은 “한명의 리더가 많은 것을 바꾼다. 이철우 지사님께서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해 리더로서 큰 역할 하셨다”라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퍼포먼스에서는 통합신공항 후보지 확정을 기념하며 세계적인 명품 공항으로 건설하려는 모든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실국장과 직원들이 모형 활주로를 만들어 모형 비행기를 이륙시키는 퍼포먼스도 함께 했다.  
    • 도청·안동
    • 자치/행정(경북도)
    • 경제/산업
    2020-08-03
  • 제17회 이육사詩문학상 수상자 선정
    이재무 시인      TBC가 주최하는 제17회 이육사詩문학상 수상자로 시집 《데스밸리에서 죽다》(천년의 시작, 2019)의 “이재무”시인이 선정되었다. 이 상은 민족시인 이육사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숭고한 생애와 문학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2004년 제정되었으며, 올해로 열일곱 번째를 맞이한다.  최종심사는 오세영 시인을 비롯하여 권달웅 시인, 조용미 시인, 구모룡 평론가, 오민석 평론가가 맡았다. 심사위원들은 ‘이재무 시인의 《데스밸리에서 죽다》가 세상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까지 솔직하게 드러내 놓으면서 그것을 새로운 표현에 담아내었으며, 그의 시편이 이육사정신에 부합’하기에 수상자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육사詩문학상의 상금은 2천만 원이며, 시상식은 8월 8일(토) 오후 2시, 이육사문학관에서 제17회 이육사문학축전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 약력  1958년 충남 부여 출생, 동국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졸업, 1983년 《삶의 문학》으로 작품 활동 시작, 시집 『온다던 사람은 오지 않고』, 『슬픔에게 무릎을 꿇다』, 『슬픔은 어깨로 운다』등이 있으며, 산문집 『쉼표처럼 살고 싶다』출간. 제17회 유심작품상 시부문, 제3회 송수권 시문학상, 제2회 풀꽃 문학상, 제27회 소월 시문학상, 제1회 윤동주 문학대상 수상.
    • 경북북부
    • 북부권종합
    • 안동/예천
    2020-07-10
  • 선진자치와 분권을 위한 지역언론 활성화와 대책 촉구(종합)
    경북도의회 김대일 의원이 공영방송인 KBS의 지역방송국 기능 축소 움직임 등과 관련해 지방분권과 자치의 행정적 차원을 넘어 지역의 자치역량을 총체적으로 증대시키기 위해 오히려 지역 언론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그 대책을 강력히 촉구하며 발언하고 있다       지역언론은 지역사회의 에너지를 결집시키고 유통하는 역할 중앙에 종속, 지역방송의 독립성과 자율성 훼손되서는 안돼 지역언론 활성화는 경쟁력 있는 분권시대 열어가는 중요 변수   경북도의회 김대일 의원(안동, 미래통합당, 기획경제위원회)은 공영방송인 KBS의 지역방송국 기능 축소 움직임 등과 관련해 지방분권과 자치의 행정적 차원을 넘어 지역의 자치역량을 총체적으로 증대시키기 위해 오히려 지역 언론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그 대책을 강력히 촉구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제316회 경상북도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영방송 KBS의 지역방송국 기능 축소 정책에 따른 이 같은 지역방송 및 지역 언론 약화에 대한 심각성을 지적했다. 지역 언론은 지역사회의 에너지를 결집하고 유통시키는 메커니즘으로 여론을 적극적으로 형성해 지방정치 전반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수행할 수 있게 만든다는 점을 잠시도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KBS 안동, 포항을 포함한 7개 지역방송국 축소를 반대하는 민의를 대변함과 동시에 중앙으로부터 소외되고 있는 지역 언론 활성화 대책과 함께 진정한 지방분권과 지역 언론의 역할을 폭넓게 모색해 보자는 의미에서 발언하게 됐다는 취지도 덧붙였다.    현재 지역언론이 놓인 상황으로 보면 지역 경제 규모로 볼 때 매체 운영에 필요한 광고시장은 협소하고, 상대적으로 매체 수가 많다 보니 매체는 규모와 경영의 영세성을 벗어나기 어려운 측면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지역방송은 다른 영역과 마찬가지로 지나치게 서울 또는 중앙에 지나치게 종속되어 있음으로써 지역방송의 독립성과 자율성이 현저하게 훼손되고 있다는 점도 동시에 지적되고 있다.    지역언론과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진정한 지방분권은 지역이 중앙에 종속된 형태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자치체계를 형성해 효율적이고 선진적인 자생적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지역민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지역의 일을 스스로 결정해 가는 구조형성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지역의 정보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해 여론을 형성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은 그만큼 중요할 수밖에 없다.    지역언론은 스스로 권력에 대한 견제와 감시자라는 사명감을 가지면서 지역사회의 현안과 지역발전정책에 대한 폭넓은 식견을 가지고 정책의 장단점을 명쾌하게 분석하며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관련된 문제들을 찾아내어 지역주민의 관심을 유발시키는 토론의 광장을 마련함으로써 참여 민주주의의 이념도 실현시켜야 하는 묵시적 의무도 지니고 있다,   김 의원은 발언을 통해 “KBS 지역방송은 국민이 납부하는 수신료로 운영되는 유일한 공영방송으로서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중앙정치권과 수도권에 지방의 민심을 대변하고 전달할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지역 언론”임을 분명히 했다. 또 “지방자치 및 분권을 수호하고 지역의 핵심 의제를 생산하며 지방 행정과 의회 활동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거듭 강조했다.   때문에 KBS의 지역방송국 폐지 강행은 현재‘2할 지방자치’에 이어 ‘2할 지방언론’으로 전락시키는 모양이라고 주장했다. 공영방송으로서 방송법 제44조의 공적 책임을 인식하여 공정성과 공익성을 실현하고 지역민이 주변 여건과 관계없이 양질의 방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특단의 노력을 촉구했다.   또한 재난방송주관사로써 KBS의 역할을 언급하며 지역에 재난 발생 시, 선제적인 역할의 중요성도 피력했다. 지난 안동 산불과 같은 긴박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국민과 지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재난안전방송을 위해서라도 지역방송국의 존치는 반드시 필요함을 상기시켰다.    김 의원은 ‘광역도 행정을 총괄하는 도청과 의회가 있는 소재지의 공영방송 기능은 확대하여 거점지역방송국을 오히려 육성해야만 수도권과 중앙정부를 향해 지방의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KBS 지역방송국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확대를 역설적으로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지역방송 및 지역 언론의 활성화는 경쟁력 있는 선진 자치와 지방분권시대를 열어가는 중요한 변수가 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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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광장
    • 안동/예천
    2020-06-26
  • 민선 시장 10년, 권영세 안동시장 인터뷰
    민선 시장 10년, 권영세 안동시장을 만나다   오는 7월로 민선 10년을 맞게 되는 권영세 안동시장     “경북도청의 성공적인 안착은 안동대호부의 영광을 되찾은 기념비적 순간” “바이오·백신 산업 주력 육성으로 안동 신성장 동력의 산실 마련” “세계문화유산·기록유산의 연이은 등재, 세계적 역사문화 관광도시” “안동 대도약 10대 프로젝트 등 웅부 안동을 위한 고민 계속 될 것”    “민선 5기, 6기를 거쳐 7기 2년을 맞이한 오늘, 안동시장으로 재임한 10년이라는 시간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0년을 돌아보면 아쉬운 순간들도 많았지만, 가슴 벅찬 순간, 보람된 순간들도 많았습니다.”권영세 안동시장이 민선 시장 10년을 맞는 소회다.    오는 7월이면 민선 7기 단체장들이 취임한 지 2년이 지난다. 권영세 안동시장에게는 오는 7월이 더 특별하다. 민선 5기 안동시장으로 취임해, 민선 6기 재선에 성공, 민선 7기 지역 최초로 3선 시장이 되면서 안동시장으로 재임한 지 10년이 되기 때문이다.    지난 10년간 권 시장은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경북도청이 안동에 둥지를 틀었고, 안동의 문화유산은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대기업 유치와 투자를 시작으로 바이오·백신산업의 메카로 자리했으며,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것을 정점으로 안동 관광산업의 부흥기를 맞았다.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과 촘촘한 시가지 교통망 확충, 도시·농촌 주거환경 개선, 시민 안전·복지 인프라를 구축해 도시의 품격을 높였다.    2016년 2월 경북도청이 안동으로 이전했다. 권 시장은 이전 행사에서 도청 경화문을 들어서던 순간을 잊지 못한다고 했다.    “50만 안동인에게는 안동대호부의 영광을 되찾은 기념비적인 순간이었으며, 안동시의 수장으로 역사적인 대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돼 개인적으로도 영광스러운 순간이었다.”고 회고하며, “경북도청 이전에 따라 수도권과 남부경제권을 연결하는 국토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은 물론 경북 북부지역을 아우르는 새로운 경북 중심도시로의 발전 동력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안동시는 지역을 이끌어갈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바이오·백신산업을 내걸었으며, SK케미칼의 투자를 시작으로 바이오·백신 산업의 메카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권 시장은 “일반 제조기업 하나 유치하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내 최대 백신 기업인 SK케미칼, SK바이오사이언스로부터 3천억 원대의 투자를 이끌어냈다.”며, “각종 연구소·기업 유치, 백신산업 기반 인프라 구축 및 지역 전문 인력 육성 등 백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으로, 바이오·백신 산업이 지역 미래 먹거리 창출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영세 시장은 가장 기뻤던 순간을 안동문화유산이 세계유산에 연이어 등재된 것을 꼽았다. 그는 “안동이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방문과 함께 안동 문화유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가장 큰 원동력이 됐다. 안동 유무형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이제는 세계 각국에서 한국의 문화를 논하는 데 ‘안동’은 빼놓을 수 없는 핵심 키워드가 됐다.”고 했다.    안동 문화유산의 세계문화유산·기록문화유산 등재 이력은 화려하다. 2010년 하회마을 등재를 시작으로 2015년 유교책판 등재, 2018년 봉정사 등재, 2019년에는 도산·병산서원이 등재된 것. 유네스코 3대 카테고리 달성의 마지막 퍼즐인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권 시장은 “유네스코 3대 카테고리를 모두 달성한 도시는 없다. 안동이 유네스코 3대 카테고리를 석권하는 최초의 자리를 차지하고, 또 이를 잘 보존하고 활용하는 최고의 자리에 서겠다.”며,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안동시는 지난 1월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됐다. 5년간 1천억 원이 지역에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이번 관광거점도시 선정은 한국을 대표하는 안동의 유교문화 자원과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온 안동문화유산의 세계유산 등재 등 문화·관광 정책이 결실을 본 순간이었다. 전국의 유명 관광도시를 모두 제치고 선정되며, 안동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돼 정말 뿌듯했다. 지역의 문화·관광자원 활용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과도 긴밀히 협력해 내·외국인 모두가 가장 가보고 싶은 글로벌 관광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사업 5년 차인 2024년에는 국내 관광객 1,800만 명, 국외 관광객 100만 명을 유치하고,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만족하는 관광도시를 만든다는 야심찬 목표를 밝힌 바 있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추진과 더불어 지역 발전의 큰 틀을 마련하기 위한 고민도 놓지 않았다.    권 시장은 올해 ‘안동 대도약 10대 프로젝트’와 ‘안동형 일자리모델’을 발표하고, 3대문화권사업단지의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밝혔다.    ‘안동 대도약 10대 프로젝트’에는 중부내륙선과 중앙선 복선 연결사업, HEMP기반 바이오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 생명그린밸리 안동 국가산업단지 등 관광거점도시를 견인할 과제들이 담겼다.    아울러, ‘안동형 일자리 모델’로는 백신, 문화, AI 등 5대 미래전략과 20개 신산업이 포함됐다. 향후 10년간 가용재원의 10%정도를 꾸준히 투입해 2030년까지 핵심 인력 1만 명, 지역특화 강소기업 100개, 청년벤처 100개, 중견기업 20개를 육성할 계획이다.    3대문화권사업은 내년에 모두 완공되면 사업 단지와 함께 750m의 세계 최장 보행 현수교를 건립해 도산 권역을 아우르는 디오랜드((DO LAND)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권 시장은 “대도약 10대 프로젝트는 그릇 역할을 하는 하드웨어 구축사업이고, 안동형 일자리 사업은 20개 신사업으로 그릇을 채우는 소프트웨어라고 할 수 있다.”며, “2030년까지 인구 30만 명의 활력이 넘치는 도시, 기업하기 좋은 강소기업 중심의 첨단 AI도시, 그린컬쳐벨리를 표방하는 국제적인 관광 글로벌 도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안동시에는 위기의 순간도 있었다. 권 시장이 취임한 그해 11월 구제역이 발생하며, 축산산업뿐만 아니라 지역 전반에 큰 타격을 입었고, 올해 2월에는 전국의 휩쓴 코로나19도 지역을 강타하며 위기를 맞았다.   “취임하자마자 맞은 구제역의 칼날은 깊은 상처를 남겼고, 아직도 진행 중인 코로나19의 광풍은 매서웠다. 시민들과 공직자 모두 힘든 시기였고, 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안동시민들은 강했고, 공직자들은 제자리에서 묵묵히 싸워줬다. 안동인에게는 위기 때 당당히 맞서 함께 이겨내는 대동 DNA가 있다. 구제역 때도 그랬고, 코로나19도 극복하고 다시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권 시장은 강조했다.   시민들에 대한 권영세 시장의 무한한 신뢰와 3선이라는 신뢰의 타이틀을 안겨준 안동시민과의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앞으로 안동시의 행보가 더 주목된다.  
    • 도청·안동
    • 자치/행정(시.군)
    • 경제/산업
    2020-06-23
  • 이철우 도지사, 신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 임명
       정진영(前 안동대 사학과 교수) 신임 경북독립기념관장 임명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9일 도지사실에서 (재)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에 안동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했던 정진영 교수를 신임 관장으로 임명했다.   지난 4월 관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공개모집 절차에 따라 서류․면접 심사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정진영 후보자를 관장으로 임명했다.   정진영 신임 관장은 안동 출신으로 안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국사학과 및 동대학원 문학박사로 역사문화학회장을 역임했으며 앞으로 3년간 독립운동기념관을 이끌 중책을 맡게 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로 대한민국은 과거 열강들의 식민지배에 아일랜드, 베트남 등과 함께 가장 강력하게 저항한 국가 중 하나로, 그 중심에는 나라를 찾겠다는 수많은 경북인들의 처절한 희생정신이 숨어 있었다”고 말하며,   “신임관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단결하여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전국 최고의 독립운동 연구와 교육기관으로 제2의 도약을 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 피플
    • 사람들
    • 안동/예천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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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동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69억 확보
    김형동 국회의원     안동·예천 지역현안(2건) 및 재난안전(1건) 특별교부세 69억 확보    미래통합당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69억원을 확보했다.   지역별로 보면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안동시 7억, 예천군 12억이며 재난안전(산불) 특별교부세 등 총 3개 사업에 대한 국가지원 예산등이 마련됐다.   안동시는 녹전면 원천지구(서삼) 급수구역확장사업 7억원을 확보했는데, 녹전면 원천지구(서삼) 급수구역확장사업은 녹전면 서삼리, 북후면 대현리 인근 주민 125세대에 대해 지방상수도 공급으로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예천군은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12억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현재 도청 이전 후 생활인프라가 턱 없이 부족한 신도시에 지역주민 및 신도시 이주민의 문화공간 및 휴식·소통 공간이 절대 부족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편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로 지난 4월 풍천면, 남후면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벌채비 50억원도 확보했다. 산불 피해지 긴급벌채 사업은 풍천면과 남후면 일원 9개리에 걸쳐 4일간 발생한 산불지역을 대상으로 생활권, 관광지, 고속도로 주변 가시권 내 2차 피해예방 및 경관개선을 위한 긴급벌채를 실시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형동 의원은“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의 경우 안동·예천 주민들의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사업들로 주민들의 생활환경과 먹는물 안정성을 높이는 등 주거여건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산불 피해지 긴급 벌채로 2차 피해예방으로 안전성을 높이고 경관개선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특별교부세에 이어 2021년도 국비 예산확보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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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0-08-06
  • 명품공항 건설로 역사에 남도록 노력을..
    명품공항 건설로 역사에 남는 공직자․선배가 되자”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모든 사회단체와 공무원들 노력의 결과  지금부터 세계적인 명품공항 건설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 당부     경북도는 8월 3일 ‘8월 직원 만남의 날’ 행사를 도청 동락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31일 군위 소보와 의성 비안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로 최종 유치 신청하는데 휴가까지 반납해가며 전력을 다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신공항 건설을 위해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이철우 도지사가 준비한 어린이들의 줄다리기 영상으로 시작됐다. 승부가 거의 결정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어린이의 악착같은 집념이 마침내 기적처럼 승리를 만들어 내는 영상이 참석자들에게 뭉클한 감동과 동기부여를 전달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유림단체, 새마을단체, 해병전우회 등 모든 사회단체와 전 공무원의 합심된 노력으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후보지가 최종 확정되었다”면서, “그동안 함께해준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하며,   그동안 통합신공항 추진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극복과정을 설명한 후 “첫단추는 끼웠다. 미주․유럽 취항하는 국제공항 만들 수 있도록 악착같이 남은 과정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대구경북이 세계로 나가는 발판을 만들겠다. 여러분들도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추진으로 역사에 남는 공직자․선배가 되자”며,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경북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행사에 참석한 김형동 국회의원은 “한명의 리더가 많은 것을 바꾼다. 이철우 지사님께서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해 리더로서 큰 역할 하셨다”라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퍼포먼스에서는 통합신공항 후보지 확정을 기념하며 세계적인 명품 공항으로 건설하려는 모든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실국장과 직원들이 모형 활주로를 만들어 모형 비행기를 이륙시키는 퍼포먼스도 함께 했다.  
    • 도청·안동
    • 자치/행정(경북도)
    • 경제/산업
    2020-08-03
  • 제17회 이육사詩문학상 수상자 선정
    이재무 시인      TBC가 주최하는 제17회 이육사詩문학상 수상자로 시집 《데스밸리에서 죽다》(천년의 시작, 2019)의 “이재무”시인이 선정되었다. 이 상은 민족시인 이육사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숭고한 생애와 문학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2004년 제정되었으며, 올해로 열일곱 번째를 맞이한다.  최종심사는 오세영 시인을 비롯하여 권달웅 시인, 조용미 시인, 구모룡 평론가, 오민석 평론가가 맡았다. 심사위원들은 ‘이재무 시인의 《데스밸리에서 죽다》가 세상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까지 솔직하게 드러내 놓으면서 그것을 새로운 표현에 담아내었으며, 그의 시편이 이육사정신에 부합’하기에 수상자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육사詩문학상의 상금은 2천만 원이며, 시상식은 8월 8일(토) 오후 2시, 이육사문학관에서 제17회 이육사문학축전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 약력  1958년 충남 부여 출생, 동국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졸업, 1983년 《삶의 문학》으로 작품 활동 시작, 시집 『온다던 사람은 오지 않고』, 『슬픔에게 무릎을 꿇다』, 『슬픔은 어깨로 운다』등이 있으며, 산문집 『쉼표처럼 살고 싶다』출간. 제17회 유심작품상 시부문, 제3회 송수권 시문학상, 제2회 풀꽃 문학상, 제27회 소월 시문학상, 제1회 윤동주 문학대상 수상.
    • 경북북부
    • 북부권종합
    • 안동/예천
    2020-07-10
  • 선진자치와 분권을 위한 지역언론 활성화와 대책 촉구(종합)
    경북도의회 김대일 의원이 공영방송인 KBS의 지역방송국 기능 축소 움직임 등과 관련해 지방분권과 자치의 행정적 차원을 넘어 지역의 자치역량을 총체적으로 증대시키기 위해 오히려 지역 언론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그 대책을 강력히 촉구하며 발언하고 있다       지역언론은 지역사회의 에너지를 결집시키고 유통하는 역할 중앙에 종속, 지역방송의 독립성과 자율성 훼손되서는 안돼 지역언론 활성화는 경쟁력 있는 분권시대 열어가는 중요 변수   경북도의회 김대일 의원(안동, 미래통합당, 기획경제위원회)은 공영방송인 KBS의 지역방송국 기능 축소 움직임 등과 관련해 지방분권과 자치의 행정적 차원을 넘어 지역의 자치역량을 총체적으로 증대시키기 위해 오히려 지역 언론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그 대책을 강력히 촉구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제316회 경상북도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영방송 KBS의 지역방송국 기능 축소 정책에 따른 이 같은 지역방송 및 지역 언론 약화에 대한 심각성을 지적했다. 지역 언론은 지역사회의 에너지를 결집하고 유통시키는 메커니즘으로 여론을 적극적으로 형성해 지방정치 전반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수행할 수 있게 만든다는 점을 잠시도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KBS 안동, 포항을 포함한 7개 지역방송국 축소를 반대하는 민의를 대변함과 동시에 중앙으로부터 소외되고 있는 지역 언론 활성화 대책과 함께 진정한 지방분권과 지역 언론의 역할을 폭넓게 모색해 보자는 의미에서 발언하게 됐다는 취지도 덧붙였다.    현재 지역언론이 놓인 상황으로 보면 지역 경제 규모로 볼 때 매체 운영에 필요한 광고시장은 협소하고, 상대적으로 매체 수가 많다 보니 매체는 규모와 경영의 영세성을 벗어나기 어려운 측면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지역방송은 다른 영역과 마찬가지로 지나치게 서울 또는 중앙에 지나치게 종속되어 있음으로써 지역방송의 독립성과 자율성이 현저하게 훼손되고 있다는 점도 동시에 지적되고 있다.    지역언론과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진정한 지방분권은 지역이 중앙에 종속된 형태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자치체계를 형성해 효율적이고 선진적인 자생적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지역민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지역의 일을 스스로 결정해 가는 구조형성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지역의 정보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해 여론을 형성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은 그만큼 중요할 수밖에 없다.    지역언론은 스스로 권력에 대한 견제와 감시자라는 사명감을 가지면서 지역사회의 현안과 지역발전정책에 대한 폭넓은 식견을 가지고 정책의 장단점을 명쾌하게 분석하며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관련된 문제들을 찾아내어 지역주민의 관심을 유발시키는 토론의 광장을 마련함으로써 참여 민주주의의 이념도 실현시켜야 하는 묵시적 의무도 지니고 있다,   김 의원은 발언을 통해 “KBS 지역방송은 국민이 납부하는 수신료로 운영되는 유일한 공영방송으로서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중앙정치권과 수도권에 지방의 민심을 대변하고 전달할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지역 언론”임을 분명히 했다. 또 “지방자치 및 분권을 수호하고 지역의 핵심 의제를 생산하며 지방 행정과 의회 활동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거듭 강조했다.   때문에 KBS의 지역방송국 폐지 강행은 현재‘2할 지방자치’에 이어 ‘2할 지방언론’으로 전락시키는 모양이라고 주장했다. 공영방송으로서 방송법 제44조의 공적 책임을 인식하여 공정성과 공익성을 실현하고 지역민이 주변 여건과 관계없이 양질의 방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특단의 노력을 촉구했다.   또한 재난방송주관사로써 KBS의 역할을 언급하며 지역에 재난 발생 시, 선제적인 역할의 중요성도 피력했다. 지난 안동 산불과 같은 긴박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국민과 지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재난안전방송을 위해서라도 지역방송국의 존치는 반드시 필요함을 상기시켰다.    김 의원은 ‘광역도 행정을 총괄하는 도청과 의회가 있는 소재지의 공영방송 기능은 확대하여 거점지역방송국을 오히려 육성해야만 수도권과 중앙정부를 향해 지방의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KBS 지역방송국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확대를 역설적으로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지역방송 및 지역 언론의 활성화는 경쟁력 있는 선진 자치와 지방분권시대를 열어가는 중요한 변수가 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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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6
  • 민선 시장 10년, 권영세 안동시장 인터뷰
    민선 시장 10년, 권영세 안동시장을 만나다   오는 7월로 민선 10년을 맞게 되는 권영세 안동시장     “경북도청의 성공적인 안착은 안동대호부의 영광을 되찾은 기념비적 순간” “바이오·백신 산업 주력 육성으로 안동 신성장 동력의 산실 마련” “세계문화유산·기록유산의 연이은 등재, 세계적 역사문화 관광도시” “안동 대도약 10대 프로젝트 등 웅부 안동을 위한 고민 계속 될 것”    “민선 5기, 6기를 거쳐 7기 2년을 맞이한 오늘, 안동시장으로 재임한 10년이라는 시간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0년을 돌아보면 아쉬운 순간들도 많았지만, 가슴 벅찬 순간, 보람된 순간들도 많았습니다.”권영세 안동시장이 민선 시장 10년을 맞는 소회다.    오는 7월이면 민선 7기 단체장들이 취임한 지 2년이 지난다. 권영세 안동시장에게는 오는 7월이 더 특별하다. 민선 5기 안동시장으로 취임해, 민선 6기 재선에 성공, 민선 7기 지역 최초로 3선 시장이 되면서 안동시장으로 재임한 지 10년이 되기 때문이다.    지난 10년간 권 시장은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경북도청이 안동에 둥지를 틀었고, 안동의 문화유산은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대기업 유치와 투자를 시작으로 바이오·백신산업의 메카로 자리했으며,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것을 정점으로 안동 관광산업의 부흥기를 맞았다.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과 촘촘한 시가지 교통망 확충, 도시·농촌 주거환경 개선, 시민 안전·복지 인프라를 구축해 도시의 품격을 높였다.    2016년 2월 경북도청이 안동으로 이전했다. 권 시장은 이전 행사에서 도청 경화문을 들어서던 순간을 잊지 못한다고 했다.    “50만 안동인에게는 안동대호부의 영광을 되찾은 기념비적인 순간이었으며, 안동시의 수장으로 역사적인 대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돼 개인적으로도 영광스러운 순간이었다.”고 회고하며, “경북도청 이전에 따라 수도권과 남부경제권을 연결하는 국토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은 물론 경북 북부지역을 아우르는 새로운 경북 중심도시로의 발전 동력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안동시는 지역을 이끌어갈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바이오·백신산업을 내걸었으며, SK케미칼의 투자를 시작으로 바이오·백신 산업의 메카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권 시장은 “일반 제조기업 하나 유치하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내 최대 백신 기업인 SK케미칼, SK바이오사이언스로부터 3천억 원대의 투자를 이끌어냈다.”며, “각종 연구소·기업 유치, 백신산업 기반 인프라 구축 및 지역 전문 인력 육성 등 백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으로, 바이오·백신 산업이 지역 미래 먹거리 창출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영세 시장은 가장 기뻤던 순간을 안동문화유산이 세계유산에 연이어 등재된 것을 꼽았다. 그는 “안동이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방문과 함께 안동 문화유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가장 큰 원동력이 됐다. 안동 유무형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이제는 세계 각국에서 한국의 문화를 논하는 데 ‘안동’은 빼놓을 수 없는 핵심 키워드가 됐다.”고 했다.    안동 문화유산의 세계문화유산·기록문화유산 등재 이력은 화려하다. 2010년 하회마을 등재를 시작으로 2015년 유교책판 등재, 2018년 봉정사 등재, 2019년에는 도산·병산서원이 등재된 것. 유네스코 3대 카테고리 달성의 마지막 퍼즐인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권 시장은 “유네스코 3대 카테고리를 모두 달성한 도시는 없다. 안동이 유네스코 3대 카테고리를 석권하는 최초의 자리를 차지하고, 또 이를 잘 보존하고 활용하는 최고의 자리에 서겠다.”며,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안동시는 지난 1월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됐다. 5년간 1천억 원이 지역에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이번 관광거점도시 선정은 한국을 대표하는 안동의 유교문화 자원과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온 안동문화유산의 세계유산 등재 등 문화·관광 정책이 결실을 본 순간이었다. 전국의 유명 관광도시를 모두 제치고 선정되며, 안동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돼 정말 뿌듯했다. 지역의 문화·관광자원 활용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과도 긴밀히 협력해 내·외국인 모두가 가장 가보고 싶은 글로벌 관광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사업 5년 차인 2024년에는 국내 관광객 1,800만 명, 국외 관광객 100만 명을 유치하고,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만족하는 관광도시를 만든다는 야심찬 목표를 밝힌 바 있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추진과 더불어 지역 발전의 큰 틀을 마련하기 위한 고민도 놓지 않았다.    권 시장은 올해 ‘안동 대도약 10대 프로젝트’와 ‘안동형 일자리모델’을 발표하고, 3대문화권사업단지의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밝혔다.    ‘안동 대도약 10대 프로젝트’에는 중부내륙선과 중앙선 복선 연결사업, HEMP기반 바이오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 생명그린밸리 안동 국가산업단지 등 관광거점도시를 견인할 과제들이 담겼다.    아울러, ‘안동형 일자리 모델’로는 백신, 문화, AI 등 5대 미래전략과 20개 신산업이 포함됐다. 향후 10년간 가용재원의 10%정도를 꾸준히 투입해 2030년까지 핵심 인력 1만 명, 지역특화 강소기업 100개, 청년벤처 100개, 중견기업 20개를 육성할 계획이다.    3대문화권사업은 내년에 모두 완공되면 사업 단지와 함께 750m의 세계 최장 보행 현수교를 건립해 도산 권역을 아우르는 디오랜드((DO LAND)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권 시장은 “대도약 10대 프로젝트는 그릇 역할을 하는 하드웨어 구축사업이고, 안동형 일자리 사업은 20개 신사업으로 그릇을 채우는 소프트웨어라고 할 수 있다.”며, “2030년까지 인구 30만 명의 활력이 넘치는 도시, 기업하기 좋은 강소기업 중심의 첨단 AI도시, 그린컬쳐벨리를 표방하는 국제적인 관광 글로벌 도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안동시에는 위기의 순간도 있었다. 권 시장이 취임한 그해 11월 구제역이 발생하며, 축산산업뿐만 아니라 지역 전반에 큰 타격을 입었고, 올해 2월에는 전국의 휩쓴 코로나19도 지역을 강타하며 위기를 맞았다.   “취임하자마자 맞은 구제역의 칼날은 깊은 상처를 남겼고, 아직도 진행 중인 코로나19의 광풍은 매서웠다. 시민들과 공직자 모두 힘든 시기였고, 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안동시민들은 강했고, 공직자들은 제자리에서 묵묵히 싸워줬다. 안동인에게는 위기 때 당당히 맞서 함께 이겨내는 대동 DNA가 있다. 구제역 때도 그랬고, 코로나19도 극복하고 다시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권 시장은 강조했다.   시민들에 대한 권영세 시장의 무한한 신뢰와 3선이라는 신뢰의 타이틀을 안겨준 안동시민과의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앞으로 안동시의 행보가 더 주목된다.  
    • 도청·안동
    • 자치/행정(시.군)
    • 경제/산업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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