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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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의 베이스와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사랑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명품 클래식 기획공연 ‘시인의 사랑’이 다가오는 3월 19일(화) 19시 30분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시인의 사랑’은 현존하는 최고의 베이스로 일컬어지는 베이스 연광철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두 사람이 로베르트 슈만의 사랑에 관한 가곡을 들려주는 공연이다.   베이스 연광철은 현존 최고의 베이스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베이스 성악가로 ‘마술피리’, ‘돈 조반니’ 등 다양한 오페라 레퍼토리를 700회 이상의 무대에서 소화했으며 세계 유수의 오페라 극장에서 다니엘 바렌보임, 정명훈 등 명지휘자와 함께 무대에 오르고, 독일 정통 예술가곡 ‘리트’의 거장으로 인정받는 등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은 2017년 제15회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의 금메달리스트이며 워싱턴 챔버오케스트라, 덴마크 로열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한·독 수교 140주년 기념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각 분야의 최고라고 할 수 있는 두 남자가 만나 슈만의 사랑에 관한 가곡 ‘시인의 사랑’, ‘헌정’ 등을 들려주는 이번 공연은, 봄이 다가오는 3월 우리의 마음을 채워주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공연이 될 것이다.   슈만의 대표작이자 애처로운 그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담긴 ‘시인의 사랑’, 사랑에 대한 기쁨이 담긴 ‘다비드 동맹 무곡’ 등 사랑에 관한 최고의 가곡에 최고의 성악가, 최고의 연주자가 함께하는 다시 보기 어려운 명품 공연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명품 클래식 시리즈로 이번 시인의 사랑, 4월 이스라엘의 ‘텔 아비브 챔버 앙상블 내한 공연’, 5월 ‘샤를 리샤르-아믈랭 피아노 리사이틀’등 좋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연광철 & 선우예권의 ‘시인의 사랑’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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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4-03-15
  • 국립안동대학교-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산불분야 발전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약 체결
    안동대학교 산림과학과는 지난 20일, 대학본부 정책회의실에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와 ‘산불분야 학문연구 발전과 전문인재 양성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대학교 산림과학과는 지난 20일, 대학본부 정책회의실에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와 ‘산불분야 학문연구 발전과 전문인재 양성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상호협약(MOU)는 최근 대형산불의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분야 학술연구 교류, 학생 교육 및 실습 지원 및 인재양성을 위한 사업단 공동 추진 등을통해 산림의 기능 증진과 공익적 기능의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상북도는 우리나라 전체 산림 면적에서 가장 많은 21%를 차지하고 있어 산림자원의 보전과 이용의 핵심 지역이다. 2020년과 2021년 안동지역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해 큰 피해를 입은 만큼 산림자원의 보호와 더불어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한 산불관리 기술이 시급히 개발·보급돼야 한다.     국립안동대 정태주 총장은 “이번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국립안동대학교가 명실상부한 산불분야 인재양성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노력할 것이며, 경상북도, 남부지방산림청청,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산불분야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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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권종합
    • 안동/예천
    2024-02-21
  • 안동대, 제2회 공동체문화 연구캠프 개최
      안동대 민속학연구소 공동체문화연구사업단이 대학원 민속학과 4단계 BK21교육연구팀(팀장 이진교), 한국민속학회(회장 허용호)와 공동으로 오는 1~2월 ‘제2회 공동체문화 연구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연구캠프는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여러 주체와 연구자가 함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미래지향적인 공동체문화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마을이캠프’(1월 17~20일), ‘이바구캠프’(1월 22~23일),‘학술캠프’(2월 1~3일)로 구성된다. 마을이캠프는 지식, 살림, 생태계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동체문화 활동가의 실천 사례를 듣는 장이며, 이바구캠프는 ‘이 세계를 바꾼 구상’에 대해 듣고 함께 이바구(이야기의 경북 방언)하는 장, 학술캠프는 공동체문화와 관련된 주제를 학술적으로 논의하는 장으로 기획했다.   마을이캠프는 마을이지식캠프(1월 17일), 마을이연구캠프(1월 18일), 마을이경제캠프(1월 19일), 마을이살림캠프(1월 20일), 마을이청년캠프(1월 20일)로 구성된다. 마을배움길연구소·젊은협업농장·밝은누리 등에서 발표한다.   이바구캠프는 1월 22~23일 이틀에 걸쳐 이 세계를 바꿀 구상, 지식의 향연이라는 주제의 이론세미나로 구성된다. 신상규(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원), 노고운(전남대학교 문화인류고고학과)의 발표를 비롯해 다양한 연구자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학술캠프는 공동체문화 연구(2월 1일), 민속학·문화인류학(2월 2일), 젠더·어펙트 연구(2월 3일), 감성학(2월 3일)을 주제로 구성된다. 허용호(한국민속학회), 권명아(동아대학교 젠더·어펙트연구소), 정명중(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의 기조강연을 비롯한 연구자의 발표와 토론이 예정돼 있다.   이영배 민속학연구소장은 “이번 연구캠프는 다채로운 실천과 학술적인 논의가 만나는 장으로 기획했으며 특히 오늘의 우리 현실에서 인문지식의 향방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구성했다”며 “활동가, 지역민, 연구자 등이 공동체문화를 함께 상상하고 만드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공동체문화 연구캠프는 한국연구재단, 경상북도, 안동시의 후원을 통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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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2023 묵계, 추억 전시회”개최
        안동시가 ‘2023 묵계, 추억전시회’를 12월 24일까지 묵계서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2023 묵계, 추억전시회’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중 하나로, 한 해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해 준 참가자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고, 소중한 문화자원인 서원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영상관, 사계절놀이터관, 묵계인형극관 총 3개의 테마로 진행하며 ‘사계절놀이터관’과 ‘묵계인형극관’은 전문 강사진의 교육 및 놀이 키트를 직접 보고 만지며 체험해 볼 수 있다. 입교당 마루에서 진행되는 ‘영상관’에서는 묵계서원 프로그램을 영상으로 즐길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서원을 사람과 이야기로 가득한 생기 넘치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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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3-12-07
  • 안동시, 유네스코 그랜드 슬램 달성 1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안동시가 오는 14일(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유네스코 그랜드 슬램 달성 1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안동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세계기록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 3가지 카테고리를 모두 등재한 최초의 지자체이다. 지난 2010년 ‘하회마을’, 2018년 ‘봉정사’, 2019년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고 2015년에는 목판 기록물들인 ‘한국의 유교책판’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특히, 지난 2022년 11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유네스코 3관왕을 달성하며 올해 1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그랜드 슬램 달성 1주년 축하와 함께 지역 예술인 육성을 위해 이번 콘서트에는 지휘자 황원구, 소프라노 마혜선, 테너 신상근, 디오오케스트라,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 소속 추민권(첼로), 안동MBC어린이합창단 등 다수의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안동의 유네스코 그랜드 슬램 달성 1주년을 축하하고 명실상부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의 문화유산을 다시 한번 널리 알리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유네스코 그랜드 슬램 1주년 기념 콘서트’는 전석 무료로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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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3-11-07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88만명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 내려
     브랜드 가치 제고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가능성 확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이 세계인을 하나로 만들며 9일 성황리에 막을 내리고 있다.(맨 오른쪽 권기창 안동시장)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이 탈과 탈춤을 통한 매력적인 축제 콘텐츠로 세계인을 하나로 만들며 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0월 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9일까지 여드레간 옛 안동역사 일대에서 ‘화려하게 꽃피는 탈과 탈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88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번 축제는 축제 공간의 확장과 더불어 안동만의 독자적인 콘텐츠로 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아가, 본격적인 글로벌 축제로의 희망과 함께 중장기적 숙제도 남겼다.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열린 첫 축제로서 국내외 관광객의 대대적인 참여 속에 새로운 도전과 변화가 주목받았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축제 장소의 확장이다. 올해 축제의 공간은 메인 행사장인 옛 안동역사를 중심에 두고 남쪽으로 탈춤공원, 북쪽으로 원도심과 웅부공원을 배치했다. 옛 안동역과 탈춤공원을 잇는 보행로도 연결해 옛 안동역이 단절의 장소에서 시민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났다.   올해 축제는 하회마을 강신, 거리 퍼레이드, 개막식 행사로 축제의 대장정을 알렸다. 세계 여러 나라의 탈춤공연과 대동난장, 세계탈놀이경연대회 등은 관광객 참여를 유도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지역 예술공연자들이 카페, 식당 등에서 관광객과 이벤트를 펼치며 어우러지고, 탈춤공연장 입장권을 쿠폰으로 돌려주는 페이백시스템도 도입해 상권 활성화에 힘을 실었다.   웅부공원에서는 세계탈전시와 메타버스 체험관이 설치되어 발길을 이끌고, 문화공원에서는 Autumn vibe 등 문화예술공연이 열려 힐링의 시간을 안겼다. 또한, 모디684 광장에도 다양한 버스킹 공연 등이 개최돼 원도심과 축제장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신명을 더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17개 한국의 탈춤과 제주입춘굿을 초청해 탈춤공연장과 하회마을에서 공연을 이어가고, 10개국 11개 단체에서 참가한 외국공연단은 탈춤공연장과 마당무대, 그리고 퍼레이드에 참가해 국제적 행사의 품격을 드높였다.   특히, 지역 내 대학생으로 구성된 탈놀이단은 축제 마스코트로서 ‘꽃눈깨비’라는 이름으로 K-POP과 탈춤 댄스를 선보이며 많은 관광객의 호응을 얻었다.   음식의 거리에서는 웅부객주로드페스티벌이, 구시장과 찜닭골목에서는 풍물시장이 운영되고, 중앙신시장에서는 소소문 축제가, 옥동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축제의 열기를 도심 전역으로 전파했다.   민속축제와 완전히 분리된 올해 축제는 탈춤페스티벌만의 킬러 콘텐츠를 다수 운영했다. 이매를 찾아라, 탈 골든벨, 탈랜덤댄스플레이, 마스크 EDM 등 MZ세대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폭넓은 호응을 끌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주민자치 경연대회와 대동난장 경연대회는 지역민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면서 시민 대화합의 장을 이뤘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의 ‘탈춤 축제’와 세계 3대 축제 ‘베니스 카니발’의 업무협약을 통해 동서양의 탈 문화 축제가 교류협력하면서 국제적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이번 축제를 진행하면서 안동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장들은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축제 기간 중 매일 오전에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미비점을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조치해왔다.   하지만, 지속 성장하는 축제로 발전하기 위한 숙제도 다수 발굴됐다. 특히, 유료로 운영되는 탈춤공연장은 관객 수가 줄었고 유네스코 ‘한국의 탈춤’공연의 대외적인 홍보와 저변확대도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옛 안동역사 부지를 둘러싼 기반시설 보완, 축제 공간배치 등 안동시 전체가 축제장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축제공간의 정비가 필요하다.   국제적인 축제로서 질적 성장도 이뤄야 한다. 축제 참가 공연단과 교류단에 대한 범위와 규모를 확장하고, 축제장 편의시설과 안내 시스템의 개선도 요구된다. 착용이 용이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탈을 개발하고 지역 상권이 성장할 수 있는 구조, 탈춤 페스티벌과 관련한 학술대회와 포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공간과 시스템 등이 보완사항으로 도출됐다. 또한, 저탄소, 친환경 트렌드를 선도하는 미래지향적 축제로의 발전 과제로 남겨졌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시민의 애환이 서리고 만남과 이별의 장소였던 옛 안동역 부지를 80여 년 만에 축제의 공간으로 시민의 품에 돌려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재미와 감동이 있는 축제 콘텐츠와 최적의 축제 시설 조성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싶은 세계적인 매력을 가진 축제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도청·안동
    • 문화/체육/관광/예술
    • 행사
    2023-10-10

실시간 경북북부 기사

  • 안동시, 봄철 산불예방에 총력 대응
     공조체제 강화 위해 유관기관 대책회의 개최   3월 7일 안동시 재난상황실에서  ‘산불방지 역량 강화 및 산불재난 공조체제 유지’를 위한 대책회의를 열고 있다     안동시는 이달부터 봄철산불 조심 기간이 종료되는 오는 5월 15일까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방지에 전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다.   3월 7일 안동시 재난상황실에서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6개 유관기관이 모인 가운데 ‘산불방지 역량 강화 및 산불재난 공조체제 유지’를 위한 대책회의를 열고 산불방지종합대책 공유 및 기관별 협조 사항에 대한 의견 교환으로 산불 발생 최소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기후 변화와 산림녹화로 산불은 점점 대형화되고 있으며, 우리 지역도 최근 5년간 43건의 크고 작은 산불로 총 2천 3백여 헥타르의 산림 피해를 입었다.   먼저, 산불방지 총력대응체제 가동으로 이달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고, 안동시청 공무원 1,115명을 875개 마을에 책임담당자로 지정해 불법소각 행위 단속 등으로 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한다. 또한 산불감시원 169명을 일몰 시까지 연장 배치하고 헬기를 이용한 계도 시간을 확대하는 등 감시체계를 강화해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로 소중한 인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불법소각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불을 발생케 한 경우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산불이 점점 대형화되는 추세여서 산불 예방이 어느 때 보다 절실하므로 산림인접지 소각행위 금지 등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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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권종합
    • 안동/예천
    2024-03-08
  • 국민의힘 안동 · 예천 광역 · 기초의원 김형동 지지선언 … “ 검증된 일꾼 필요 ”
    “ 정책 역량 두루 갖춘 인재 … 국민의힘 후보 적임자 ”         국민의힘 소속 안동 · 예천 광역 · 기초의원들은 7 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인 김형동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안동 · 예천 광역 · 기초의원들은 7 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인 김형동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   국민의힘 소속 안동 · 예천 광역 · 기초의원 22 명은 이날 오전 경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김형동 예비후보가 안동 · 예천의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들을 해결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 ” 라고 밝혔다 .   이들은 “ 저희 모두는 오늘 안동 · 예천의 내일을 위해 모두 이 자리에 섰다 ” 라며 “ 지금 안동 ‧ 예천에는 중단 없는 발전이 절실히 필요하다 ” 라고 강조했다 .   이어 “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 KTX 서울역 연장운행 , 예천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 ,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 등을 통해 지역발전의 초석을 제대로 다졌다 ” 라며 “ 어렵게 마련한 발전의 초석은 김형동 예비후보가 지난 4 년간 안동 · 예천 국회의원으로 일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 라고 말했다 .   이들은 “ 중단 없는 지역발전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 검증된 일꾼 ’ 김형동 예비후보가 절실히 필요하다 ” 라며 “ 지방소멸대응 대책이 보다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제정법 통과를 이끌어내는 등 정책역량 역시 두루 갖춘 인재 ” 라고 설명했다 .   그러면서 “ 국민의힘 소속 예천 · 안동 광역 · 기초 의원 모두는 안동 · 예천 국회의원 국민의힘 후보로 김형동 예비후보가 적임자라는 것을 천명한다 ” 라고 했다 .   < 지지 선언 전문 >   안동 ․ 예천의 내일을 위해 김형동 예비후보를 지지합니다   존경하는 안동 · 예천 시군민 여러분   국민의힘 소속 예천 · 안동 광역 · 기초 의원 , 저희 모두는 오늘 안동 · 예천의 내일을 위해 모두 이 자리에 섰습니다 .   저희 모두는 김형동 예비후보를 강력히 지지합니다 .   지금 안동 ‧ 예천에는 중단없는 발전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   지난 4 년간 안동과 예천은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 KTX 서울역 연장운행 , 예천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 ,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 등을 통해 지역발전의 초석을 제대로 다졌습니다 .   어렵게 마련한 발전의 초석은 김형동 예비후보가 지난 4 년간 안동 · 예천 국회의원으로 일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   중단 없는 지역발전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 검증된 일꾼 ’ 김형동 예비후보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   우리 예천 · 안동에는 지역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헌신해온 김형동 예비후보가 있습니다 . 항상 시군민들을 섬기는 자세로 지역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시는 분입니다 .   예천에 산사태가 일어났을 당시에도 수해민분들의 손을 맞잡고 함께 아픔을 나누며 , 함께 극복하기 위해 앞장서셨습니다 .   또한 지방소멸대응 대책이 보다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제정법 통과를 이끌어내는 등 정책역량 역시 두루 갖춘 인재입니다 .   김형동 예비후보가 안동 · 예천의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들을 해결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에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   전통이 살아 숨쉬는 미래도시 안동 , 활력 넘치는 명품도시 예천의 내일을 위해 , 국민의힘 소속 예천 · 안동 광역 · 기초 의원 모두는 안동 · 예천 국회의원 국민의힘 후보로 김형동 예비후보가 적임자라는 것을 천명합니다 .   국민의힘 소속 예천 ・ 안동 광역 ・ 기초의원 일동
    • 경북북부
    • 북부권종합
    • 안동/예천
    2024-03-07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전시, 먹빝_畵답하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기획전시‘먹빝_畵답하다’전시가 2월 29일(목)부터 4월 14일(일)까지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먹빝_畵답하다’는 진경산수화 대가인 겸재 정선(謙齋 鄭敾, 1676~1759)이 활동한 시기인 17세기 표기에 따라 ‘먹빛’의 제2음절 종성 ‘ㅊ’을 ‘ㅌ’으로 표기한 것이다. 인문정신과 우리 실경의 아름다움을 담은 진경산수화의 정신을 계승하며, 현대 작가들이 수묵화를 재해석해 답한다는 의미에서 ‘畵답하다’라는 이름을 붙였다.   ‘2024년 기획전시 먹빝_畵답하다’는 수묵비엔날레 및 아트페어에서 인지도 높은 수묵작가 9명과 특별지역초대작가 1명 총 10명의 작가 37점으로 60호~120호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묵비엔날레 참여작가들로 박경묵, 박능생, 박병일, 박순철, 박종걸, 박창수, 우용민, 이준하, 임채훈, 김대원(특별지역초대작가) 작가가 자연과 도시의 모습을 다각적으로 표현한 실경 위주 작품으로, 작가의 정서를 농담에 따라 표현한 입체적인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가까이 있어 지나칠 수 있는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로 생각하며, 작가의 동시대적 해석을 바탕으로 전통 수묵 화풍을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전시 관람은 예약과 관람료 없이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가능하며, 단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https://www.an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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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2024-03-05
  • 안동시,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포스터 공모」 수상작 발표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을 4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23일까지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총 265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시는 접수한 265점 작품에 대해 지난 27일 디자인 및 축제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2점 등 총 6점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에는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문화의 춤”이란 주제로 출품한 강승현, 정재연 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다섯 가지 색상의 천을 활용한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탈과 탈춤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안동에 불어오는 탈과 춤, 흥과 웃음”의 홍인희 씨, 우수상은 “영원히 피고 지지 않는 안동 탈춤 축제”의 이채민 씨, “형형색색 탈의 꿈”의 송영찬 씨에게 돌아갔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대상 20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2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안동시 관계자는“당선된 출품작은 보완 수정을 통해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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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안동대, 2024학년도 입학식 개최
      안동대(총장 정태주)는 4일 학내 체육관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하고 있다   안동대(총장 정태주)는 지난 4일 학내 체육관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신입생 및 학부모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생 1,316명이 입학했다.   신입생 1,316명은 이날 정식 입학허가를 받고 사범대학 컴퓨터교육과 이재영 학생이 신입생을 대표해 “학칙 준수 및 학업에 전념하고 학생의 본분을 다하겠다”고 선서했다.     안동대 정태주 총장은 신입생에게 “자신이 나아갈 미래를 탐구하고 꿈에 적합한 역량을 갖춘 인재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며 “학생들을 위한 학업 및 비교과 활동 지원, 100% 자유전과제도 시행, 글로컬대학의 성공적 이행, 국립의대 신설을 통해 명실상부한 경북거점국립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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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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