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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국립의대 설립 및 통합대학 교명 선정 시민대상 설명회 개최
안동대학교가 지난 27일,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국립의대 설립 및 통합대학 교명 선정 시민대상 설명회(2차)’를 개최하고 있다 안동대는 지난 27일 10시 30분,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국립의대 설립 및 통합대학 교명 선정 시민대상 설명회(2차)’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동시민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 국립의대 설립 추진 홍보 △ 통합대학 교명 선정 설명회 순으로 진행했다. ‘국립의대 설립 추진 홍보’는 경북의 의료현실과 의대를 국립안동대에 설립해야 하는 이유와 필요성을 설명하며 의대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통합대학 교명 선정’은 통합대학 교명 선정 추진 경과 및 향후 일정, 통합대학 교명 추진에 대한 기대효과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민 대상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안동대 정태주 총장은 “지역의 대표 국립대학으로서 의료취약지역인 지역의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의대 설립을 촉구할 예정이며, 통합대학이라는 담대한 혁신을 통해 공공형 경북 거점 통합대학으로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는 지난해 5월 말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통합대학을 추진하고 있으며 통합 추진을 전제로 K-인문 세계 중심 공공형 대학 육성을 계획해 글로컬대학사업에 선정돼 2025학년도 3월 통합대학을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의료자원 인프라가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공공의료인력 양성과 공공병원 확충이 절실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과대학 설립 타당성조사, 공동협력 선언식, 국립의과대학 유치 토론회, 공동건의문 보건복지부 전달, 온라인 서명운동 등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과대학 설립에 대한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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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은 국립의대 신설 확약! 경북은 소외?
안동대학교는 21일 14시 안동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안동대 국립의대 신설 및 통합대학 교명 선정’ 시민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정부가 발표한 ‘의료 개혁 대국민 담화’에서 ‘전남 국립의대 설립 긍정적 검토’가 나온 반면 경상북도와 시․군이 계속 요구해왔던 경북 국립의대 신설은 반영되지 않아 경북 국립의대 설립에 대한 필요성을 호소 했다. 안동대학교가 21일 안동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안동대 국립의대 신설 및 통합대학 교명 선정’ 시민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북은 전남에 비해 인구 1,000명당 평균 의사 수가 1.39명으로 최하위 수준에 머물러 있고, 경북 북부지역에는 상급종합병원이 없으며 응급의료 취약지가 최대 11개 등 의료공백이 심각한 수준이다. 특히 국립안동대에 국립의대를 신설해야 하는 이유 또한 대부분 광역시에 지역의대가 있으며 이에 대구 쏠림 현상이 일어나는 등 지역 근착 및 정주형 인재양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국립안동대 정태주 총장은 “10% 의사만 지역에 정주하는 사립대 의대 증원만으로는 지역 내 의료공백을 해소할 수 없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안동대학교 국립의대 신설’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며 신설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또한 이는 경북 지역민의 민심과 자존심 및 국민의힘의 선거공약 실천 의지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대 국립의대 신설’ 설명회에 이어 통합대학 교명 선정 시민대상 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시민대상 설명회는 새로운 통합대학 교명 선정과 관련해 지역민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형 경북 거점 통합대학으로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학생의 삶과 미래를 함께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교명 공모전 및 외부 컨설팅 용역 등을 시행해 교명 선호도 조사를 2회 실시했고 최종 선호도 조사를 오는 25일까지 마칠 예정이다. 안동대 정태주 총장은 “통합대학 교명 선정을 시작으로 지역적 한계를 넘어 전국 위상을 확보하고 세계적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 변화하는 교육환경 등 여러 난관을 구성원 및 지역민의 힘을 모아 극복해 나아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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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 호찌민대학교 - 경상북도 베트남 유학생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의 개최
안동대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베트남 교류행사의 일환으로 베트남 호찌민 국립대학교, 호찌민 인문사회과학대학, 경상북도 관계자 등과 지난 18일 베트남 유학생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의를 실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대(총장 정태주)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베트남 교류행사의 일환으로 베트남 호찌민 국립대학교(총장 부 하이 콴), 호찌민 인문사회과학대학(총장 응오 티 프엉 란), 경상북도 관계자 등과 지난 18일 베트남 유학생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의를 실시했다. 이번 업무협의는 호찌민대학교 우수인력의 경북유학 등 유학생 교류 확대를 통해 유학생 유치, 교육, 연구 등으로 상호 공동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류행사에는 국립안동대학교 정태주 총장을 비롯해 베트남 호찌민 국립대학교 총장 등 주요관계자 5명, 호찌민 인문사회과학대학 총장 등 주요 관계자 12명, 경상북도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안동대 정태주 총장은 "이번 교류행사를 통해 경상북도와 긴밀한 협업 기반으로 베트남의 우수한 대학과 상호 유학생 교류 확대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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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농협 종합업적평가 전국1위 지역사회와 공동성장 이뤄
안동농협(조합장 권태형)이 2023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금번 수상은 2001년 이후 8번째 전국 1위 달성이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경제·교육지원 등 종합적으로 사업을 평가 해 시상하며, 안동농협은 전국 농협 중 규모가 가장 큰 도시형 1그룹에서 1위를 차지해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인정받았다. 조합원 7,100여명과 준조합원 84,0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안동농협은 2023년 전국 농협 최초 경제사업 4,500억원 달성과 예수금 1조7000억원, 대출금 1조2000억원을 달성했으며, 2023년말 기준 자산규모 1조 9,688억원, 자기자본 1,409억원 당기순이익 99억원의 성과를 이루었다. 안동농협은 우수한 사업실적 달성뿐만 아니라 “ 책임경영을 통한 선한영향력으로 지역사회와 공동성장을 이룬다”는 경영방침 아래 농업인을 위한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취약농가 인력지원사업, 토양미생물제제 공급, 농기계임차료 지원, 무인헬기 항공방제 등의 사업과 지역민을 위한 여성대학, 원로대학, 노래교실 운영등 다양한 환원사업도 함께 펼쳐나가고 있다. 안동농협 권태형 조합장은“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 수상은 안동농협을 신뢰하고 함께 해주신 조합원, 지역민들의 깊은 애정과 든든한 기반을 다져주신 선배 조합장님, 퇴직동인들이 함께 이루어낸 성과물이다. 앞으로 전 조합원,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농협다운 농협! 모범이 될 수 있는 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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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동.예천 김형동 공천 확정
12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 확정으로 재선 도전을 펼치게 될 현 김형동 국회의원 안동예천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김형동 예비후보가 12일 국민의힘 경선에서 김의승 예비후보를 꺾고 본선에 올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여의도 당사에서 경선 및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 김의승 후보를 꺾고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이번 경선에서 안동예천 특유의 문중 정치도 영향을 끼쳤다는 얘기가 나온다. 안동·예천 선거구는 김형동 후보가 지난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책임당원과 일반인 각 50%를 포함하는 경선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지역 정치권은 안동김씨와 안동권씨가 과점(寡占)해오고 있는 상황으로, 의성김씨인 김의승 예비후보가 안동김씨인 김형동 예비후보의 벽을 넘기는 힘들었을 것이란 추측도 나오고 있다. 또 김형동 예비후보가 지난해 12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에 임명되면서 여러 가지 상황이 유리하게 전개됐다는 평가도 있다. 기초·광역의원을 중심으로 한 당원협의회 조직이 안정됐고, 한 위원장 후광효과로 인지도가 상승한 것이라는 게 지역 정가의 일반적 평가다. 김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전략공천 된 김상우 후보와 본선에서 대결을 펼치며 재선에 도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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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주 우수성, 해외시장에서 통했다.
홍보관 운영․포럼 개최 등 집중 홍보, ’26년 까지 10억원 수출 목표 경북도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ProWein 2024에 (사)안동소주협회 7개 업체가 참가하고 있다 경북도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ProWein 2024에 (사)안동소주협회 7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최근 세계 주류시장의 가파른 성장과 한류 붐에 힘입어 750년 역사의 대한민국 대표 식문화 유산인 안동소주의 우수성 홍보와 해외 주류시장 공략을 위해 나섰다. 올해 30년째를 맞이하는 ProWein 2024는 세계 최대 B2B 주류 전문 박람회로 17개 전시관에 61개국 5,764개 사가 참가하는 전시회다. 특히, 세계적인 증류주 인기를 반영하여 올해 처음 마련된 5전시관 증류주 특별관(ProSpirits)에는 45개국 322개 사가 참여했고, 안동소주는 프로바인에서 한국 처음으로 공동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에 입점한 기업은 지난 1월 설립한 (사) 안동소주협회(대표 박성호) 7개 회원사로 명인안동소주, 민속주안동소주, 밀과노닐다, 회곡양조장, 안동디스틸러리, 명품안동소주, 안동소주일품이다. 기업들은 국내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은 상품 위주의 전시와 홍보관에 방문한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시음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독일 현지 증류주 권위자·해외 바이어·언론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전통주 전문가인 줄리아 멜러(The Sool Company 대표)의 진행으로 안동소주의 역사와 전통성, 제조 방법과 업체별 주력상품을 소개하는 홍보 행사를 열었다. 홍보는 배부한 책자를 보면서 술을 시음하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운영했으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성호 안동소주협회 회장은“역사와 품질면에서 뒤지지 않는 안동소주의 잠재력을 알리고, 세계인의 입맛과 정서를 사로잡는 브랜드로 시장확장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안동소주 도지사 품질인증 기준 마련에 이어 올해 BI와 공동 주변 개발을 위해 경북도와 안동시, 업체에서는 세계적인 트렌드를 파악하는 등 명주 도약을 위한 준비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안동소주 매출액은 2023년 170억 원으로 2022년 140억 원 대비 17.6% 증가하였으며, 수출 실적은 7억원으로 ’26년 까지 10억원을 목표로 국제 증류주 포럼, 해외 박람회 참가,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세계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안동소주가 스카치 위스키, 마오타이, 산토리에 버금가는 K-경북 위스키로 세계적인 명주 반열에 오를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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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산불분야 발전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약 체결
- 안동대학교 산림과학과는 지난 20일, 대학본부 정책회의실에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와 ‘산불분야 학문연구 발전과 전문인재 양성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대학교 산림과학과는 지난 20일, 대학본부 정책회의실에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와 ‘산불분야 학문연구 발전과 전문인재 양성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상호협약(MOU)는 최근 대형산불의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분야 학술연구 교류, 학생 교육 및 실습 지원 및 인재양성을 위한 사업단 공동 추진 등을통해 산림의 기능 증진과 공익적 기능의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상북도는 우리나라 전체 산림 면적에서 가장 많은 21%를 차지하고 있어 산림자원의 보전과 이용의 핵심 지역이다. 2020년과 2021년 안동지역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해 큰 피해를 입은 만큼 산림자원의 보호와 더불어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한 산불관리 기술이 시급히 개발·보급돼야 한다. 국립안동대 정태주 총장은 “이번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국립안동대학교가 명실상부한 산불분야 인재양성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노력할 것이며, 경상북도, 남부지방산림청청,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산불분야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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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산불분야 발전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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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제2회 공동체문화 연구캠프 개최
- 안동대 민속학연구소 공동체문화연구사업단이 대학원 민속학과 4단계 BK21교육연구팀(팀장 이진교), 한국민속학회(회장 허용호)와 공동으로 오는 1~2월 ‘제2회 공동체문화 연구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연구캠프는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여러 주체와 연구자가 함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미래지향적인 공동체문화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마을이캠프’(1월 17~20일), ‘이바구캠프’(1월 22~23일),‘학술캠프’(2월 1~3일)로 구성된다. 마을이캠프는 지식, 살림, 생태계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동체문화 활동가의 실천 사례를 듣는 장이며, 이바구캠프는 ‘이 세계를 바꾼 구상’에 대해 듣고 함께 이바구(이야기의 경북 방언)하는 장, 학술캠프는 공동체문화와 관련된 주제를 학술적으로 논의하는 장으로 기획했다. 마을이캠프는 마을이지식캠프(1월 17일), 마을이연구캠프(1월 18일), 마을이경제캠프(1월 19일), 마을이살림캠프(1월 20일), 마을이청년캠프(1월 20일)로 구성된다. 마을배움길연구소·젊은협업농장·밝은누리 등에서 발표한다. 이바구캠프는 1월 22~23일 이틀에 걸쳐 이 세계를 바꿀 구상, 지식의 향연이라는 주제의 이론세미나로 구성된다. 신상규(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원), 노고운(전남대학교 문화인류고고학과)의 발표를 비롯해 다양한 연구자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학술캠프는 공동체문화 연구(2월 1일), 민속학·문화인류학(2월 2일), 젠더·어펙트 연구(2월 3일), 감성학(2월 3일)을 주제로 구성된다. 허용호(한국민속학회), 권명아(동아대학교 젠더·어펙트연구소), 정명중(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의 기조강연을 비롯한 연구자의 발표와 토론이 예정돼 있다. 이영배 민속학연구소장은 “이번 연구캠프는 다채로운 실천과 학술적인 논의가 만나는 장으로 기획했으며 특히 오늘의 우리 현실에서 인문지식의 향방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구성했다”며 “활동가, 지역민, 연구자 등이 공동체문화를 함께 상상하고 만드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공동체문화 연구캠프는 한국연구재단, 경상북도, 안동시의 후원을 통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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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제2회 공동체문화 연구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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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탈출 축제 마지막 날 ‘줍깅독’ 행사 열려
- ‘줍깅독’,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사 비반려인과 반려인의 갈등 줄이며 동행하는 것 10월 09일 안동 탈출 축제의 마지막 날 등장한 '줍깅독' 행사. '광장을 지켜라'는 슬로건과 함께 반려견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사다. '줍깅독' 행사 관계자들이 청소를 끝낸 축제광장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3년 10월 09일 안동 탈출 축제의 마지막 날 ‘줍깅독’이라는특별한 행사가 열려 주위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단법인 ‘아워비전’(주최), ‘반려문화 사업단 늘품’(주관)과 더불어 한국정신문화재단에서 후원한 이른바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독”행사다. ‘줍깅독’ 행사의 두 중심축인 사단법인 ‘아워비전’은 은퇴 특수 목적견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 단체며, ‘반려동물 산업단 늘품’은 동물 문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관찰하며 다각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안동 소재 업체다. 이번 행사에는 15명의 안동 반려인과 안동시의회 여주희 의원을 비롯해 대구 비영리 단체인 ‘다온 청소년 사랑 나눔’ 등에서도 함께 했다. 대구 안동 문화체험단의 일원으로 40명의 학생들이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해 준 것. 사단법인 ‘아워비전’ 대표 권영율과 ‘반려동물 산업단 늘품’ 대표 정경아는 이번 행사의 취지에 대해 반려견과 반려인이 타인들에게 이로운 행동을 하면서 사회적인 시선을 변화시키고 비반려인과 반려인의 갈등을 줄이며 동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줍깅독’행사를 시작으로 안동의 다양한 행사에 참가 할 안동 지키미 독을 모집할 예정이다. 안동 지키미 독들은 안동의 반려견이 펫티켓 안내와 함께 환경미화 등과 유사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를 넘어서 반려동물 복지 문화 도시로서 나아 갈 수 있는 첫걸음을 디딘다는 것이다. 두 단체는 앞으로 ‘줍깅독’ 이외에도 다양한 캠페인과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줍깅독’ 행사와 더불어 안동시민들의 특수목적견에 대한 관심과 기부도 이어져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는 계기도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영율 사단 법인 ‘아워비전’ 대표는 수도권에서도 여러번 행사를 진행한 경험이 있지만, 특수목적견에 대한 높은 안동시민들의 인식과 참여에 새삼 놀랍다는 평가와 함께 감사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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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탈출 축제 마지막 날 ‘줍깅독’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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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필리핀 세인트라살대학교와 학술교류협정 체결
- 안동대(총장 정태주 사진 왼쪽)가 지난 19일 대학 본관에서 필리핀 바콜로드시에 위치한 세인트라살(University of Saint La Salle)대학교(총장 호아킨 세브리노 마르틴네즈 Joaquin Severino Martinex)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대가 지난 19일 대학 본관에서 필리핀 바콜로드시에 위치한 세인트라살(University of Saint La Salle)대학교(총장 호아킨 세브리노 마르틴네즈 Joaquin Severino Martinex)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안동대 정태주 총장과 세인트라살대학교 호아킨 세브리노 마르티네즈 총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수 및 연구원, 학생 교류 △연구 및 교육 분야 공동 연구 및 교류 △출판물 공동발행 △상호 연구 프로그램 △어학연수프로그램 운영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안동대 정태주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대학교와 세인트라살대학교 간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952년에 설립된 필리핀 바콜로드 세인트라살대학교는 7개 단과대학에 1만여 명의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한편 현재 안동대는 34개국 137개 대학 및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학술교류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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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필리핀 세인트라살대학교와 학술교류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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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경북도, 2023 수도권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 안동시가 경북도와 함께 9월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투자가치와 전망을 소개하는 ‘수도권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 중앙 정진용 안동시 투자유치과장) 안동시가 경북도와 함께 9월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투자가치와 전망을 소개하는 ‘수도권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작년 5월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바이오·디지털 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이라는 국정과제에 따라, 안동은 지난 3월 15일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됐다. 오는 2030년까지 안동시 풍산읍 일원에 132만㎡ 규모의 백신·헴프 등 바이오 산업 중심의 국가산업단지를 개발한다. 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LG, 박셀바이오 등 130여 명의 기업인을 대상으로 투자환경과 전략을 설명하고 투자유치 상담 및 네트워킹을 형성했다. 시는 지역의 바이오 백신 전주기 지원 생태계와 기업수요 맞춤 전문인력 양성시스템,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를 지역의 최고 강점으로 소개했다. 또한, 의료용 대마 산업화를 위한 헴프 규제자유특구를 통한 미래 헴프 산업의 비전도 공유하는 등 생명산업의 최적지 ‘바이오 생명 국가산업단’ 투자환경, 정주여건을 발표했다. 이번 설명회에선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포항-이차전지, 구미-반도체) △신규 국가산단(경주-SMR, 울진-원자력수소) △방산혁신클러스터(구미) 등에 대해서도 투자유치 설명이 진행됐다. 안동시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2023 경상북도 수도권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시작으로 안동이 바이오 생명산업을 대표하는 도시이자 국가 바이오생명산업 발전을 주도하고 특화 국가산업단지가 될 수 있도록 투자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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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경북도, 2023 수도권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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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안동포짜기 전통직조기능인력 양성교육 개강
- 천년의 전통, 삼베의 고장에서 전통의 맥 이어 사단법인 안동포짜기 마을보존회는 16일 안동포타운에서 ‘2023년 전통직조기능인력 양성교육 개강식’을 열고 전승인력 양성을 위한 10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안동포짜기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40호,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로 역사적 의의와 가치가 큰 무형유산이다. 하지만 낮은 경제성과 기능보유자의 고령화로 인해 전통문화의 맥이 끊어질 위기에 처해 있다. 이에 ‘안동포짜기’전통문화의 맥을 잇고자 2016년부터 전통직조기능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올해도 계속해서 기능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40~50대 젊은 층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작품 전시회, ▶품평회, ▶우수교육생 시상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젊고 뛰어난 차세대 전승자들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천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문화 계승이 교육생들의 의지에 달린 만큼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교육에 임해 주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안동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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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안동포짜기 전통직조기능인력 양성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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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자원봉사센터, 경북개발공사-전남개발공사와 함께영·호남 행복동행하우스 참여
- 안동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6일 경북개발공사와 전남개발공사와 연계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인 영‧호남 행복동행하우스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운자)는 지난 16일 경북개발공사와 전남개발공사와 연계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인 영‧호남 행복동행하우스에 참여했다. 경북개발공사와 전남개발공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5월에 전남 순천에서 ‘영‧호남 행복동행하우스’ 1호점을 준공을 마치고 이번 11월에 안동시 풍천면에서 2호점을 준공했다. 이번 2호점의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해 양 공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사업지원금을 기탁했다. 이번 대상자는 주거환경 취약계층으로 장마철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빈번하게 입으며, 노후 건축물로 집안 단열도 잘되지 않고, 집안 곳곳이 곰팡이로 인하여 악취가 발생하는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태였다. 이 사업을 통하여 대상자의 집 주변 배수로 설치 및 외벽 단열공사, 창호 설치,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등의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양 공사 직원들도 함께 장판 철거 및 외벽 페인트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고운자 센터장은 “앞으로 이러한 사회공헌활동 사업이 확대되어 지역 내 여러 취약계층이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서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여러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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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자원봉사센터, 경북개발공사-전남개발공사와 함께영·호남 행복동행하우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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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식물의학과, 제20회 고타야 곤충전시회 개최
- 지난해 곤충전시회 모습 안동대 식물의학과(학과장 전용호)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 콘텐츠진흥원에서 ‘제20회 고타야 곤충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 ‘기후변화와 곤충’이며 늘어가는 이상기상 현상과 지구온난화가 곤충의 생활사 및 분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학생들이 직접 조사한 결과물을 사진과 표본을 통해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경상북도농업자원관리원 잠사곤충사업장 △안동주토피움 △꿈도미 △생물이용연구소 등 다양한 기관이 도움을 줬다. 지도를 맡는 정철의 식물의학과 교수는 "학생들은 전시회를 통해 곤충에 대한 살아있는 지식을 배우고 전문가적 자질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 주변의 곤충들이 달라지고 있음을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생대표 이연정(2학년) 학생은 ????오랫동안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사람이 찾아와 전시회 관람해 주면 큰 격려가 될 것이다”며 기대를 표했다. 한편 안동대 고타야 곤충전시회는 대학생들의 활동 영역을 학교 밖으로 확장해 지역민에게 곤충을 비롯한 지역의 생물 다양성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2005년부터 시작해 이제는 지역의 대표적 대학생 사회 참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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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식물의학과, 제20회 고타야 곤충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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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K-디지털플랫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안동대 K-디지털플랫폼사업단은 지난 16일 개최된 ‘안동시 ICT기업 및 K-디지털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경북문화재단콘텐츠진흥원과 안동상공회의소 간에 K-디지털플랫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대 K-디지털플랫폼사업단은 지난 16일 개최된 ‘안동시 ICT기업 및 K-디지털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안동상공회의소 간에 K-디지털플랫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기업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 문화 콘텐츠의 디지털화 및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협약 기관은 △상호 간의 전문적인 역량 강화 및 디지털 교육 관련 활동 지원 △디지털 미디어 기술, 콘텐츠 및 교육의 연구·개발 상호협력 △디지털 및 AI 교육 관련 세미나, 컨퍼런스, 워크숍 등 다양한 이벤트 개최를 통한 디지털 미디어 커뮤니티 형성․확대 등 디지털 플랫폼 확산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안동시, 안동시의회, 대학을 비롯해 관내 50여 개 기업 및 유관 기관단체가 함께 참석했으며 주제 강연 및 열띤 토론과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 산업의 ICT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방향성을 모색하고,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대 김현기 K-디지털 플랫폼사업단장은 “디지털 신기술의 도입과 적용을 통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안동시가 디지털 혁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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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K-디지털플랫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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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전국 및 경상북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 4명 수상 영예
- 국회교육위원장상 1명, 도지사상 1명, 도교육감상 1명,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원장상 1명 수상 전국성인문해 시화전에서 글아름상(국회교육위원장)을 수상한 김남출 어르신의 수상작 <모두 이름이 있네>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023년 전국 및 경상북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에서 안동시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의 △김남출(여·82) △조태숙(여·69) △유영선(여·86) 학생과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의 △배후석(여·76) 학생까지 총 4명의 학생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김남출(모두 이름이 있네)어르신은 전국성인문해 시화전에서 글아름상(국회교육위원장)을 수상했으며, 경상북도 성인문해 시화전에서는 조태숙(두 갈래길)어르신이 대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유영선(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어요)어르신이 특별상(도교육감상), 배후석(멋쟁이 할머니의 꿈)어르신이 최우수상(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 4편에는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기쁨과 열정이 솔직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김남출 어르신의 ‘모두 이름이 있네’ 작품은 글을 배우고 난 후에 더 넓고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깨달음을 담고 있다. 조태숙 어르신은 ‘두 갈래길’ 작품에서 일과 공부 사이에서 갈등하다 결국 선생님 모습이 눈에 밟혀 학교에 간다며 학업 의지를 표현했다 . 유영선 어르신은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어요’ 작품에서 배움을 콩나물에 비유하며 계속해서 성장하길 희망하는 마음을 전했다. 배후석 어르신은 ‘멋쟁이 할머니의 꿈’에서 글을 배워 손자 손녀를 무릎에 앉혀 책을 읽어주는 멋쟁이 할머니가 되길 소망한다는 따뜻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안동시는 읍·면 지역의 비문해성인을 위한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과 가정방문형 한글교실, 용상평생교육원, 마리스타학교,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450여 명의 비문해자들에게 한글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어르신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학습에 대한 기쁨과 열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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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전국 및 경상북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 4명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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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 연구실 정보처리학회 논문 경진대회 대상 수상
- 안동대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부경대에서 진행된 한국정보처리학회(ACK) 추계학술대회에서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부경대에서 진행한 한국정보처리학회(ACK) 추계학술대회에서 대상 및 동상을 수상했다. ACK는 정보 및 통신 기술, 컴퓨터 과학, 소프트웨어 공학, 데이터 과학, 인공 지능 및 관련 분야 분야에서 선도적인 학술 연구 및 교육을 촉진하고 전문가들 간의 교류를 지원하는 학회로서 ICT 분야에서의 혁신과 발전을 선도하는 기관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컴퓨터공학과 하보천 학생(지도교수 이은서)은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한 비닐하우스 온습도 자동조절 시스템’논문으로 대상을, 천준영 학생(지도교수 이은서)은 ‘IoT 기반 비닐하우스 자동제설 시스템’논문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이은서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 수상 논문은 학생들과 매주 세미나를 통해 만들어진 노력의 결과물이다. 세미나에 참석한 다른 학생들(학부생 최영숙, 손정우)도 수상 주제와 관련해 큰 노력을 했으며 학생들 간의 조화와 공동노력으로 달성한 결과다”며 “학술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노고가 좋은 결과로 이뤄져 지도교수로서 보람과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컴퓨터공학과 학부생은 매년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논문을 투고하고 학술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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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 연구실 정보처리학회 논문 경진대회 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