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7-0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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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여름 밤의 추억을 원한다면 월영교로 오세요~
       월영교 야외민속촌 청사초롱 달빛걷기 체험프로그램 운영     안동의 밤을 더 특별하게 할 월영교 야외민속촌 야간 체험프로그램 ‘청사초롱 달빛걷기’가 이달 2일(토)부터 시작해 10월까지 매주 토요일(19시~22시) 마다 진행된다.   ‘청사초롱 달빛걷기’는 월영교의 아름답고 고즈넉한 운치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힐링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간단한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개목나루 옆에 위치한 카페 구름마루에서 나만의 소원이 담긴 청사초롱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달빛 속을 걷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청사초롱 산책로와 포토존을 조성하여 완성된 청사초롱을 자유롭게 걸어 놓을 수도 있다.   아울러 오후 8시와 9시 두 차례에 걸쳐 월영교에 담긴 원이엄마의 숭고한 사랑이야기 해설도 진행하여 깊은 울림이 있는 월영교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또한 사진 포인트 2곳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후기와 함께 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기념품도 증정한다. 체험비는 5천 원으로, 현장접수로 진행되며 오후 7시에서 10시까지 운영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안동의 밤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가보고 싶은 안동, 머물고 싶은 안동’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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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안동의 야경을 한번에, 달빛투어 달그락(樂)
      만원의 행복! 가성비 높은 야간 체험 프로그램 스토리가 있는 야경 감상하고, 구시장 상품권도 받고~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두루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안동달빛투어 ‘달그락(樂)’이 오는 7월 2일부터 시작해 매주 토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달그락은 안동의 핵심적인 야간관광 명소와 전통시장 체험, 마임·마술 음악 공연 등을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안동의 대표 야간 체험 프로그램이다.   저녁 6시 30분에 구 안동역에서 출발해 찜닭골목에서 저녁식사와 전통시장 투어 후 태사묘, 음악분수 등의 원도심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월영교 야경과 공연 감상으로 이어지는 일정으로 안동의 특별한 밤을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또한, SNS에 체험후기 인증 시 구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상품권 등 다양한 기념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여행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제로 달그락 홈페이지(www.dalgeurak.kr)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만 원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매해 호평을 받아 온 달그락이 올해도 내실 있게 운영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투어를 통해 몸과 마음에 활력을 되찾고, 안동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 : 두루협동조합 ☎054-858-1894, 010-3229-9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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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마을기업에서 출발한 사회적경제기업 스위스 미그로스
    마을기업에서 출발한 사회적경제기업 스위스 미그로스 下<4>     1925년 창업 당시, 영세 마을기업 수준으로 5대의 트럭으로 커피와 쌀, 국수, 카카오기름, 비누 등을 싣고 전국을 누비던 것이 오늘날 스위스 전역을 빛나는 오렌지색으로 밝히는 미그로스로 성장할 줄은 아무도 예상치 못했다. 스위스 최대 유통업체로 자리 잡은 지금도 미그로스는 수익성과는 무관하게 트럭에 물건을 가득 싣고 규칙적으로 시골과 오지 등지를 방문한다. 물론 어려움도 많았다. 당시 중간 거래와 초과이윤을 최소화하려는 전략은 생산자들로부터 광범위한 저항에 이르기도 했는데 고기, 우유, 초콜릿으로 시작하는 요즘으로 따지면 자체 브랜드(private brand)를 개발하면서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도 했다.   영세 마을기업 수준으로 운영했던 미그로스의 역사적인 사건은 1941년에 일어난다. 창업자는 개인 자산을 협동조합 출자금으로 내놓기 시작했다. 이것으로 7만5천 명의 사람들에게 소유권이 넘어가 협동조합으로 전환되기 시작한 것이다. 두트바일러는 미르로스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었다. 소비자가 사용하면서 소유하는 형태의 방식을 택했다. 당시 10스위스프랑을 내면 조합원이 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현재 약 스위스 국민의 25%가 조합원으로 파악되고 있다.   협동조합 전환 후 미그로는 더욱 사회적 가치에 주력하기 시작했다. 주주가치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더욱 싸게 판매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 것이다. 1957년에는 매출액의 0.5%를 사회에 돌려준다는 규정을 조합 정관에 정식으로 반영하기도 했다.   미그로스는 협동조합 전환 후에도 1인이 지배하지 않는 체계를 마련했다. 일반 조합원, 지역 조합, 연합회 3단계로 이뤄진 의사결정 구조를 만들었다. 사업 방향은 조합원이 뽑은 대의원이 의사를 결정토록 했다. 또한 7인으로 구성된 이사회에서도 주요한 의결권을 행사한다. 일반 유통기업이지만 회사의 지배구조와 의사결정이 협동조합에 가까운 구조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조합원들에 의해 민주적으로 통치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순수한 협동조합의 범주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지적한다. 협동조합이라면 총회가 최고 의결구조가 되어야 하는데 미그로스는 이사회에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협동조합의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의사결정 과정의 고비용과 자본조달이 용이하지 않은 점 등이 이 같은 의결구조로 단점을 상쇄시켰다고 분석한다. 이로 인해 오히려 미그로스를 빠르게 성장시키는 요인으로 작동했다는 것이다. 협동조합의 규모가 커질 경우, 어떤 시스템으로 구축해 나가야 할지 협동조합의 다양성 측면에서 살펴봐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 사회, 생태, 환경문제 등에도 지속적인 관심 가져      다양한 공익적 사교육 기관 쿨룹슐레(klubschule)도 운영      미그로스의 쿨투어프로첸트(문화퍼센트) 공익적 문화사업   두트바일러는 사업체로서 성장하는 것 못지않게 경제와 생태, 사회 문제에 관여해야 하고 지속가능성이 담보되는 사업을 벌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스위스에도 사교육이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보이는 것과 같은 입시 과외 등을 떠올려서는 안 된다. 대부분이 개인의 취미나 여가 혹은 교양과 관련된 분야이다. 이 같은 사교육 분야를 공개념화한 사람이 바로 두트바일러이다.   미그로스는 1944~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세계적인 화해와 평화를 위해서는 언어의 장벽을 부숴야 한다는 취지로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의 교육과정을 설립했다. 원가에도 훨씬 못 미치는 수강료를 받으면서 부족한 운영 자금은 업체의 수입금으로 충당해 나갔다. 이것이 바로 유명한 스위스의 클룹슐레(klubschule)로 미그로스가 운영하는 사설 교육기관이다. 지금은 각종 외국어 교육은 물론 댄스, 화초 가꾸기, 윈드서핑, 사진, 검도, 자동차운전, 헬스, 음악 연주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스위스 인구 700만 명 중 연간 200만 명이 클룹슐레를 이용할 정도니 그 영향력을 상상할 수 있다. 완전 무료는 아니지만, 운영비의 일부를 충당할 정도의 수강료만 받는다.   미그로스는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쿨투어프로젠트(문화 퍼센트)공익사업에 투자한다. 스위스 전역 어느곳에서나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공익적 사설 교육기관 클룹슐레(klubschule)도 여기에 해당한다     이같이 미그로스 사업의 일정 부분을 문화·사회·정치·경제적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협동조합의 의무라는 생각으로 매출의 0.5~1%를 문화기금으로 적립하고 문화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미그로스의 쿨투어프로첸트 (Migros Kulturprozent, 문화퍼센트)로 불리는 공익적 문화사업이다.   영세 마을기업 수준으로 출발한 미그로스는 오늘날 약 2백만명의 조합원으로 이루어진 협동조합으로 성장했다. 미그로스는 오늘날 유통업체뿐 아니라 열 개 협동조합이 연합한 조직으로 성장했다. 연합은 자회사 운영과 총판, 여행, 금융서비스, 네 가지 분야에 주력하고, 열 개 협동조합은 독립적으로 운영하며, 연합이 관여하지 않는다.     유통업체 미그로스는 엄밀하게 얘기하면 조합중에서도 소비자협동조합의 성격을 띠고 있다. 조합원의 경제적 이익이나 배당 등의 의미는 최소화 되고 있다. 조합원의 이익이라면 유통업제 미그로스를 이용하는 정도다. 그러나 조합원이 아니라도 물론 누구나 미그로스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조합원 자격이니 출자금이니 하는 것은 이제 의미가 없어져 버렸다. 누구나 원하면 미그로스의 조합원이 될 수 있고 총회에도 참석할 수 있는 그야말로 열려있는 사회적 국민기업으로 발전했다. 이를테면 조합원 조직의 주체로서 조합원의 실체는 없이 경영자와 많은 직원으로 특별한 경영이 이러지는 형태를 띠고 있다고 보면 된다.   미스로스는 1974년부터 무농약이나 자연농법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시작하는 등 지역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식품을 제공했다.   미그로스의 창업자, 두트바일러의 창업정신들은 지금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1997년에는 질은 그야말로 미약하게 낮지만 가격이 낮아 저소득층들이 마음 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저가 브랜드를 내놓기도 했다. 저소득층과 대규모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M-Budget 프로그램이다. 일정한 수량을 낮은 가격에 공급하는 것인데, 처음 70개 제품으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5배 이상으로 제품이 확대되고 있다.     또 2012년에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을 내놓고 소비와 환경, 건강, 고용 및 사회 분야에서 40개의 목표를 제시했다. 2020년까지 전력과 이산화탄소를 일정량 줄이는 것 등을 포함해 점포 30%에 자연 냉매를 사용한 냉동시스템을 갖추기로 했다. 이처럼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프로그램은 미그로의 모든 사업 영역에 적용되고 있다.     ◆ 우리가 주목해야 할 미그로스의 성공요인, 소비자 의식      2022년 6월, 조합원 투표로 알코올 판매금지 재확인      스위스 소비자들, 미그로스에 지속적인 사회적 헌신 주문   마을기업에서 출발해 넓은 의미의 협동조합이면서도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한 미르로스의 성장요인은 지금도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적어도 생필품만은 중산층의 평균소득으로 부담 없이 살 수 있어야 한다는 철학, 그리고 지나친 초과이윤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찾아낸 여러 과정의 솔루션은 또 다른 비즈니스 모델로 꾸준히 조명되고 있다.   고수익을 보장하는 주류와 담배를 팔지 않는다는 점. 배당금을 지불하지 않겠다는 점 등은 주주 중심의 경영을 하지 않겠다는 것을 공식화한 것이다. 반면 가격을 낮출 수 있는 한 낮춰 초과이윤을 용인하지 않겠다는 것은 소비자 중심의 경영을 추진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매출의 0.5~1%를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것은 사회를 주요 이해관계자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주요 이해관계자를 소비자, 즉 사회로 보고 있다는 점 등은 여러모로 시사점을 던지고 있다.   스위스인의 약 25%가 미그로스의 주식을 가지고 있으며, 스위스 인구 9백만명 중 미그로스에 취업중인 스위스인이 10만명쯤 되고 있으니, 주요 이해관계자가 소비자 와 사회인 것도 이상할 것이 없다.   2022년 6월 미그로스는 다시금 경영방침을 재확인 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술을 팔지 않겠다는 경영방침을 재확인 하고 있는 것이다. 올 6월 들어 미그로스는 스위스 주요 10개 지역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알코올 판매 금지 해제를 놓고 투표를 실시한 결과 여전히 금지해야 한다는 것으로 분명히 결론을 냈다. 알코올 금지 해제를 조심스럽게 타진한 경영진은 퇴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22년 6월, 미그로스는 조합원 투표를 통해 앞으로도 알코올을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 했다. 사진에는 민주주의를 위해라는 구호와 함께 미그로스 조합원들은 맹백한 결정(알코올 판매 금지)을 했다는 문구가 쓰여 있다. 전문가들은 창업당시부터 시행된 알코올 판매금지가 지속됨에 따라 더 큰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스위스 소비자를이 미그로스에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를 주문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브랜드 전문가들은 알코올 금지를 다시금 분명히 한 미그로스는 앞으로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것으로 보며 미그로스의 경쟁상대인 쿠오프(Coop)에 대해 더 큰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HWZ(취리히경제대학) 브랜드 전문가 휘글리씨는 “ 브랜드 미션이라 불리는 회사의 태도가 고객들에게 점점 더 중요해 지고 잇다”고 말하며 소비자들의 총체적 의식이 미그로스가 지속적으로 사회적인 헌신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2007년 ‘사회적기업육성법’이 제정되면서 활발하게 사회적 기업들이 육성되고 있는 우리나라는 물론 우리의 중소도시에서도 주목해야 할 것들이 있다. 바로 사회적기업을 바라보는 소비자의 의식이다.   미그로스가 이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전문가들은 유럽인과 스위스인들의 소비의식을 꼽기도 한다. 유럽인들의 소비의식은 미국이나 신흥 경제국들에 비해 나름대로 전통적인 가치관을 간직하고 있다는 점을 예로 들고 있다. 스위스를 비롯한 유럽인들은 미국을 청바지와 콜라 등 천민자본주의의 대명사로 인식하고 있는 경향이 있다. 대량으로 생산하고 대량 소비하는 미국의 유통경영 방식, 인건비를 낮추고 오직 가격으로만 승부하는 미국식 경영과는 차이가 있다고 분석하는 경향이 있다.     1925년 사실상 영세 마을기업으로 출발한 미그로스가 오늘날 세계적인 종합 유통회사로 성장했다. 사회적 가치의 구체적 내용이나 척도는 국가나 지역에 따라 유형을 달리할 수 있다. 알코올 판매금지는 여전히 지켜지고 있으며 스위스 소비자들은 미그로스에 대해 지금도 여전히 사회적 가치를 주문하고 있다.  <영남인터넷신문 기획취재팀, 협조 : (주)유럽경제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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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0
  • 2022 경북 북부지역 여행상품 발굴 공모전 개최
       경북 북부 11개 시·군 연계 관광 활성화 및 관광 기반 구축 도모     한국정신문화재단과 안동시는 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을 연계한 여행상품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22 경북 북부지역 여행상품 발굴 공모전(이하 경북 여행상품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접수하며, 경북 11개 시군에 소재한 관광 관련 기업과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는 2020년 ~ 2024년 관광 트렌드 키워드를 ‘NEXT TRAVEL’로 설정하고 여행이 일상화됨에 따라 여행 계획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을 주요한 관광 변화로 지목했다. 특히, 짧고 가까운 여행 ‘소확행’에 대한 여행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경북 여행상품 발굴 공모전’은 이러한 관광 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안동, 문경, 봉화, 상주, 영덕, 영양, 영주, 예천, 울진, 의성, 청송)을 연계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확대함으로써 코로나 팬데믹에서 깨어나고 있는 경북 관광의 동반성장 및 활성화에 큰 힘을 불어넣고자 기획됐다.   ‘경북 북부지역 11개 지역을 스토리텔링 한 연계 관광콘텐츠’라는 주제로 각 기업과 단체에서 개발하고 진행할 수 있는 여행상품 제안과 체험단 프로그램을 비롯해 경북 북부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연계 관광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 구축 사업까지 연계 여행상품 개발 및 운영을 위한 다양한 여행상품 지원이 가능하다.   총 사업 지원금 1억 5천만 원에 달하는 이번 공모전은 심사를 통해,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진행하는 기업(단체)에게 최소 1천만 원 이상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사업에는 단순히 경북 북부지역의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하거나 관광콘텐츠 홍보용 키트를 제작하거나 관광 관련 기획자 교육이나 전문가 자문 등의 사업도 지원이 가능하다.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시민 체험단의 팸투어 진행이나 전문가 자문, 홍보 콘텐츠 제작 등도 지원해 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을 연계하는 여행상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업(단체)별 관광콘텐츠를 2개 이상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은 기업(단체)별 1개로 제한된다. 공모전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갖추어 한국정신문화재단으로 접수하면 되고, 선정된 기업(단체)은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문가 자문과 판로개척, 팸투어 등을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 3대 문화권 사업 등 공동 사업을 경험한 경북 북부지역은 같은 유교문화라는 배경과 안동시의 관광거점도시 사업을 바탕으로 경북 북부지역 관광시장을 활성화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재)한국정신문화재단 누리집(www.kfce.or.kr)과 안동시청 누리집(www.andong.go.kr) 등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문의사항은 (재)한국정신문화재단 관광연구팀(☎054-840-347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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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권종합
    • 안동/예천
    2022-06-16
  •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 밤에도 즐기자!
      오는 18일 문화의거리에서 첫 공연 예정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안동의 대표적인 볼거리인 하회별신굿탈놀이 야간상설공연이 6월 18일(토) 오후 6시 30분부터 문화의거리에서 시작된다.   하회별신굿탈놀이 야간상설공연은 기존 하회마을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설공연을 30분의 간단한 단막극 형태로 축소하여 운영하는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다.   6월부터 9월까지 총 30회 운영되며, 금년 야간상설공연은 기존 공연장소인 문화의거리 외에도 안동 대표 관광지인 월영교 개목나루 무대를 추가하여 시민들과 안동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보다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본공연 시작 30분 전 공연단의 길놀이 퍼레이드와 지역 문화예술인의 버스킹 공연 진행으로 관람객들에게 더욱더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주간 상설공연은 하회마을 전수교육관에서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진행하며, 대표 콘텐츠의 명성에 걸맞게 최근 주말 관람객 수가 7~800명에 육박하는 등 꾸준하고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안동을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야간 볼거리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관광객들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북북부 자치행정
    • 문화/관광(북부권)
    • 안동/예천
    2022-06-15
  • 안동 개목나루,「한여름 밤의 국악한마당」 펼쳐진다!
      무더위 식혀주는 시원한 우리가락으로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 오는 18일부터 7월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가야금·민요 등 국악 공연 이어져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안동지부가 주관하는 “한여름 밤의 국악한마당”공연이 7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안동댐 개목나루에서 진행된다.   총 8회 공연으로 6월 4일과 11일은 안동문화의거리에서 진행되었고, 6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총6회) 안동댐 개목나루에서 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국악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18일에 열리는 세 번째 공연에서는 가야금병창(봄노래, 내고향의봄, 복숭아꽃)을 시작으로 남도민요(성주풀이, 남원산성, 진도아리랑), 대금독주, 경기민요(매화타령, 양산도, 늴리리야, 자진방아타령), 실내악공연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일상에 지친 지역민들과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는 재미있고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매 공연마다 각종 민요, 한국무용, 전통국악연주 등 풍성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므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북북부 자치행정
    • 포럼/축제/행사
    • 안동/예천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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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여름 밤의 추억을 원한다면 월영교로 오세요~
       월영교 야외민속촌 청사초롱 달빛걷기 체험프로그램 운영     안동의 밤을 더 특별하게 할 월영교 야외민속촌 야간 체험프로그램 ‘청사초롱 달빛걷기’가 이달 2일(토)부터 시작해 10월까지 매주 토요일(19시~22시) 마다 진행된다.   ‘청사초롱 달빛걷기’는 월영교의 아름답고 고즈넉한 운치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힐링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간단한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개목나루 옆에 위치한 카페 구름마루에서 나만의 소원이 담긴 청사초롱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달빛 속을 걷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청사초롱 산책로와 포토존을 조성하여 완성된 청사초롱을 자유롭게 걸어 놓을 수도 있다.   아울러 오후 8시와 9시 두 차례에 걸쳐 월영교에 담긴 원이엄마의 숭고한 사랑이야기 해설도 진행하여 깊은 울림이 있는 월영교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또한 사진 포인트 2곳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후기와 함께 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기념품도 증정한다. 체험비는 5천 원으로, 현장접수로 진행되며 오후 7시에서 10시까지 운영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안동의 밤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가보고 싶은 안동, 머물고 싶은 안동’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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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안동의 야경을 한번에, 달빛투어 달그락(樂)
      만원의 행복! 가성비 높은 야간 체험 프로그램 스토리가 있는 야경 감상하고, 구시장 상품권도 받고~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두루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안동달빛투어 ‘달그락(樂)’이 오는 7월 2일부터 시작해 매주 토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달그락은 안동의 핵심적인 야간관광 명소와 전통시장 체험, 마임·마술 음악 공연 등을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안동의 대표 야간 체험 프로그램이다.   저녁 6시 30분에 구 안동역에서 출발해 찜닭골목에서 저녁식사와 전통시장 투어 후 태사묘, 음악분수 등의 원도심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월영교 야경과 공연 감상으로 이어지는 일정으로 안동의 특별한 밤을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또한, SNS에 체험후기 인증 시 구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상품권 등 다양한 기념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여행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제로 달그락 홈페이지(www.dalgeurak.kr)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만 원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매해 호평을 받아 온 달그락이 올해도 내실 있게 운영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투어를 통해 몸과 마음에 활력을 되찾고, 안동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 : 두루협동조합 ☎054-858-1894, 010-3229-9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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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마을기업에서 출발한 사회적경제기업 스위스 미그로스
    마을기업에서 출발한 사회적경제기업 스위스 미그로스 下<4>     1925년 창업 당시, 영세 마을기업 수준으로 5대의 트럭으로 커피와 쌀, 국수, 카카오기름, 비누 등을 싣고 전국을 누비던 것이 오늘날 스위스 전역을 빛나는 오렌지색으로 밝히는 미그로스로 성장할 줄은 아무도 예상치 못했다. 스위스 최대 유통업체로 자리 잡은 지금도 미그로스는 수익성과는 무관하게 트럭에 물건을 가득 싣고 규칙적으로 시골과 오지 등지를 방문한다. 물론 어려움도 많았다. 당시 중간 거래와 초과이윤을 최소화하려는 전략은 생산자들로부터 광범위한 저항에 이르기도 했는데 고기, 우유, 초콜릿으로 시작하는 요즘으로 따지면 자체 브랜드(private brand)를 개발하면서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도 했다.   영세 마을기업 수준으로 운영했던 미그로스의 역사적인 사건은 1941년에 일어난다. 창업자는 개인 자산을 협동조합 출자금으로 내놓기 시작했다. 이것으로 7만5천 명의 사람들에게 소유권이 넘어가 협동조합으로 전환되기 시작한 것이다. 두트바일러는 미르로스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었다. 소비자가 사용하면서 소유하는 형태의 방식을 택했다. 당시 10스위스프랑을 내면 조합원이 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현재 약 스위스 국민의 25%가 조합원으로 파악되고 있다.   협동조합 전환 후 미그로는 더욱 사회적 가치에 주력하기 시작했다. 주주가치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더욱 싸게 판매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 것이다. 1957년에는 매출액의 0.5%를 사회에 돌려준다는 규정을 조합 정관에 정식으로 반영하기도 했다.   미그로스는 협동조합 전환 후에도 1인이 지배하지 않는 체계를 마련했다. 일반 조합원, 지역 조합, 연합회 3단계로 이뤄진 의사결정 구조를 만들었다. 사업 방향은 조합원이 뽑은 대의원이 의사를 결정토록 했다. 또한 7인으로 구성된 이사회에서도 주요한 의결권을 행사한다. 일반 유통기업이지만 회사의 지배구조와 의사결정이 협동조합에 가까운 구조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조합원들에 의해 민주적으로 통치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순수한 협동조합의 범주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지적한다. 협동조합이라면 총회가 최고 의결구조가 되어야 하는데 미그로스는 이사회에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협동조합의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의사결정 과정의 고비용과 자본조달이 용이하지 않은 점 등이 이 같은 의결구조로 단점을 상쇄시켰다고 분석한다. 이로 인해 오히려 미그로스를 빠르게 성장시키는 요인으로 작동했다는 것이다. 협동조합의 규모가 커질 경우, 어떤 시스템으로 구축해 나가야 할지 협동조합의 다양성 측면에서 살펴봐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 사회, 생태, 환경문제 등에도 지속적인 관심 가져      다양한 공익적 사교육 기관 쿨룹슐레(klubschule)도 운영      미그로스의 쿨투어프로첸트(문화퍼센트) 공익적 문화사업   두트바일러는 사업체로서 성장하는 것 못지않게 경제와 생태, 사회 문제에 관여해야 하고 지속가능성이 담보되는 사업을 벌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스위스에도 사교육이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보이는 것과 같은 입시 과외 등을 떠올려서는 안 된다. 대부분이 개인의 취미나 여가 혹은 교양과 관련된 분야이다. 이 같은 사교육 분야를 공개념화한 사람이 바로 두트바일러이다.   미그로스는 1944~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세계적인 화해와 평화를 위해서는 언어의 장벽을 부숴야 한다는 취지로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의 교육과정을 설립했다. 원가에도 훨씬 못 미치는 수강료를 받으면서 부족한 운영 자금은 업체의 수입금으로 충당해 나갔다. 이것이 바로 유명한 스위스의 클룹슐레(klubschule)로 미그로스가 운영하는 사설 교육기관이다. 지금은 각종 외국어 교육은 물론 댄스, 화초 가꾸기, 윈드서핑, 사진, 검도, 자동차운전, 헬스, 음악 연주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스위스 인구 700만 명 중 연간 200만 명이 클룹슐레를 이용할 정도니 그 영향력을 상상할 수 있다. 완전 무료는 아니지만, 운영비의 일부를 충당할 정도의 수강료만 받는다.   미그로스는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쿨투어프로젠트(문화 퍼센트)공익사업에 투자한다. 스위스 전역 어느곳에서나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공익적 사설 교육기관 클룹슐레(klubschule)도 여기에 해당한다     이같이 미그로스 사업의 일정 부분을 문화·사회·정치·경제적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협동조합의 의무라는 생각으로 매출의 0.5~1%를 문화기금으로 적립하고 문화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미그로스의 쿨투어프로첸트 (Migros Kulturprozent, 문화퍼센트)로 불리는 공익적 문화사업이다.   영세 마을기업 수준으로 출발한 미그로스는 오늘날 약 2백만명의 조합원으로 이루어진 협동조합으로 성장했다. 미그로스는 오늘날 유통업체뿐 아니라 열 개 협동조합이 연합한 조직으로 성장했다. 연합은 자회사 운영과 총판, 여행, 금융서비스, 네 가지 분야에 주력하고, 열 개 협동조합은 독립적으로 운영하며, 연합이 관여하지 않는다.     유통업체 미그로스는 엄밀하게 얘기하면 조합중에서도 소비자협동조합의 성격을 띠고 있다. 조합원의 경제적 이익이나 배당 등의 의미는 최소화 되고 있다. 조합원의 이익이라면 유통업제 미그로스를 이용하는 정도다. 그러나 조합원이 아니라도 물론 누구나 미그로스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조합원 자격이니 출자금이니 하는 것은 이제 의미가 없어져 버렸다. 누구나 원하면 미그로스의 조합원이 될 수 있고 총회에도 참석할 수 있는 그야말로 열려있는 사회적 국민기업으로 발전했다. 이를테면 조합원 조직의 주체로서 조합원의 실체는 없이 경영자와 많은 직원으로 특별한 경영이 이러지는 형태를 띠고 있다고 보면 된다.   미스로스는 1974년부터 무농약이나 자연농법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시작하는 등 지역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식품을 제공했다.   미그로스의 창업자, 두트바일러의 창업정신들은 지금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1997년에는 질은 그야말로 미약하게 낮지만 가격이 낮아 저소득층들이 마음 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저가 브랜드를 내놓기도 했다. 저소득층과 대규모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M-Budget 프로그램이다. 일정한 수량을 낮은 가격에 공급하는 것인데, 처음 70개 제품으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5배 이상으로 제품이 확대되고 있다.     또 2012년에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을 내놓고 소비와 환경, 건강, 고용 및 사회 분야에서 40개의 목표를 제시했다. 2020년까지 전력과 이산화탄소를 일정량 줄이는 것 등을 포함해 점포 30%에 자연 냉매를 사용한 냉동시스템을 갖추기로 했다. 이처럼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프로그램은 미그로의 모든 사업 영역에 적용되고 있다.     ◆ 우리가 주목해야 할 미그로스의 성공요인, 소비자 의식      2022년 6월, 조합원 투표로 알코올 판매금지 재확인      스위스 소비자들, 미그로스에 지속적인 사회적 헌신 주문   마을기업에서 출발해 넓은 의미의 협동조합이면서도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한 미르로스의 성장요인은 지금도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적어도 생필품만은 중산층의 평균소득으로 부담 없이 살 수 있어야 한다는 철학, 그리고 지나친 초과이윤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찾아낸 여러 과정의 솔루션은 또 다른 비즈니스 모델로 꾸준히 조명되고 있다.   고수익을 보장하는 주류와 담배를 팔지 않는다는 점. 배당금을 지불하지 않겠다는 점 등은 주주 중심의 경영을 하지 않겠다는 것을 공식화한 것이다. 반면 가격을 낮출 수 있는 한 낮춰 초과이윤을 용인하지 않겠다는 것은 소비자 중심의 경영을 추진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매출의 0.5~1%를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것은 사회를 주요 이해관계자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주요 이해관계자를 소비자, 즉 사회로 보고 있다는 점 등은 여러모로 시사점을 던지고 있다.   스위스인의 약 25%가 미그로스의 주식을 가지고 있으며, 스위스 인구 9백만명 중 미그로스에 취업중인 스위스인이 10만명쯤 되고 있으니, 주요 이해관계자가 소비자 와 사회인 것도 이상할 것이 없다.   2022년 6월 미그로스는 다시금 경영방침을 재확인 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술을 팔지 않겠다는 경영방침을 재확인 하고 있는 것이다. 올 6월 들어 미그로스는 스위스 주요 10개 지역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알코올 판매 금지 해제를 놓고 투표를 실시한 결과 여전히 금지해야 한다는 것으로 분명히 결론을 냈다. 알코올 금지 해제를 조심스럽게 타진한 경영진은 퇴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22년 6월, 미그로스는 조합원 투표를 통해 앞으로도 알코올을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 했다. 사진에는 민주주의를 위해라는 구호와 함께 미그로스 조합원들은 맹백한 결정(알코올 판매 금지)을 했다는 문구가 쓰여 있다. 전문가들은 창업당시부터 시행된 알코올 판매금지가 지속됨에 따라 더 큰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스위스 소비자를이 미그로스에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를 주문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브랜드 전문가들은 알코올 금지를 다시금 분명히 한 미그로스는 앞으로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것으로 보며 미그로스의 경쟁상대인 쿠오프(Coop)에 대해 더 큰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HWZ(취리히경제대학) 브랜드 전문가 휘글리씨는 “ 브랜드 미션이라 불리는 회사의 태도가 고객들에게 점점 더 중요해 지고 잇다”고 말하며 소비자들의 총체적 의식이 미그로스가 지속적으로 사회적인 헌신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2007년 ‘사회적기업육성법’이 제정되면서 활발하게 사회적 기업들이 육성되고 있는 우리나라는 물론 우리의 중소도시에서도 주목해야 할 것들이 있다. 바로 사회적기업을 바라보는 소비자의 의식이다.   미그로스가 이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전문가들은 유럽인과 스위스인들의 소비의식을 꼽기도 한다. 유럽인들의 소비의식은 미국이나 신흥 경제국들에 비해 나름대로 전통적인 가치관을 간직하고 있다는 점을 예로 들고 있다. 스위스를 비롯한 유럽인들은 미국을 청바지와 콜라 등 천민자본주의의 대명사로 인식하고 있는 경향이 있다. 대량으로 생산하고 대량 소비하는 미국의 유통경영 방식, 인건비를 낮추고 오직 가격으로만 승부하는 미국식 경영과는 차이가 있다고 분석하는 경향이 있다.     1925년 사실상 영세 마을기업으로 출발한 미그로스가 오늘날 세계적인 종합 유통회사로 성장했다. 사회적 가치의 구체적 내용이나 척도는 국가나 지역에 따라 유형을 달리할 수 있다. 알코올 판매금지는 여전히 지켜지고 있으며 스위스 소비자들은 미그로스에 대해 지금도 여전히 사회적 가치를 주문하고 있다.  <영남인터넷신문 기획취재팀, 협조 : (주)유럽경제문화연구소>
    • 경북북부 자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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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리창출/산업
    2022-06-20
  • 2022 경북 북부지역 여행상품 발굴 공모전 개최
       경북 북부 11개 시·군 연계 관광 활성화 및 관광 기반 구축 도모     한국정신문화재단과 안동시는 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을 연계한 여행상품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22 경북 북부지역 여행상품 발굴 공모전(이하 경북 여행상품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접수하며, 경북 11개 시군에 소재한 관광 관련 기업과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는 2020년 ~ 2024년 관광 트렌드 키워드를 ‘NEXT TRAVEL’로 설정하고 여행이 일상화됨에 따라 여행 계획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을 주요한 관광 변화로 지목했다. 특히, 짧고 가까운 여행 ‘소확행’에 대한 여행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경북 여행상품 발굴 공모전’은 이러한 관광 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안동, 문경, 봉화, 상주, 영덕, 영양, 영주, 예천, 울진, 의성, 청송)을 연계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확대함으로써 코로나 팬데믹에서 깨어나고 있는 경북 관광의 동반성장 및 활성화에 큰 힘을 불어넣고자 기획됐다.   ‘경북 북부지역 11개 지역을 스토리텔링 한 연계 관광콘텐츠’라는 주제로 각 기업과 단체에서 개발하고 진행할 수 있는 여행상품 제안과 체험단 프로그램을 비롯해 경북 북부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연계 관광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 구축 사업까지 연계 여행상품 개발 및 운영을 위한 다양한 여행상품 지원이 가능하다.   총 사업 지원금 1억 5천만 원에 달하는 이번 공모전은 심사를 통해,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진행하는 기업(단체)에게 최소 1천만 원 이상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사업에는 단순히 경북 북부지역의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하거나 관광콘텐츠 홍보용 키트를 제작하거나 관광 관련 기획자 교육이나 전문가 자문 등의 사업도 지원이 가능하다.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시민 체험단의 팸투어 진행이나 전문가 자문, 홍보 콘텐츠 제작 등도 지원해 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을 연계하는 여행상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업(단체)별 관광콘텐츠를 2개 이상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은 기업(단체)별 1개로 제한된다. 공모전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갖추어 한국정신문화재단으로 접수하면 되고, 선정된 기업(단체)은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문가 자문과 판로개척, 팸투어 등을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 3대 문화권 사업 등 공동 사업을 경험한 경북 북부지역은 같은 유교문화라는 배경과 안동시의 관광거점도시 사업을 바탕으로 경북 북부지역 관광시장을 활성화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재)한국정신문화재단 누리집(www.kfce.or.kr)과 안동시청 누리집(www.andong.go.kr) 등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문의사항은 (재)한국정신문화재단 관광연구팀(☎054-840-347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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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권종합
    • 안동/예천
    2022-06-16
  •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 밤에도 즐기자!
      오는 18일 문화의거리에서 첫 공연 예정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안동의 대표적인 볼거리인 하회별신굿탈놀이 야간상설공연이 6월 18일(토) 오후 6시 30분부터 문화의거리에서 시작된다.   하회별신굿탈놀이 야간상설공연은 기존 하회마을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설공연을 30분의 간단한 단막극 형태로 축소하여 운영하는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다.   6월부터 9월까지 총 30회 운영되며, 금년 야간상설공연은 기존 공연장소인 문화의거리 외에도 안동 대표 관광지인 월영교 개목나루 무대를 추가하여 시민들과 안동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보다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본공연 시작 30분 전 공연단의 길놀이 퍼레이드와 지역 문화예술인의 버스킹 공연 진행으로 관람객들에게 더욱더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주간 상설공연은 하회마을 전수교육관에서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진행하며, 대표 콘텐츠의 명성에 걸맞게 최근 주말 관람객 수가 7~800명에 육박하는 등 꾸준하고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안동을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야간 볼거리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관광객들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북북부 자치행정
    • 문화/관광(북부권)
    • 안동/예천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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