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0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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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에 다시 보자~ 안동호 쇠제비갈매기야!
      영구적인 인공 모래섬 설치로 안정적인 종(種) 보존 기여 26개 둥지서 새끼 60여 마리 성체로 자라 호주로 떠나 도산서원 등 안동호 상류와 연계한 생태관광 ‘청신호’        안동시가 조성한 안동호 인공 모래섬에서 태어난 쇠제비갈매기 새끼들이 대부분 성체(成體)로 성장해 호주 등으로 떠났다.    안동시가 태양광 발전으로 작동하는 CCTV로 확인한 결과, 지난 5월 22일 처음으로 쇠제비갈매기 새끼가 탄생한 데 이어 총 26개 둥지에서 새끼 71마리가 태어났다.    안동시는 당시 일부 둥지에서 2~3마리의 새끼가 어미 품속에 안긴 장면과 둥지 주위에서 벗어난 새끼가 어미에게 재롱을 떠는 장면, 빙어를 통째 삼키는 장면, 어미가 물에 적신 몸으로 새끼를 더위로부터 식혀주는 장면 등을 확인했다.    산란 이후 새끼가 성장하기까지 순조롭지는 않았다. 대낮일 경우 쇠제비갈매기 부모 새들은 매, 왜가리, 까마귀 등 새끼 보호를 위해 수십 마리씩 집단으로 날아올라 천적을 퇴치할 수 있었다.    그런데 새끼들의 안정적인 서식 환경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은 천적의 야간 침입이었다. 특히 바다가 아닌 내륙 특성상 ‘밤의 제왕’으로 알려진 수리부엉이(천연기념물 제324호·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의 출현은 새끼들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되었다.    대부분의 새끼가 태어난 지 2주쯤 되던 지난 6월 14일 밤 9시 30분, 안동호 쇠제비갈매기 인공섬에 올해 첫 수리부엉이의 침입이 있었다. 이후 5일 연속 수리부엉이의 집요한 공격은 계속되었다.     처음 인공섬 주위를 배회하던 수리부엉이는 미리 안동시가 설치한 은신처용 파이프(지름 12cm·가로 90cm) 속에 숨은 새끼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관찰되었다.     그러나 은신처인 파이프에서 이탈한 일부 새끼는 결국 수리부엉이에게 잡아먹혔다. 뛰어난 청각 능력을 지닌 수리부엉이는 은신처 속의 새끼도 발견했는데 허리를 낮춰 안을 살펴본 후 은신처 입구에서 오랫동안 기다리는 모습도 관찰되었다.    안동시가 은신처 인근에서 새끼의 깃이 뽑힌 흔적 등 피해 상황을 점검한 결과, 새끼 4마리가 희생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행히 아직 날지 못하는 새끼들은 은신처 파이프 속에 꼭꼭 숨은 상태여서 모두 무사할 수 있었다. 안동시가 설치한 35개 파이프가 효과를 발휘한 덕분이다.    다행히 올해의 경우 1차 산란이 순조롭게 진행된 데다 새끼의 성장 속도도 빨라져 날 수 있는 개체 수가 많아졌다.    태어난 새끼 71마리 중 5마리는 수리부엉이와 왜가리 등 천적에 의해 희생됐으며 4마리는 자연 폐사, 1마리는 사람에 의해 밟혀 희생된 것으로 집계됐었다. 나머지 61마리의 새끼는 무사히 성체로 자라 호주 등으로 떠났다.    앞서 지난 1월 안동시는 조류 전문가와 시의원,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쇠제비갈매기 서식지 조성 추진 협의체를 통해 설치공법과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한 후 지난 3월 말 전국 최초로 1,000㎡의 영구적인 인공 모래섬을 조성했다.    녹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연강판을 사용했으며 섬 위에 160톤의 마사토를 깔았다. 인공섬 아래에는 물에 뜨는 드럼통 1800개와 홍수 방지를 위해 배수관 200개를 설치했다. 인공섬 고정을 위해 2톤 무게의 닻 4개도 설치했다.    호주에서 1만km를 날아와 4월에서 7월 사이 한국과 일본, 동남아 등 바닷가 모래밭에서 서식하는 쇠제비갈매기는 2013년부터 내륙 민물호수인 안동호 작은 모래섬에서 알을 낳고 새끼를 길렀다.    그러나 작년부터 안동호의 수위 상승으로 기존 서식지인 모래섬이 사라져 번식에 어려움이 발생했지만, 올해는 영구적인 인공 모래섬으로 조성해 앞으로 안정적인 종(種) 보존이 가능하게 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태어난 곳에 다시 돌아오는 습성이 있는 쇠제비갈매기의 서식지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기존 서식지를 더 확장하고 도산서원 등 안동호 상류와 연계한 생태관광 자원화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안동호 쇠제비갈매기 인공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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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2
  • 비대면 힐링 명소! 안동 안포선 공원
      경북 최초 ‘전망대형 공원’ 조성, 안동 시가지가 발아래...      영가대교를 건너 정상교차로에서 남선면 방향으로 2Km 남짓 오르다 보면, 산 정상쯤에 다다라 소공원 하나를 볼 수 있다.  경북 최초의 전망대형 공원인 안포선 공원이다. 강남동 행정복지센터가 불법 쓰레기와 폐기물로 방치됐던 공터를 말끔히 새 단장해 공원으로 탈바꿈시켰다.    공원에는 늦가을 홍자색으로 공원을 물들일 배롱나무들과 4∼5월에 붉은빛이 강한 연한 자주색 꽃을 피우는 산철쭉,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맥문동, 사계패랭이 등 관상용 초화류를 심어 아늑함과 화사함을 더했다.    또, 주변과 조화를 이룬 목재울타리에,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야외용 목재 벤치 의자까지 갖추고 있어, 상념(想念)에 잠길 수 있는 안성맞춤의 장소다.    특히, 꽁지와 함께 나들이 나온 엄마까투리 한 쌍도 만나볼 수 있을뿐더러 강남동 지역작가(김정화氏)가 직접 쓴 ‘행복을 위하여’라는 한 편의 시(詩)는 편안함과 상념을 부추긴다.    유수덕 강남동장은 “최근 관광 트랜드가 ‘일상 속에서의 누림’으로 변화한 만큼, 안포선 공원은 누구나 손쉽게 찾을 수 있는 비대면 힐링 장소로는 더할 나위 없는 최적지다.”라며, “야간경관도 손색이 없는 만큼 시민들의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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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1
  • 경북산림환경연수원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재개
    만지고, 보고, 느끼고 유아 숲에서 맘껏 놀아요 경북산림환경연수원 산림교육(숲 해설, 유아 숲 체험)프로그램 운영 재개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잠정 중단되었던 숲 해설, 유아 숲 체험서비스 등 산림교육을 참여자들의 안전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등을 준수하면서 본격 재개한다고 밝혔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숲 해설가, 유아 숲 지도사의 고용안정성 확보와 산림교육 전문성 제고 및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전문단체와 위탁 계약해 추진한다.   산림환경연구원 유아 숲 체험원에서는 유아들이 자연그대로의 숲에서 맘껏 뛰어놀며 만지고, 보고, 느끼는 등 오감을 통한 자연 체험학습장으로 최적의 공간에서 숲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또한 5명의 산림교육전문가(숲 해설가 2, 유아 숲 지도사 3)와 함께 꽃과 나무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특색 있는 테마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에는 지난 5월 16일 42개원 어린이집, 병설유치원 원장들이 참여하는 교육을 시작으로, 유아 숲 체험 44개원 12000명,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문화역사 숲길걷기, 숲속실버학교 등 숲 해설 300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아이들의 인성을 최대한 끌어 올릴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님들의 만족감을 늘려나가며, 산림청 인증프로그램 개발과 유아용 음수대를 설치하는 등 내실을 기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아이들의 인성을 최대한 끌어 올릴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님들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으며, 산림청 인증프로그램 개발과 유아용 음수대 설치 등 교육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지회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장은“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집안에 갇혀있던 유아들에게 숲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마음껏 뛰어놀고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참여자들의 건강이상유무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방역 안전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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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1
  • 안동시, 제8기 도시재생대학 개강
    안동시가 1일 제8기 도시재생대학 개강한 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시는 1일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 2층 강의실에서 수강생,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8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안동시 도시재생대학은 6월 1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6주간의 기본과정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강의실 소독, 좌석 간 거리두기, 손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19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도시재생 뉴딜의 이해, △도시재생 사례, △도시재생과 주민소통리더십, △도시재생 선진사례 답사, △사회적경제의 이해와 설립, △부동산 관련 분쟁과 갈등 관리 등의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이번 도시재생대학 교육을 통해 역량있는 활동가를 양성해 주민과 함께 안동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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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재생
    2020-06-02
  • 안동호 인공 모래섬 첫아기 쇠제비갈매기 부화
      지난 5월 22일 첫아기 쇠제비갈매기 부화 영구적인 인공 모래섬 조성으로 안정적인 종 보존 기여    안동시가 조성한 안동호 쇠제비갈매기 인공 모래섬에서 5월 22일 첫아기 쇠제비갈매기가 어미에게 먹이를 달라고 조잘대기 시작했다.    안동시는 지난 1월 전문가와 시의원, 방송인,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쇠제비갈매기 보금자리 조성 추진 협의체를 통해 보금자리 설치공법과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한 후 1,000㎡의 영구적인 인공 모래섬을 조성했다.    지난 4월 6일 처음으로 쇠제비갈매기 10여 마리가 관찰됐으며, 현재 80여 마리가 알을 품고 있다. 지금까지 부화한 새끼는 모두 10마리로 10일 이내 모든 알이 부화될 것으로 보인다.    호주에서 1만km를 날아와 4월에서 7월 사이 한국과 일본, 동남아 바닷가 모래에서 서식하는 쇠제비갈매기가 2013년부터 내륙 민물호수인 안동호 작은 모래섬에서 알을 낳고 새끼를 길렀으나, 2019년부터 안동호의 수위상승으로 서식지 모래섬이 사라져 번식의 어려움이 발생해 올해는 영구적인 인공 모래섬으로 조성해 안정적인 종 보존이 이루어지게 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쇠제비갈매기가 떠날 때까지 보호와 관찰을 계속하고 수집된 자료를 통해 확장계획과 생태관광 자원화를 검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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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8
  • 경북도, 독도새우, 울릉․독도 해역 방류!
    오감만족(五感滿足) 독도새우, 울릉․독도 해역 방류! 경북 수산자원연구원, 어린 도화새우 30만 마리 방류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이 일명‘독도새우’로 잘 알려진 어린 도화새우를 울릉․독도 해역에 방류하고 있다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원장 박성환)이 일명‘독도새우’로 잘 알려진 어린 도화새우 30만 마리를 지난 5월 23일 울릉․독도 해역에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된 어린 도화새우는 지난해 11월부터 독도 인근해역에서 포획된 도화새우 중 배에 알을 품고 있는 성숙한 암컷 새우만을 구입해 연구원에서 직접 부화하고 사육한 것으로 몸길이 1.5~2㎝의 건강한 종자다.   일반적으로‘독도새우’는 독도 인근 해역에서 잡히는 물렁가시붉은새우(일명:꽃새우, 홍새우), 가시배새우(일명:닭새우), 도화새우(일명:대하) 3종을 통칭해서 부르며, 이 중 도화새우는 가장 대형종으로 머리부분에 도화꽃처럼 흰반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몸 길이 20㎝ 이상의 대형개체는 ㎏당 20만원 이상(마리당 15,000원 이상)을 호가하는 울릉․ 독도 고유의 고급 수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화새우는 2017년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시 청와대 환영만찬에 올라 유명세를 떨친 바 있고, 최근 전문 유튜버의 먹방․쿡방에 자주 소개되어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소주병과 함께 찍어 크기 비교를 하는 인증샷을 SNS에 올려 시각을 사로잡고, 살이 단단하여 단맛이 뛰어나 회로 즐기거나 찌고 구워먹기도 하며, 머리는 튀겨서 먹는 등 버릴 것이 없어 대중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동해안 특산 고급 식재료로 쉽게 떠올릴 수 있게 되었다.   연구원은 동해안 새우류 자원증식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어린 물렁가시붉은새우를 매년 5∼10만 마리 종자생산해 방류했으며, 2018년부터는 국민적 수요가 높은 도화새우의 종자생산을 국내 최초로 성공하여 이후 매년 어린 도화새우를 울릉․독도 해역에 대량 생산 및 방류하고 있다.   이번 방류는 어린 도화새우 30만 마리뿐만 아니라, 유전자 판독을 마친 독도산 왕전복에서 종자생산한 4~5㎝급 독도왕전복 1만 마리도 함께 방류했다.   선상에서 새우가 서식하는 수심 20m 암초지역까지 직접 방류호스를 이용한 수중방류시스템으로 방류해 어린 새우의 자연 생존율을 극대화하고, 왕전복은 스쿠버 및 해녀의 도움을 받아 적지에 직접 방류했다.   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독도새우 방류를 통해 계속되는 일본의 도발에 대응하여 우리나라 영토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고 우리 경북의 식량 자급력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종자생산 연구 및 자원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고급 수산물의 대량 생산 및 방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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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4

실시간 도시/환경 기사

  • 신공항관련 경북도지사 대구시장 언론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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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1
  • 내년에 다시 보자~ 안동호 쇠제비갈매기야!
      영구적인 인공 모래섬 설치로 안정적인 종(種) 보존 기여 26개 둥지서 새끼 60여 마리 성체로 자라 호주로 떠나 도산서원 등 안동호 상류와 연계한 생태관광 ‘청신호’        안동시가 조성한 안동호 인공 모래섬에서 태어난 쇠제비갈매기 새끼들이 대부분 성체(成體)로 성장해 호주 등으로 떠났다.    안동시가 태양광 발전으로 작동하는 CCTV로 확인한 결과, 지난 5월 22일 처음으로 쇠제비갈매기 새끼가 탄생한 데 이어 총 26개 둥지에서 새끼 71마리가 태어났다.    안동시는 당시 일부 둥지에서 2~3마리의 새끼가 어미 품속에 안긴 장면과 둥지 주위에서 벗어난 새끼가 어미에게 재롱을 떠는 장면, 빙어를 통째 삼키는 장면, 어미가 물에 적신 몸으로 새끼를 더위로부터 식혀주는 장면 등을 확인했다.    산란 이후 새끼가 성장하기까지 순조롭지는 않았다. 대낮일 경우 쇠제비갈매기 부모 새들은 매, 왜가리, 까마귀 등 새끼 보호를 위해 수십 마리씩 집단으로 날아올라 천적을 퇴치할 수 있었다.    그런데 새끼들의 안정적인 서식 환경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은 천적의 야간 침입이었다. 특히 바다가 아닌 내륙 특성상 ‘밤의 제왕’으로 알려진 수리부엉이(천연기념물 제324호·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의 출현은 새끼들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되었다.    대부분의 새끼가 태어난 지 2주쯤 되던 지난 6월 14일 밤 9시 30분, 안동호 쇠제비갈매기 인공섬에 올해 첫 수리부엉이의 침입이 있었다. 이후 5일 연속 수리부엉이의 집요한 공격은 계속되었다.     처음 인공섬 주위를 배회하던 수리부엉이는 미리 안동시가 설치한 은신처용 파이프(지름 12cm·가로 90cm) 속에 숨은 새끼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관찰되었다.     그러나 은신처인 파이프에서 이탈한 일부 새끼는 결국 수리부엉이에게 잡아먹혔다. 뛰어난 청각 능력을 지닌 수리부엉이는 은신처 속의 새끼도 발견했는데 허리를 낮춰 안을 살펴본 후 은신처 입구에서 오랫동안 기다리는 모습도 관찰되었다.    안동시가 은신처 인근에서 새끼의 깃이 뽑힌 흔적 등 피해 상황을 점검한 결과, 새끼 4마리가 희생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행히 아직 날지 못하는 새끼들은 은신처 파이프 속에 꼭꼭 숨은 상태여서 모두 무사할 수 있었다. 안동시가 설치한 35개 파이프가 효과를 발휘한 덕분이다.    다행히 올해의 경우 1차 산란이 순조롭게 진행된 데다 새끼의 성장 속도도 빨라져 날 수 있는 개체 수가 많아졌다.    태어난 새끼 71마리 중 5마리는 수리부엉이와 왜가리 등 천적에 의해 희생됐으며 4마리는 자연 폐사, 1마리는 사람에 의해 밟혀 희생된 것으로 집계됐었다. 나머지 61마리의 새끼는 무사히 성체로 자라 호주 등으로 떠났다.    앞서 지난 1월 안동시는 조류 전문가와 시의원,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쇠제비갈매기 서식지 조성 추진 협의체를 통해 설치공법과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한 후 지난 3월 말 전국 최초로 1,000㎡의 영구적인 인공 모래섬을 조성했다.    녹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연강판을 사용했으며 섬 위에 160톤의 마사토를 깔았다. 인공섬 아래에는 물에 뜨는 드럼통 1800개와 홍수 방지를 위해 배수관 200개를 설치했다. 인공섬 고정을 위해 2톤 무게의 닻 4개도 설치했다.    호주에서 1만km를 날아와 4월에서 7월 사이 한국과 일본, 동남아 등 바닷가 모래밭에서 서식하는 쇠제비갈매기는 2013년부터 내륙 민물호수인 안동호 작은 모래섬에서 알을 낳고 새끼를 길렀다.    그러나 작년부터 안동호의 수위 상승으로 기존 서식지인 모래섬이 사라져 번식에 어려움이 발생했지만, 올해는 영구적인 인공 모래섬으로 조성해 앞으로 안정적인 종(種) 보존이 가능하게 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태어난 곳에 다시 돌아오는 습성이 있는 쇠제비갈매기의 서식지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기존 서식지를 더 확장하고 도산서원 등 안동호 상류와 연계한 생태관광 자원화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안동호 쇠제비갈매기 인공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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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2
  • 비대면 힐링 명소! 안동 안포선 공원
      경북 최초 ‘전망대형 공원’ 조성, 안동 시가지가 발아래...      영가대교를 건너 정상교차로에서 남선면 방향으로 2Km 남짓 오르다 보면, 산 정상쯤에 다다라 소공원 하나를 볼 수 있다.  경북 최초의 전망대형 공원인 안포선 공원이다. 강남동 행정복지센터가 불법 쓰레기와 폐기물로 방치됐던 공터를 말끔히 새 단장해 공원으로 탈바꿈시켰다.    공원에는 늦가을 홍자색으로 공원을 물들일 배롱나무들과 4∼5월에 붉은빛이 강한 연한 자주색 꽃을 피우는 산철쭉,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맥문동, 사계패랭이 등 관상용 초화류를 심어 아늑함과 화사함을 더했다.    또, 주변과 조화를 이룬 목재울타리에,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야외용 목재 벤치 의자까지 갖추고 있어, 상념(想念)에 잠길 수 있는 안성맞춤의 장소다.    특히, 꽁지와 함께 나들이 나온 엄마까투리 한 쌍도 만나볼 수 있을뿐더러 강남동 지역작가(김정화氏)가 직접 쓴 ‘행복을 위하여’라는 한 편의 시(詩)는 편안함과 상념을 부추긴다.    유수덕 강남동장은 “최근 관광 트랜드가 ‘일상 속에서의 누림’으로 변화한 만큼, 안포선 공원은 누구나 손쉽게 찾을 수 있는 비대면 힐링 장소로는 더할 나위 없는 최적지다.”라며, “야간경관도 손색이 없는 만큼 시민들의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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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1
  • 경북산림환경연수원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재개
    만지고, 보고, 느끼고 유아 숲에서 맘껏 놀아요 경북산림환경연수원 산림교육(숲 해설, 유아 숲 체험)프로그램 운영 재개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잠정 중단되었던 숲 해설, 유아 숲 체험서비스 등 산림교육을 참여자들의 안전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등을 준수하면서 본격 재개한다고 밝혔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숲 해설가, 유아 숲 지도사의 고용안정성 확보와 산림교육 전문성 제고 및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전문단체와 위탁 계약해 추진한다.   산림환경연구원 유아 숲 체험원에서는 유아들이 자연그대로의 숲에서 맘껏 뛰어놀며 만지고, 보고, 느끼는 등 오감을 통한 자연 체험학습장으로 최적의 공간에서 숲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또한 5명의 산림교육전문가(숲 해설가 2, 유아 숲 지도사 3)와 함께 꽃과 나무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특색 있는 테마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에는 지난 5월 16일 42개원 어린이집, 병설유치원 원장들이 참여하는 교육을 시작으로, 유아 숲 체험 44개원 12000명,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문화역사 숲길걷기, 숲속실버학교 등 숲 해설 300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아이들의 인성을 최대한 끌어 올릴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님들의 만족감을 늘려나가며, 산림청 인증프로그램 개발과 유아용 음수대를 설치하는 등 내실을 기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아이들의 인성을 최대한 끌어 올릴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님들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으며, 산림청 인증프로그램 개발과 유아용 음수대 설치 등 교육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지회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장은“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집안에 갇혀있던 유아들에게 숲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마음껏 뛰어놀고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참여자들의 건강이상유무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방역 안전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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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1
  • 안동시, 제8기 도시재생대학 개강
    안동시가 1일 제8기 도시재생대학 개강한 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시는 1일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 2층 강의실에서 수강생,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8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안동시 도시재생대학은 6월 1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6주간의 기본과정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강의실 소독, 좌석 간 거리두기, 손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19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도시재생 뉴딜의 이해, △도시재생 사례, △도시재생과 주민소통리더십, △도시재생 선진사례 답사, △사회적경제의 이해와 설립, △부동산 관련 분쟁과 갈등 관리 등의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이번 도시재생대학 교육을 통해 역량있는 활동가를 양성해 주민과 함께 안동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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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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