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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이육사문화예술학교 개강
      이육사문학관에서는 오는 4월 9일부터 ‘2024 이육사문화예술학교’를 개강한다. 이육사문화예술학교는 시민들의 인문학적 교양을 심화하는 이육사아카데미(14강, 현장답사 2회)와 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에세이 교실Ⅱ(5월 개강, 4강), 시창작 교실Ⅱ(10월 개강, 4강) 총 3개의 강좌로 구성된다. 이육사아카데미는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창조아트홀에서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 6시 30분부터 시작되며, 매회 새로운 주제를 통해 인문 ․ 예술 전반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다양한 주제와 흥미로운 강의로 구성될 이육사아카데미는 생활 문화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인문학에 대해 깊이 있는 강의를 진행하여 시민들이 인문학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육사창작교실은 에세이 교실Ⅱ와 시 쓰기 교실Ⅱ로 구성된다. 에세이 교실Ⅱ는 신재기 교수의 주도 하에 한 편의 수필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시 창작 교실Ⅱ는 김기택 시인의 지도 하에 한 편의 시를 완성하여 작가로서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수업이 진행된다. 이육사창작교실은 경상북도 유교문화교육관에서 매주 목요일(5월, 10월) 저녁 6시 30분부터 수업이 시작되며, 작가의 꿈을 가진 시민들에게 실제 글쓰기 능력을 신장해, 한 명의 작가로 성장할 계기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경상북도 북부권에 새로운 문화를 확산 시킬 ‘2024 이육사문화예술학교’는 이육사문학관 홈페이지(www.264.or.kr)를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열린 강좌로 현장에서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며, 자세한 강의 내용은 이육사문학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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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안동시, 2024 안동평생학습 & 청소년어울림축제 성황리 마무리
     시민 및 학생 1만 5천여 명 참여   안동시가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개최한 ‘2024 안동평생학습 & 청소년어울림축제’가 마무리 되고 있다     안동시가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개최한 ‘2024 안동평생학습 & 청소년어울림축제’에 1만 5천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안동에서 꿈꾸는 인생사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개막식 및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선포식 △청소년 락 페스티벌 △평생학습 동아리 공연 △평생학습체험·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였다.   개막식은 시립합창단과 YMC알핀로제어린이요들단의 화려한 식전공연 후 개막선언 및 평생교육 유공자 표창순으로 진행됐다. 평생교육 활성화 및 저변확산에 기여한 축제 유공자로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홍미선, 이강순, 안동 YMCA의 남금화 씨가 선정됐다.   개막식이 끝난 뒤에는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선포식 순서가 이어졌다. 다양성, 공정성, 포용성에 기초한 안동시만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할 것을 약속하는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선언문을 낭독하고, 이를 기념하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선포식의 마지막 순서로 장애인 연주자로 구성된 ‘맑은소리 하모니카 앙상블’이 축하공연을 펼쳐 아름다운 선율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식이 마무리됐다.   개막식과 선포식 후에는 본격적인 안동시민의 평생학습 나눔과 확산의 장이 꾸며졌다. 안동사과 와플 만들기, 키링 만들기, 친환경 소품 만들기, 디지털 기기 사용법 배우기 등 평소 관심 있는 강좌를 체험할 수 있는 5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 중 함께 개최된 청소년 락 페스티벌에는 청소년 보컬·댄스·밴드 20팀이 참가해 각자의 개성과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프로 못지않은 실력과 무대매너로 관객을 사로잡아 큰 호응을 얻었고, 락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한 초대가수 ‘래원’과 ‘김승민’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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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안동시, 저출생 극복을 위한 간담회 개최
     영유아 양육중인 부모와 함께 저출생 극복 방안 논의   안동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는 간담회를 3월 14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하고 있다     안동시는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영유아를 양육하는 학부모를 만나 저출생 극복을 위한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는 간담회를 3월 14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시는 영유아 보육, 취학아동 돌봄, 가족 기능 강화 지원 등을 주요업무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논의가 탁상행정이 되지 않도록 영유아를 직접 양육하고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현장 의견을 귀 기울여 듣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 사이에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실내외 놀이시설, 교육적인 요소가 있는 과학관이나 체험관 등의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먼저 오고 갔다. 또한 육아와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한 돌봄서비스가 다양하게 있지만,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긴급한 시간에는 이용이 어렵거나 돌봄교사에 대한 신뢰가 부족해 누리지 못한다는 안타까운 의견도 전했다.   무엇보다도 부모가 처음인 초보양육자들이 육아의 어려움으로 인한 부담감을 이야기하며 예비부모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과 육아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에 대한 요구와 함께 맞벌이가정에 일과 육아가 양립할 수 있도록, 정부가 만들어놓은 육아제도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안동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은하수랜드 신축 및 엄마까투리 상상놀이터 건립, 아픈 아이 돌봄사업 운영, 24시 시간제보육 등에 대한 사업설명으로 인프라 부족에 대한 대책을 제시하고, 기타 의견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와 연계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는 “행정업무에 바쁜 와중에도 양육자의 입장을 직접 들어주고 또 함께 고민해주는 시간을 마련해줘 너무 감사하다. 안동시장 공약사업인 ‘보육교사 대 아동비율 축소사업’과 같이 앞으로도 양육자의 힘든 점을 살피고 보육의 질을 높이는데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이 자리에서 전달된 의견이 잘 반영돼 많은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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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안동시 행정심판 실무교육 실시
      안동시는 20일 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직원 40명을 대상으로‘2024년 행정심판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행정심판총괄과의 김종현 사무관을 초빙해 행정심판제도운영과 실제 사례를 소개하고, 심판업무 처리요령 등 실무중심 강의로 진행됐다.   시는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고, 각종 행정업무를 적법한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하기 위해 올해 다양한 법제 교육을 추진한다.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법제처 주관 ‘2024년 상반기 순회 법제 교육’을 시행하고, 4월과 9월에는 자체 소송 실무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법률 자문 지원을 강화한다. 법적 분쟁이 예상되거나 복잡한 사안은 사전에 충분한 법적 검토를 거쳐 불필요한 쟁송을 예방하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올해 안동시 법률 고문으로 민덕기 변호사를 추가 위촉하고, 공공부문에 특화된 국가 로펌인 정부법무공단과 법률 고문 계약을 체결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공직 사회에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안동시 직원의 법제 역량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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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안동대 장애학생지원센터 2023학년도 장애학생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
    안동대 장애학생지원센터가  '2023학년도 장애학생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동대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지난달 28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영덕군 일대에서 '2023학년도 장애학생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특강 및 문화체험으로 구성했으며 장애대학(원)생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구성원 간 교류 및 소통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국립안동대 이재경 장애학생지원센터장, 장애대학(원)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홍정무 전임평가사) 강사가 함께했다.   이날 특강은 △장애인 취업 동향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 지원 사업 안내 △장애인 맞춤형 취업 정보제공 등 장애대학(원)생을 위한 맞춤형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했으며 특강 이외에 △구성원 간 소통과 교류의 시간 △문화체험 등의 순서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참여한 한 학생은“장애학생의 취업에 관련된 정보를 들어볼 기회가 많지 않은데 기회가 주어져 좋았고 궁금했던 점들이 많이 해결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재경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에게 필요한 취업 정보를 얻고 구성원 간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취업과 학업 등 대학생활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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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국립안동대학교-경북도립대학교 통합대학 교명 공모 시상식 개최
    안동대가 지난 25일 대학본관에서 ‘통합대학 교명 공모’ 시상식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대는 지난 25일 대학본관에서 ‘통합대학 교명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안동대 정태주 총장을 비롯해 수상자 6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형 경북 거점 통합대학으로서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학생의 삶과 미래를 함께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자 참여형 공모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교명을 찾고자 마련됐다.   지난달 6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5,066건이 응모됐으며 심사는 통합상징성, 독창성, 활용성, 전달성을 기준으로 학내 구성원 위원 6명과 외부 심사 위원 4명이 참여했다.   심사 결과 대상 ‘국립한빛대학교’, 최우수상 ‘국립도산대학교’, 우수상 ‘국립하나대학교’, ‘국립퇴계대학교’, ‘국립경북안동대학교’, ‘국립경북제일대학교’, ‘경국대학교’가 선정됐다.   상금은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5편 각 50만 원씩 수여했으며 참여자 30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안동대학교는 교육부의 핵심 사업인 글로컬대학30 사업에 경북도립대와 통합을 제시하며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특히 국립안동대학교는 학생역량강화 경북거점 국립대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해외 봉사·연수 등을 확대(600명 이상)해 학생역량을 강화할 뿐 아니라 누구나 원하는 전공을 이수할 수 있도록 2개 이상의 전공을 쉽게 이수할 수 있는 학습 선택권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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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실시간 사회/교육 기사

  • 안동시,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 확대 지원!
     올해부터 건강보험가입자 전체 지원     안동시는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를 올해부터는 소득 상관없이 건강보험 가입자 전체로 확대 시행한다.   기존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 대상은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및 건강보험료 부과금액 하위 80% 이하였으나, 영유아 건강검진의 효과를 높이고 발달장애, 뇌성마비 등의 조기 발견, 치료 및 재활을 연계해 영유아의 장애 유병률을 낮추기 위해 대상을 확대한다.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 지원사업 대상은 건강검진 발달평가 결과‘심화평가 권고’ 판정을 받은 영유아이며, 해당 대상자는 검진기관에서 발급한 영유아건강검진 결과 통보서를 지참하고 지정 의료기관이나 원하는 의료기관에 방문해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지정되지 않은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경우 본인이 검사비를 먼저 지급한 후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청구해 환급받을 수 있으며, 검사 및 진찰료에 대해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은 최대 40만 원, 건강보험료 부담자는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건강증진과장은 “영유아 정밀검진은 발달장애의 조기 발견 및 치료에 효과적인 검사이므로 시기를 놓치지 않고 검진받을 수 있도록 보호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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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찾아가는 인문가치 in 안동」참여학교 공모
     참여학교 규모 확대… 취약계층에게 인문향유의 기회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이동원)은 「찾아가는 인문가치 in 안동」의 참여학교를 3월 11일부터 3월 29일까지 공모한다.   「찾아가는 인문가치 in 안동」은 안동시와 재단이 인문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토크 콘서트 형식의 강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학업과 일상의 스트레스로 지친 청소년을 인문으로 치유하기 위해 안동고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5개 고등학교에서 51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인문 콘서트를 진행해 학교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지난해 인기에 힘입어 모집학교를 중학교까지 확대하고, 과학기술, 경제, 심리, 환경, 여행 등 재미와 시의성 있는 내용으로 인문 콘서트 주제를 확장해, 지역 청소년의 인문에 대한 관심과 인문소양을 높이고자 한다.   더불어 그동안 인문 향유 기회가 부족했던 취약계층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일반학교뿐만 아니라 특수학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다양한 계층에서 인문가치를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사업은 공모형식으로 진행되며, 관내 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서 학교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교는 공문 및 이메일을 통해 한국정신문화재단으로 신청하면 되며,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누리집(www.andong.go.kr) 또는 한국정신문화재단 누리집(www.kfce.or.kr)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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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안동시, AI 활용한 전세사기예방 영상 제작
     청년과 사회 초년생에 맞춘 1분 영상 홍보     안동시는 여전히 계속 이어지고 있는 대규모 전세사기 피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 홍보의 주요 대상은 청년과 사회 초년생으로, 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1분 이내로 제작했다.   홍보 영상은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퀴즈 형태이며, 전세 계약 전 ․ 후 꼭 확인해야 하는 기초 사항이 전달되도록 구성했다.   영상에는 △ 부동산의 등기부 등본을 발급하여 소유자, 근저당 여부를 확인할 것과 △ 개업부동산공인중개사를 통해 계약할 경우 보조원이 아닌, 반드시 자격증 있는 개업부동산공인중개사를 선택해 거래할 것과 △ 전세 계약 후에는 전월세신고, 전입신고, 확정일자를 신청해야 한다는 것, △ 모바일 자가진단 안심전세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실거래가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다는 내용을 간략히 구성했다.   예산 없이 AI를 활용해 직접 제작한 해당 영상은, 안동시청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reel/C4Mf4TWAd3E/)에서 찾아볼 수 있다.         유창원 토지정보과장은 “또다시 전세 사기 피해로 고통받는 시민이 없도록 사전에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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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안동시, 시민 리더 양성으로 지역 현안 발굴한다
     안동시 제 1기 리더스 스쿨 입학식 개최   안동시가 3월 7일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제1기 안동시 리더스 스쿨 입학식을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시는 3월 7일(목) 저녁 7시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제1기 안동시 리더스 스쿨 입학식을 개최했다.   안동시 리더스 스쿨은 100세 시대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중·장년에게 안동형 리더양성, 시민의식 함양 등 지속적인 유대관계 유지와 사회 기여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새롭게 개설된 프로그램이다.   모집과정에서 시민의 뜨거운 성원과 열기로 입학정원보다 많은 인원이 신청했으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총 30강 과정으로 진행한다. 명사특강, 인문교양과정, 퍼실리테이터 자격과정, 지역리빙랩 등 지역리더 양성과정 운영을 통해 시민이 중심이 되고, 시민이 주도하는 학습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입학생에게 “리더스 스쿨을 통해 얻은 배움과 개인의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평생학습 저변확대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라며, “55명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안동시의 리더이자 홍보대사의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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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안동시, 2024년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개강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 ‘2024년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개강식을 개최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 ‘2024년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개강식을 개최하고 교육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규농업인 및 귀농ㆍ귀촌 희망자들이 성공적으로 농업ㆍ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교육은 ▲귀농인 소득작목 선정방법, ▲세법 및 세율, ▲농기계 작동법, ▲작물별 기초재배기술교육, ▲토양관리기술, ▲작목별 연구소 현장견학 등 체계적인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총 37명의 교육생이 선발됐으며, 작년 대비 2배 이상 교육인원이 증가해 관내 신규농업인 및 귀농ㆍ귀촌 희망자들의 뜨거운 교육열을 느낄 수 있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3월 6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5월 29일까지 총 12회, 58시간의 교육이 예정돼 있으며 교육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규농업인 및 귀농ㆍ귀촌인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관내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과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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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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