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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10월『IAEC 세계총회』성공 개최 위한 학술위원회 개최
전 세계 59개 도시 108건 우수사례 선정 및 안동선언문 초안 작업 안동시는 ‘제16회 안동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세계총회 학술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안동시는 ‘제16회 안동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평생교육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안동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 학술위원회』를 지난 23일 개최했다. 학술위원회는 오는 10월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안동 IAEC 세계총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워크숍 발표도시 선정, 안동선언문 작성 등 국제회의 기획과 운영 전반에 있어 전문적인 학술자문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 평생교육 분야의 전문가인 중앙대학교 이희수 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안동시 관내 3개 대학의 평생교육원장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재)대구경북연구원, 경북여성정책개발원 등의 기관에서 초빙한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국제교육도시연합(IAEC)은 1994년 조직된 교육관련 국제조직으로 전 세계 35개국 500여개의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전 세계 회원도시가 한 자리에 모이는 세계총회는 격년으로 개최된다. 안동시는 지난 2020년 교육계의 올림픽이라 불리는‘IAEC 세계총회’유치에 성공하며 명실상부한 국제교육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내실 있는 총회 운영을 위해 지난 4월 회원도시에 초청장을 발송하여 회의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각 도시별로 추진되고 있는 평생학습 관련 우수 정책사례를 모집했다. 그 결과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13개국 59개도시에서 108개의 발표사례를 제출하며‘안동 IAEC 세계총회’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열린 학술위원회에서는 접수된 발표사례들을 면밀히 분석·검토하여 세계총회 워크숍세션에서 발표할 44개의 우수사례와 33개의 포스터 발표 자료를 선정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도시”를 표방하는 IAEC의 교육도시 헌장과 “전통에서 미래 교육을 보다”는 총회 주제를 통해 안동의 교육비전과 교육을 위한 새로운 사회계약의 메시지를 담은「2022 안동선언문」 초안을 작성하여 총회 폐막식에서 전 세계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IAEC 세계총회의 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이상학 안동시 부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IAEC 세계총회에 대한 전 세계 회원도시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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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 진달용 교수, 안동대 특강
캐나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 진달용 교수 ‘한류 신화에 관한 10가지 논쟁’특강 개최 진달용 캐나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 교수 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원장 장혜원)과 문화산업연구소(소장 김공숙)는 오는 27일 ‘진달용 교수 초청, 한류 신화에 관한 10가지 논쟁’특강을 개최한다. BTS, <기생충>, <오징어 게임>, <파친코> 등으로 회자하는 한류는 지금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바로 지금이야말로 한류 현상을 되짚어 보고 현재를 점검하며 미래를 전망하기에 가장 적절한 때다. 문화콘텐츠산업 연구자나 종사자라면 ‘한류의 미래’, ‘한류가 앞으로 지금 같은 성공을 이어 나갈 수 있을까’가 궁금할 수밖에 없다. 이에 한류의 미래에 대한 전망과 체계적 분석을 위해 한류의 지난 20여 년을 되짚고, 그동안 어떤 잘못된 논의가 전개돼 왔으며, 한류의 지속과 발전을 위해 어떤 연구와 노력이 필요한지 알아본다 . 특강 연사인 진달용 교수는 캐나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수로 한류와 뉴미디어 분야 연구의 선두주자다. 디지털 플랫폼, 디지털 게임, 미디어 역사, 커뮤니케이션의 정치 경제, 세계화와 초국적화, 한류, 과학 저널리즘 등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세계적 우수 연구자로 명성이 높다. 이번 특강은 누구나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게는 행사 당일 온라인 링크 문자가 제공된다. (선착순 마감) 특강 관련 정보는 안동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홈페이지(https://www.creativeschool.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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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2차 회의 개최
안동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2년‘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2차 회의 개최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수련관에서 2022년 청소년안전망‘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2차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2022년 청소년안전망‘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2차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들에게 지역 내 활용 가능한 자원을 연계하여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통합지원체계이다. 이날 회의에는 안동시청, 안동경찰서,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동교육지원청wee센터, 안동준법지원센터, 안동고용센터, 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경북북부해바라기센터, 경북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경북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경상북도청소년쉼터, 안동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안동시청소년수련관 등 13개 기관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사례 발굴 방안, 가정폭력 피해 아동에 대한 개입과정 정보공유 등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에 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안동시 관계자는 “위기청소년에 대한 통합적인 지원은 여러 기관의 긴밀한 협조가 있어야 가능하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들과 함께 청소년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여 관내 위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 허브기관의 역할뿐만 아니라 개인·집단상담, 심리검사, 청소년동반자사업, 1388청소년지원단, 1388청소년전화 등의 운영을 통해 지역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54-841-793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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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3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 개최
6월19일 종로학원 주관, 입시 전략과 공부 방법론 전달 안동시장학회와 퇴계학당이 주최하고 ㈜종로학원이 주관하는 『2023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가 오는 6월 19일 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 500여 명의 학생·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변화된 대학입시 제도를 정확하게 설명하기 위해 입시교육 전문가를 초빙했다. 지역 실정에 맞는 대입 전략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대입 정보와 수시 전략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는 종로학원에서 제작한 입시전략 자료집을 바탕으로 1부에는 ‘2023학년도 이후, 대입 정시와 수시의 성공전략’에 대한 설명을, 2부에는 ‘입시공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방법론’과 기타 입시 관련 질의응답을 받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수험생, 학부모, 교사를 비롯해 대입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모든 참석자들에게는 종로학원에서 준비한 입시정보 자료집과 기념품을 입시설명회 당일 행사장 입구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수험생들에게 2023학년도 대입 수시 접수 시즌과 여름방학을 목전에 둔 시기에 진학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각자에게 맞는 대학별 전형별 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대입 전략 기준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장학회 관계자는 “해마다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입시 전형에 따라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대학 및 진로선택에 혼란을 겪고 있다.” 며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대학입시 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어 희망 대학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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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장직 인수위, 안동대학교와 간담회 개최
“지방국립대학이 지역 성장동력…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안동시장직 인수위원회와 안동대학교가 안동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13일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 중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있다 안동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이홍연)와 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가 안동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13일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권순태 안동대학교 총장은 △경북북부권 포용과 결집 △교육도시・청년도시 위상 회복 △대학+지자체 공생체제 강화 △도청 캠퍼스부지 선제적 확보 △도심 청년 ‘창업·문화’ 캠퍼스 조성을 인수위에 제안했다. 권기창 당선인은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대학이 살아남아야 한다. 안동대학교를 지역의 중심대학, 경북의 거점대학으로 육성해야 한다.”며 “안동대학교가 앞장서고, 안동시는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안동대학교 교수들을 비롯한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활동도 부탁했다. 권기창 당선인의 공약인 △안동지역대학 대학생 무상등록금 △지역대학 출신 지역소재 공공기관 및 기업 취업 시 가산점 실현은 지역대학 LIS(Local Innovation Strategy)와 연계한 방안을 검토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권기창 당선인과 권순태 총장은 지방대학 경쟁력 저하가 지방 소멸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지방대학 살리기가 국가의 중점 정책이 돼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또한 안동대학교는 지식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노력해야 하며, 정부와 지방정부는 상생적 협력 구축이 되도록 지원을 해야 한다는 것에도 뜻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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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건강한 청소년, 행복한 청소년 육성에 심혈 기울인다.
청소년이 희망차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건전한 환경조성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청소년 종합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힘써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이자 교육도시로 널리 알려진 안동시는“행복안동”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17년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했으며 2019년 3월부터는 초등학교 포함 관내 유치원·중학교에 무상급식을 확대했다. 한편 2021년 안동시 입학준비금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교육복지실현의 근거를 마련함과 동시에 2022년에는 청소년기본조례 제정으로 청소년육성위원회 구성에 당연직 위원으로 청소년 3명을 명시함으로써 청소년 참여 및 권리증진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경북도청 소재지 도시에 걸맞는 각종 청소년위원회를 활발히 운영해 청소년들의 폭력 예방과 건전한 청소년 보호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국에서 학교폭력, 청소년범죄 사건 발생이 증가하는 가운데 안동시는 안동경찰서, 안동시교육지원청,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안동YMCA, 365청소년지원단, 28햄 등 청소년관련단체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해 비행, 범죄 연루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폭력 예방에 전념함과 동시에 청소년 사회 안전망 확대·강화를 위한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 및 실행위원회를 운영해 위기 청소년 종합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2022 청소년 유해 환경감시단 활동 장면 또, 안동시는 청소년氣살리기 프로젝트, 청소년 락페스티벌과 청소년 가요제, 1318 청소년 한마당 축제를 개최해 청소년들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청소년 문화를 창출할 기회와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경상북도청소년페스티벌,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함으로써 안동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학업과 진학·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건전한 방식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고 있다. 2022년 명사 초청 토크쇼 장면 <청소년 전화 1388> 상담서비스 상시 운영 청소년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맞춤식 서비스 제공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 감염병, 장기적 온라인 수업, 외부활동의 제한등 급격한 생활환경 변화로 인한 불안, 우울감 및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가족간 갈등으로 인해 심리적 고민을 호소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전화 1388>을 상시 운영한다. 상담의 형태는 전화상담, 화상상담, 대면상담, 사이버상담, 집단상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청소년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상황에 맞는 상담형식으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신경을 쓰고 있다. <청소년 전화 1388>은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 등 일반 시민 누구나 청소년을 위해 이용하는 전화로써 청소년 상담, 긴급구조, 청소년 안전망 연계, 청소년 활동 정보제공 등 청소년 관련 다양한 문제에 대해 365일 24시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소년 전화 1388>이 다양한 상담에 활용되는 만큼 청소년의 상담내용 등 개인 비밀 철저히 보장되도록 함으로써 고민을 호소하는 청소년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응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 내 청소년 호소문제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올해는 청소년자살·자해·성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 집중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위기 청소년을 위한 상담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청소년의 보호·위기 예방, 건강한 심리 성장을 목적으로 상담 전문기관으로서 적극적인 운영을 도모할 방침이다. 청소년 안전망을 통한 청소년이 안전한 사회 만들기 위기상담서비스 지원 등 위기 청소년 관리 강화 가출·비행·방임·성문제 등 복합·심화되고 있는 위기 청소년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안동시는 2022년에도 청소년 안전망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 서비스의 예를 들면 복지 사각지대 위기 청소년을 발굴해 지원하는 청소년 특별지원이 있다. 2022년 올해에는 10명의 청소년에게 매월 생활비를 지원하는 등 사례관리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도 도모하고 있다. 또 지속적인 위기 청소년의 발굴 및 서비스연계를 위해 학교·경찰 등 연계기관과의 정보 공유로 청소년 안전망 사례회의와 함께 위기 청소년 관리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 조손·한부모·소년가장 등 위기가정의 청소년을 발굴해 상담 멘토와 1:1로 매칭해 상담·학습·생활관리·문화활동을 지원하는 멘토링 운영도 강화한다. 올해에는 위기가정의 청소년을 증원, 5월~12월까지 8개월간 위기상담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위기 청소년 관리를 더욱 강화한다. 촘촘한 청소년안전망으로서의 기능을 더욱 활성화하고 있는 것이다.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에도 청소년 안전망의 허브기관으로서 위기 청소년 발굴·지원·관리를 위해 기본사업 수행에 충실함은 물론 위기 청소년 예방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신경을 쓸 방침이다. 2022년 청소년 안전망 운영위원회회의 모습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위한 안동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상황에 맞게 수혜 주는 형식으로 규칙적인 식습관, 건강한 성장 도모 안동시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를 통해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급식 지원을 운영한다. 전년도 기준 안동지역 학교 밖 청소년 수는 171명이다. 그동안 재학생에게 지원되는 급식을 지원받지 못해 성장기인 청소년으로서 끼니를 거르는 환경에 노출될 수밖에 없어 건강과 성장에 제한적 요소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2022년도 학교밖청소년 급식 지원의 일환으로 급식 지원을 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 75명을 대상으로 대면, 비대면(거주지 배송)등 상황에 맞게 수혜를 주는 형식으로 규칙적인 식습관 및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게 된다. 급식 지원 이외도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을 고려한 상담·교육·취업·자립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학교 밖 정소년 진로 직업 체험 지원 모습 “꿈을 이루고, 희망 여는 청소년 세상 만들기” 앞장서는 청소년수련관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통해 건전한 청소년들의 폭넓은 인성 함양 도모 청소년수련관은 접근성이 좋은 시내 중심에 위치하여 하루 평균 500여명이 방문, 수영장과 각종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인성함양을 도모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청소년프로그램 기획, 정책제안대회 참여 등 아이들 스스로 자발적인 활동을 하는 등 수련 시설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또한, 2021년 청소년운영위원회 시설모니터링에서 나온 운영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올해에는 청소년수련관 기능보강 및 리모델링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청소년문화공간, 스마트체육관, 영상제작실 등 설치도 완료될 예정이다. 앞으로 지역 청소년의 수련 활동의 중심공간으로서 공공수련 시설의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수련관에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댄스, 과학 등 동아리 활동 지원은 물론 수련 활동 인증프로그램, 주말 무료영화 상영, 동화랑 요리랑 프로그램, 스토리가 있는 가족 요리, 청소년 문화교류캠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들의 폭넓은 인성함양을 도모하고 있다. 연중 운영하는 교양취미교실은 요리, 토탈, 공예, 보드게임, 바둑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청소년과 일반 시민들의 여가 활동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자녀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방과 후 아카데미사업은 2021년 여성가족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역사회에서의 청소년 활동·복지·보호 체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청소년 수련시설 청소년 운영위원회 위촉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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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설관리공단, 『주민참여위원회』 회의 개최
- 안동시설관리공단이 24일 2022년도 제1회 주민참여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 공단 회의실에서 고객중심·소통경영을 위한 2022년도 제1회 주민참여위원회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위원회’는 주민과 공단이 협력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경영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협의체로, 사회적 가치 향상과 지역 공동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공단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주민참여예산제 현황 설명을 비롯해, 시설관리공단의 ‘21년도 및 ’22년도 상반기 주요성과와 ‘22년도 하반기 중점 추진 사업 등을 보고하고, 공단에 바라는 점을 비롯한 공공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참여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기점으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면서 ‘E.S.G.경영체제 도입’에 따른 지속가능한 경영 추진과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영정상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주민참여위원회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을 통한 시민행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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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설관리공단, 『주민참여위원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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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10월『IAEC 세계총회』성공 개최 위한 학술위원회 개최
- 전 세계 59개 도시 108건 우수사례 선정 및 안동선언문 초안 작업 안동시는 ‘제16회 안동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세계총회 학술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안동시는 ‘제16회 안동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평생교육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안동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 학술위원회』를 지난 23일 개최했다. 학술위원회는 오는 10월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안동 IAEC 세계총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워크숍 발표도시 선정, 안동선언문 작성 등 국제회의 기획과 운영 전반에 있어 전문적인 학술자문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 평생교육 분야의 전문가인 중앙대학교 이희수 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안동시 관내 3개 대학의 평생교육원장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재)대구경북연구원, 경북여성정책개발원 등의 기관에서 초빙한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국제교육도시연합(IAEC)은 1994년 조직된 교육관련 국제조직으로 전 세계 35개국 500여개의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전 세계 회원도시가 한 자리에 모이는 세계총회는 격년으로 개최된다. 안동시는 지난 2020년 교육계의 올림픽이라 불리는‘IAEC 세계총회’유치에 성공하며 명실상부한 국제교육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내실 있는 총회 운영을 위해 지난 4월 회원도시에 초청장을 발송하여 회의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각 도시별로 추진되고 있는 평생학습 관련 우수 정책사례를 모집했다. 그 결과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13개국 59개도시에서 108개의 발표사례를 제출하며‘안동 IAEC 세계총회’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열린 학술위원회에서는 접수된 발표사례들을 면밀히 분석·검토하여 세계총회 워크숍세션에서 발표할 44개의 우수사례와 33개의 포스터 발표 자료를 선정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도시”를 표방하는 IAEC의 교육도시 헌장과 “전통에서 미래 교육을 보다”는 총회 주제를 통해 안동의 교육비전과 교육을 위한 새로운 사회계약의 메시지를 담은「2022 안동선언문」 초안을 작성하여 총회 폐막식에서 전 세계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IAEC 세계총회의 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이상학 안동시 부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IAEC 세계총회에 대한 전 세계 회원도시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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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10월『IAEC 세계총회』성공 개최 위한 학술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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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안동시 여성자원봉사운영회 역량강화 교육 실시
- 통하는 자원봉사자, 리더의 가치를 더하다 안동시가 ‘2022년 안동시여성자원봉사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안동시는 6월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안동시 평생학습관에서 여성자원봉사운영회 소속 자원봉사자 51명을 대상으로 ‘2022년 안동시여성자원봉사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전면해제로 2년 만에 개최되는 교육으로 자원봉사자 조직의 활성화를 위한 기본소양교육과 분과별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했다. 첫째 날은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재미쌈해피데이연구소 김보성 대표의 특강 “통하는 자원봉사자, 리더의 가치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팀빌딩(조직강화) 레크리에이션을 활용하여 친밀감 강화와 팀워크 향상을 위한 하이파이브 퍼포먼스 등으로 활기차게 시작했다. 둘째 날은 평생학습관 제과제빵실에서 손현주 강사를 초빙하여 ‘찹쌀가루와 꿀을 이용한 no밀가루 베이킹’으로 머핀 만들기를 2회 실시하고, 마지막날은 평생학습관 조리실에서 우영지 강사를 초빙하여 ‘순대국 및 닭봉조림’반찬 만들기를 2개 그룹으로 나누어 2회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는 “오랜만에 회원들과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팀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힐링교육으로 앞으로 더 활기차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안동시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하시는 여성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역량강화교육이 앞으로 봉사활동에 긍정의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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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안동시 여성자원봉사운영회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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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치매안심센터,‘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개최
-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6월 25일(18시)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2022 안동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걷기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안동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올해 행사는 경상북도 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안동호반 달빛야행’과 연계해 진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일상을 극복하며 치매 관련 정보 등을 홍보하기 위해 대면 행사로 치러진다. 접수는 행사 당일 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 앞 수변공원에서 진행된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되는 스티커를 붙이고 유교랜드에서 안동댐 공도교까지 왕복 약 4km를 걸어서 돌아오면 목표가 달성된다. 치매안심센터 센터장은“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활동이 감소했던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걷기를 독려하고 시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안동시 치매안심센터(☎ 054-840-5783)/치매상담콜센터(☎1899-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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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치매안심센터,‘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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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문화도시 포럼 : 제2회 시민포럼 개최
- <시민역(力)사 문화도시 길에서 길을 묻다> 타 도시 시민주체들과 문화도시 이야기를 나누다! 시민역(力)사 문화도시 안동에서는 시민 거버넌스 활성화 및 시민력 성장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오는 6월 20일 14시 문화플랫폼 모디684(구.안동역)에서 제2회 시민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제2회 시민포럼은 지난 포럼에 이어 1차 법정문화도시 원주시와 2차 법정문화도시 김해시 추진주체들을 초대해 문화도시 조성과정의 어려움과 직접 참여한 시민들의 다양한 경험을 들어볼 예정이다. 시민포럼 1부에서는 ▲시민력 만렙 여정 : 원주Style과 원주테이블(김선애_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사무국장) ▲김해 문화도시 시민거버넌스 - 도시문화실험실의 실험들(이영준_김해문화도시센터 센터장) ▲시민역(力)사 문화도시안동과 시민공회(임정혁_한국정신문화재단 문화도시팀장)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2부 토론에서는 원주 조수정 매머리랩 대표 및 김해 이한준 김해문화도시센터 도시문화실험실PM 등이 참석하여 안동 문화도시 시민주체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부 토론에서는 초청도시와 안동 시민역(力)사 문화도시의 참여주체들과의 의견교환 등 교류를 통해 시민들이 문화도시를 쉽게 이해하고 보완,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지난 5월 24일 제1회 안동 문화도시 시민포럼에서는 강릉시, 완주군 추진주체들을 초청해 강릉의 문화민회, 완주의 공동체 문화 등 도시별 시민거버넌스 운영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안동이 함께 고민해야 할 현안들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자리를 가졌다. 안동 시민공회 운영위원회 관계자는 “지난 1회 포럼을 통해 강릉과 완주 문화도시 추진주체들의 다양한 경험과 조언이 당면해 있던 고민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이번 두 도시 또한 문화도시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문화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 수 있는 기회이자 소통의 계기인 만큼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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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문화도시 포럼 : 제2회 시민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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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2차 회의 개최
- 안동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2년‘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2차 회의 개최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수련관에서 2022년 청소년안전망‘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2차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2022년 청소년안전망‘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2차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들에게 지역 내 활용 가능한 자원을 연계하여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통합지원체계이다. 이날 회의에는 안동시청, 안동경찰서,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동교육지원청wee센터, 안동준법지원센터, 안동고용센터, 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경북북부해바라기센터, 경북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경북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경상북도청소년쉼터, 안동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안동시청소년수련관 등 13개 기관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사례 발굴 방안, 가정폭력 피해 아동에 대한 개입과정 정보공유 등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에 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안동시 관계자는 “위기청소년에 대한 통합적인 지원은 여러 기관의 긴밀한 협조가 있어야 가능하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들과 함께 청소년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여 관내 위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 허브기관의 역할뿐만 아니라 개인·집단상담, 심리검사, 청소년동반자사업, 1388청소년지원단, 1388청소년전화 등의 운영을 통해 지역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54-841-793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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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설관리공단, 『주민참여위원회』 회의 개최
- 안동시설관리공단이 24일 2022년도 제1회 주민참여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 공단 회의실에서 고객중심·소통경영을 위한 2022년도 제1회 주민참여위원회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위원회’는 주민과 공단이 협력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경영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협의체로, 사회적 가치 향상과 지역 공동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공단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주민참여예산제 현황 설명을 비롯해, 시설관리공단의 ‘21년도 및 ’22년도 상반기 주요성과와 ‘22년도 하반기 중점 추진 사업 등을 보고하고, 공단에 바라는 점을 비롯한 공공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참여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기점으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면서 ‘E.S.G.경영체제 도입’에 따른 지속가능한 경영 추진과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영정상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주민참여위원회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을 통한 시민행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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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설관리공단, 『주민참여위원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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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10월『IAEC 세계총회』성공 개최 위한 학술위원회 개최
- 전 세계 59개 도시 108건 우수사례 선정 및 안동선언문 초안 작업 안동시는 ‘제16회 안동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세계총회 학술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안동시는 ‘제16회 안동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평생교육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안동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 학술위원회』를 지난 23일 개최했다. 학술위원회는 오는 10월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안동 IAEC 세계총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워크숍 발표도시 선정, 안동선언문 작성 등 국제회의 기획과 운영 전반에 있어 전문적인 학술자문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 평생교육 분야의 전문가인 중앙대학교 이희수 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안동시 관내 3개 대학의 평생교육원장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재)대구경북연구원, 경북여성정책개발원 등의 기관에서 초빙한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국제교육도시연합(IAEC)은 1994년 조직된 교육관련 국제조직으로 전 세계 35개국 500여개의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전 세계 회원도시가 한 자리에 모이는 세계총회는 격년으로 개최된다. 안동시는 지난 2020년 교육계의 올림픽이라 불리는‘IAEC 세계총회’유치에 성공하며 명실상부한 국제교육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내실 있는 총회 운영을 위해 지난 4월 회원도시에 초청장을 발송하여 회의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각 도시별로 추진되고 있는 평생학습 관련 우수 정책사례를 모집했다. 그 결과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13개국 59개도시에서 108개의 발표사례를 제출하며‘안동 IAEC 세계총회’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열린 학술위원회에서는 접수된 발표사례들을 면밀히 분석·검토하여 세계총회 워크숍세션에서 발표할 44개의 우수사례와 33개의 포스터 발표 자료를 선정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도시”를 표방하는 IAEC의 교육도시 헌장과 “전통에서 미래 교육을 보다”는 총회 주제를 통해 안동의 교육비전과 교육을 위한 새로운 사회계약의 메시지를 담은「2022 안동선언문」 초안을 작성하여 총회 폐막식에서 전 세계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IAEC 세계총회의 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이상학 안동시 부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IAEC 세계총회에 대한 전 세계 회원도시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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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10월『IAEC 세계총회』성공 개최 위한 학술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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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안동시 여성자원봉사운영회 역량강화 교육 실시
- 통하는 자원봉사자, 리더의 가치를 더하다 안동시가 ‘2022년 안동시여성자원봉사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안동시는 6월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안동시 평생학습관에서 여성자원봉사운영회 소속 자원봉사자 51명을 대상으로 ‘2022년 안동시여성자원봉사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전면해제로 2년 만에 개최되는 교육으로 자원봉사자 조직의 활성화를 위한 기본소양교육과 분과별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했다. 첫째 날은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재미쌈해피데이연구소 김보성 대표의 특강 “통하는 자원봉사자, 리더의 가치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팀빌딩(조직강화) 레크리에이션을 활용하여 친밀감 강화와 팀워크 향상을 위한 하이파이브 퍼포먼스 등으로 활기차게 시작했다. 둘째 날은 평생학습관 제과제빵실에서 손현주 강사를 초빙하여 ‘찹쌀가루와 꿀을 이용한 no밀가루 베이킹’으로 머핀 만들기를 2회 실시하고, 마지막날은 평생학습관 조리실에서 우영지 강사를 초빙하여 ‘순대국 및 닭봉조림’반찬 만들기를 2개 그룹으로 나누어 2회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는 “오랜만에 회원들과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팀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힐링교육으로 앞으로 더 활기차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안동시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하시는 여성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역량강화교육이 앞으로 봉사활동에 긍정의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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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안동시 여성자원봉사운영회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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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치매안심센터,‘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개최
-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6월 25일(18시)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2022 안동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걷기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안동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올해 행사는 경상북도 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안동호반 달빛야행’과 연계해 진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일상을 극복하며 치매 관련 정보 등을 홍보하기 위해 대면 행사로 치러진다. 접수는 행사 당일 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 앞 수변공원에서 진행된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되는 스티커를 붙이고 유교랜드에서 안동댐 공도교까지 왕복 약 4km를 걸어서 돌아오면 목표가 달성된다. 치매안심센터 센터장은“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활동이 감소했던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걷기를 독려하고 시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안동시 치매안심센터(☎ 054-840-5783)/치매상담콜센터(☎1899-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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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 진달용 교수, 안동대 특강
- 캐나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 진달용 교수 ‘한류 신화에 관한 10가지 논쟁’특강 개최 진달용 캐나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 교수 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원장 장혜원)과 문화산업연구소(소장 김공숙)는 오는 27일 ‘진달용 교수 초청, 한류 신화에 관한 10가지 논쟁’특강을 개최한다. BTS, <기생충>, <오징어 게임>, <파친코> 등으로 회자하는 한류는 지금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바로 지금이야말로 한류 현상을 되짚어 보고 현재를 점검하며 미래를 전망하기에 가장 적절한 때다. 문화콘텐츠산업 연구자나 종사자라면 ‘한류의 미래’, ‘한류가 앞으로 지금 같은 성공을 이어 나갈 수 있을까’가 궁금할 수밖에 없다. 이에 한류의 미래에 대한 전망과 체계적 분석을 위해 한류의 지난 20여 년을 되짚고, 그동안 어떤 잘못된 논의가 전개돼 왔으며, 한류의 지속과 발전을 위해 어떤 연구와 노력이 필요한지 알아본다 . 특강 연사인 진달용 교수는 캐나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수로 한류와 뉴미디어 분야 연구의 선두주자다. 디지털 플랫폼, 디지털 게임, 미디어 역사, 커뮤니케이션의 정치 경제, 세계화와 초국적화, 한류, 과학 저널리즘 등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세계적 우수 연구자로 명성이 높다. 이번 특강은 누구나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게는 행사 당일 온라인 링크 문자가 제공된다. (선착순 마감) 특강 관련 정보는 안동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홈페이지(https://www.creativeschool.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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