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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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안동형 일자리‘창업기업 지원사업’참여자 모집
       예비창업가 발굴 및 지원을 위한‘창업 첫걸음 지원사업’  1년 이상 3년 미만의 창업기업을 지원하는‘창업 돋움 지원사업’   우수기업에 대한 집중 지원으로 지역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창업 성장 지원사업’     안동시와 안동대학교 안동형 일자리사업단은 4월 19일까지 안동형 일자리사업의 일환인 ‘창업기업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창업기업 지원사업은 기업의 성장주기에 따라 ‘창업 첫걸음 지원사업’, ‘창업 돋움 지원사업’, ‘창업 성장 지원사업’으로 단계별로 구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청년에게 집중되어있는 창업지원을 중·장년층까지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해 만 19세 이상의 안동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창업 첫걸음 지원사업은 예비창업가 또는 창업 1년 미만의 기업을 선발해 창업지원금 최대 1,400만 원 및 창업교육을 지원하여 초기 기업의 사업역량을 강화한다.   ▲창업 돋움 지원사업은 창업 1년 이상 3년 미만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2,000만 원의 창업지원금과 기업 맞춤형 IR피칭 교육을 지원한다. 올해 개최 예정인‘2023년 대한민국 창업 경진대회’에서 IR피칭을 통한 투자 유치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창업 성장 지원사업은 창업 2년 이상 7년 미만인 기업 중 전년도 매출액이 2억 원 이상인 우수 기업을 선정하여, 창업지원금 최대 6,000만 원 지원 등의 특전을 부여해 경쟁력 있는 지역 강소기업으로 육성한다. 사업 참여기업은 안동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미취업자나 지역 소재 교육기관의 졸업생 또는 졸업 예정인 청년 근로자 1명을 반드시 신규 채용해야 한다.   창업 지원금은 시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재료비, 외주용역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창업문화를 조성하고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기업의 경쟁력, 사업의 수익성 등 성장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세부 내용은 안동형 일자리사업단 누리집(andongjob.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예비 창업가와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지역의 대표 중소-중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기업별 맞춤형 지원으로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선순환적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도청·안동
    • 경제/산업
    • 일자리 사회적경제
    2023-04-11
  • 안동시, 구시장 매주 토요일 토요 풍물시장 개장
     벼룩시장, 먹거리부스, 로컬푸드 할매장터, 문화예술 공연 열려     안동시는 구시장과 주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매주 토요일(09:00~16:00) 구시장 내 제비원 상가 부지(번영길 30)에서 토요 풍물시장을 운영한다.   시장 내 오랜 시간 공터로 남아있던 부지를 활용해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원도심 상권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곳에선 벼룩시장, 안동풍류주막, 할매 장터 등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우선, 기존 예술의 전당 앞 광장에서 열리던 벼룩시장을 장터 내로 이전하여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안동풍류주막을 열어 구시장 상인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로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는 할매 장터도 열려 전통시장의 옛 정취와 향수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말장터를 찾는 방문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도 준비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장터가 지역주민, 관광객 누구든 안동의 맛과 멋을 함께 느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라며 “문화공간을 통해 구시장이 다시 한번 활력을 얻어 붐비는 사람들로 상권 활성화를 이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도청·안동
    • 경제/산업
    • 일자리 사회적경제
    2023-04-11
  • 안동시, 스마일관광대학 「청년가이드 양성과정」수강생 모집
     ‘안동 관광, 청년 가이드 도입해 젊고 재미있어 진다’ 4월 10일 ~ 28일까지 모집, 만19세 ~ 39세 이하 안동시민  다양한 스피치 교육, 관광 가이드 현장 실습     안동시와 (사)안동시관광협의회(회장 권혁대)는 관광에 특화된 청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4월 10일부터 28일까지 스마일관광대학 청년가이드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안동의 관광 산업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 39세 이하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5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2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 스피치 전문 강사가 매주 화요일 3시간 스피치 수업을 하고, 매주 목요일 자체 스터디를 통해 조별 과제를 완수하게 된다.   선발된 교육생은 12주 동안 순발력·스마일·설득 스피치 등 다양한 스피치 수업을 듣는다. 호감을 부르는 목소리를 만들고, 나만의 언어 메뉴얼을 만드는 전문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가이드 현장 인솔, 여행사 연계 현지 가이드, 관광자원 발굴단 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안동시관광협의회 홈페이지, 안동시 홈페이지 유관기관 소식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안동시관광협의회로 방문 또는 이메일(ata0515@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스마일관광대학 청년가이드 양성으로 더욱 젊고 재미있는 관광 안내 시스템을 갖춰 여행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도청·안동
    • 문화/체육/관광/예술
    • 관광
    2023-04-11
  • 안동시–국민의힘 안동당원협의회 당정협의회 가져
      글로벌 안동 도약을 위한 의지 다져    안동시와 국민의힘 안동당원협의회는 10일 안동시청에서 지역 현안해결과 2024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시와 국민의힘 안동당원협의회는 10일 안동시청에서 지역 현안해결과 2024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가졌다.   협의회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형동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과 시의원,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다양한 현안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유치와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용도지역 변경을 위한 환경영향평가’통과로 안동 대도약의 발판과 기틀을 마련해 준 정치권에 대한 감사와 자축의 시간도 가졌다.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당 차원의 지원도 요청한다. 내년도에는 103개 사업 3,231억 원의 국·도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구 역사부지 도시생태축 복원사업뿐 아니라 ▲국가 백신은행 구축 ▲헴프 스마트팜 재배단지 조성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조성 ▲문경~안동 간 철도 건설 등 3,010억 원의 지원을 요청한다.   도비 지원사업도 ▲안동댐 야간경관 개선사업과 ▲안동 임천서원 이건 및 복원, ▲중앙신시장 아케이드 보수사업 등 221억 원에 이른다.   이 밖에 중앙선 철도 이설에 따른 ▲구 안동역사 부지와 중앙선 철도 유휴부지 활용 ▲안동·임하댐 수자원 활용 물산업 특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배후산업단지 및 물류단지 조성 등 당면 현안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찾기 위한 의견도 나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당정이 머리를 맞대 지역발전의 모멘텀을 확보하고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여가는 기회로 만들어 가야한다”라며, “국가산단과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등 안동 대도약을 위한 토대가 하나둘 쌓여가는 만큼 당정이 힘을 모아가면 인구 30만이란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도청·안동
    • 자치/행정
    • 정치/의회
    2023-04-10
  •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주요 사업 현장 방문
    안동댐 물문화관, A+ 안동 컬처팜팩토리(거점센터) 현장점검   안동시 문화 복지위원회가 안동댐 물문화회관 등 주요 자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임태섭)는 제239회 임시회 폐회 기간 중인 7일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날 현장 방문은 월영교 입구에 위치한 안동댐 물문화관과 안동시 용상동 일원에 추진 중인 A+ 안동 컬처팜팩토리(거점센터)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사업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위원회는 이날 안동댐 물문화관을 둘러보고 집행부로부터 물문화관 매입에 대한 활용계획과 기대효과 등을 보고 받고, 용상동 A+ 안동 컬처팜팩토리(거점센터)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청취한 후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공동체의 활동공간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임태섭 위원장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안동시 현안 사업들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집행부와 함께 충분히 고민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 피플
    • 사람들
    • 안동/예천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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